강남고속터미널에 줄 길게 선 식당 유리창 옆 테이블에서
화상통화 하면서 혼자 밥알 세어가며 여유 부리며 밥 먹는 건 이큐 문제일까요 이기적인 걸까요.
입구 바로 옆이고 통창이라 줄 선 사람들 눈치도 좀 보일텐데.
수저도 느리적 느리적 올렸다 내렸다.
이 속도라면 두시간은 먹겠는데요.
강남고속터미널에 줄 길게 선 식당 유리창 옆 테이블에서
화상통화 하면서 혼자 밥알 세어가며 여유 부리며 밥 먹는 건 이큐 문제일까요 이기적인 걸까요.
입구 바로 옆이고 통창이라 줄 선 사람들 눈치도 좀 보일텐데.
수저도 느리적 느리적 올렸다 내렸다.
이 속도라면 두시간은 먹겠는데요.
느리게 먹는걸 뭐라할수는 없지요. 원래 느리게 먹는 사람도 있는데..
주인 아니면 신겨우쓸 일 있나요.
이기적이죠. 화상통화 하면서 먹는 건. 느리게 먹는 사람이면 어쩔 수 없지만 딴 짓하면서 먹는 것은 ㅈ ㅗ ㄴ 나 이기적
그건 그 사람의 권리에요
님이 이큐니 이기심이니 따질 계제는 아닙니다
사람 먹는 속도 가지고 뭐라 할 수 있나요? 다 먹고 앉아서 수다떠는것도 아니고
누가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밥을 그렇게 느릿느릿 먹기 오히려 힘들던데 사람이 참 다양한거죠뭐..
식당 주인 아니면 신경 끄세요.
그렇다고 그분이 갑작스레 빨리 먹을 수 있나
원래 그런사람이 여러군데서 밉상이죠
경상도 표현으로 낭창하다~!
하지만 밥알 세어가며 먹는건 깨작깨작이지
천천히 먹는것도 아닌거죠
어디서든 밉상이겠어요
에휴 저도 이제 앉았습니다.
저 다 먹고 나갈 동안 반도 못먹을 것 같아요 저 사람은.
놀랍게도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전회사에서 줄서 있을 때 일부러 천천히 먹는다고. 뭔가 이기는 기분이라고 말한 사람 있었어요
그걸 창피한 줄도 모르고 점심시간에 자랑스럽게 말하는 지능 실환가;
그 사람 회사사람들이 다 싫어했어요
이기적인 부류죠. 상종하고싶지 않은..
밉상이죠 아무렇지도 않다니
별걸로 다 사람을 씹네요
할일 진짜 없는건지
배고파서 눈이 돌아간건지 몰라도
다 사정이 있겠죠,
원글이나 그 사람이나.
일부러 그러는거죠.
그상황에 아무렇치않게 먹는사람이 정상인가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없어 서서가는데
지옆자리에 가방올려두고 안치워주는여자랑 동급임
그걸꼭 치워달라고해야 치워주나요? 서있는사람 있으면 눈칫껏 치워야지.
그런사람들이 뭐라하면 치워달라고 말하면 되지않냐고 말도 안하는데 왜치워주냐 이래요.
기다리는 사람들 눈치를 보라는게 아니고 배려하는거지요.
여기도 권리라고 주장하는 댓글 있는데
별것도 아닌것까지 꼬박꼬박 권리 주장하며
기어이 다 누리는 사람치고 매력있고 인정받는 사람 못 봤어요.
줄 선 사람들 눈총이 따가울텐데 아랑곳 안하고 천천히 광고 찍듯 먹는데 ㅎㅎ 저는 못해요.
그사람도 돈 내고 먹는데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먹어야 하나요?
알아서 눈치껏 해주는게 고마운거지
안그런다고 욕하고 그럴 일은 아닌거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없어 서서가는데
지옆자리에 가방올려두고 안치워주는여자랑 동급임 2222222
저야말로 진짜 밥 늦게 먹고 깨작거리는 편인데 사람 많은 식당에서 저런 짓 절대 안 합니다
직장인 동네 점심시간 북새통엔 빨리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거기다가 영상통화라구요?
영상통화에서 이미 진상의 기운.
밥 늦게 먹는거랑 저렇게 진상부리는거랑은 다르죠. 저 여자가 밥 늦게 먹는 사람들을 욕보이네요
보기 속터져도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식사 시간을
억지로 줄일 수는 없죠.
기다리는 줄 길면 부담 돼서 체할 거 같은데
그게 정상은 아니라고 봐요.
푸드코트에서 식사하고 있는 사람 옆자리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극혐이고요.
그리고 저는 늦게 먹고 천천히 먹는 저를 알기 때문에, 붐비는 식당은 웬만해선 안 가요.
느긋하게 먹고 싶으면 저처럼 안 붐비는 데 가서 속도껏 천천히 먹으면 되는것을.
제가 아는 30대 여자분 겉으로는 멀쩡한데
행동이 느릿느릿 마치 0.5배속 한것처럼
밥 먹을때 씹는것도 다 그렇더라고요.
일부러 저러나 했는데 무슨 병이라고 하더라고요.
병명이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그 후로
원글 글 속 그런 사람들 봐도 선입견 안가져요.
예전에 식당 앞에 줄서 있는데
등산그롭 10명 밥 다 먹고 카페처럼 수다떨고 안 나가더라고요. 등산 가방을 가방 의자에 걸어놓고 의자 계속 넘어지는데 게속 일으키며 내려 놓을 생각을 안하고.
밥 다 먹고 1시간 넘게요.
저 여자도 이 등산 그룹도 시간은 남고 밥 다 먹고 다른곳 가면 돈 드니 뭉게고 있는 것 같아요
사장도 참 극한 직입 이라는.
줄 길게 선...테이블에서
화상통화 하면서 혼자 밥알 세어가며 여유 부리며 밥 먹는 건 이큐 문제일까요 이기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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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식당에서 화상통화 하면서 그러는건 이기적인 행동이죠
느리게 먹는건 괜찮고
식당 화상통화는 이상하고
비슷하게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 다들 바빠 죽겠는데 이어폰 끼고 산책나온 듯 주변도 좀 쳐다봐주고 여유있게 워킹하는 사람들도 있죠. 책 보면서 걷는 사람도 있구요ㅋㅋㅋㅋㅋ 저는 이런 부류들 이젠 그냥 속으로 욕해주고 말아요. 뭐 어쩌겠어요 그런 뇌로 살겠다는데.
이상한 거에요.
다운증후군이나 자폐나 소시오페스 아닌가요?
저도 30분 넘게 줄 서 있는데 통창 바로 앞자리에서 밥 다먹고 핸드폰 게임하면서
일부러 자리 뭉개고 있는 4명의 사람들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사회적 매너나 타인에 대한 배려 없이 오직 자기 권리만 찾는 사람은 이기적인 거죠.
줄 길게 선 식당...테이블에서 "화상통화하면서" 혼자 밥알 세어가며
여유 부리며 밥 먹는건 이큐 문제일까요 이기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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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식당에서 화상통화 하면서 그러는건 이기적인 행동이죠
원글 자리 앉은지 30분이 다 되어 가네요.
당연히 다 먹고 나왔죠?
그 사람은요? 계속 먹는 중?
중계가 끊어지니 괜히 궁금하네요
권리라.. 권리일 수는 있지만 그런 권리 끝까지 누리려는 배려없는 사람은 참 가까이 하기 싫죠
그 사람이 과연 밥 먹을 때만 그럴까요?
의외로 멀쩡한데 알바노? 하면서 지 하고픈 방식으로
하는 스타일들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성향들이 또 자기 이권과 밀접 관련 된 상황에서는
상대한테 납작 엎드려 아부도 잘해요. 평소에는
남 생각 전혀 신경 안쓰듯이 행동하는데 참 희한하다 느꼈네요.
그 사람이 과연 밥 먹을 때만 그럴까요?
의외로 겉모습 첫인상은 멀쩡한데
알바노? 하면서 지 하고픈 방식으로
하는 스타일들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성향들이 또 자기 이권과 밀접 관련 된 상황에서는
파워 있는 상대한테 납작 엎드려 아부도 잘해요. 평소에는
남 생각 전혀 신경 안 쓰듯이 행동하는데 참 희한하다 느꼈네요.
자기 선에선 통창 밖 줄선 사람들은 신경 쓸 가치도 없는 사람이란 거겠죠.
그 사람이 과연 밥 먹을 때만 그럴까요?
의외로 겉모습 첫인상은 멀쩡한데
알바노? 하면서 지 하고픈 방식으로
하는 스타일들 꽤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성향들이 또 자기 이권과 밀접 관련 된 상황에서는
파워 있는 상대한테 납작 엎드려 아부도 잘해요. 평소에는
남 생각 전혀 신경 안 쓰듯이 행동하는데 참 희한하다 느꼈네요.
빨리 먹고 나오면 좋겠지만 천천이 먹는 사람은 그 사람 속도인데 어쩌겠나요...밥 다 먹고 앉아있는거 아님...욕하기는 그렇네요...
혼자만 생각하세요.
밥먹는것까지 뒷말이라니ㅠ
짜증은 나겠지만 다 나와 같을 수 있나요?
배려도 강요라면 강요고.
그정도는 자기맘대로 해도 되는거죠.
저같음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말듯.
열불 터져 짜증 내봤자 나만 늙지
그리고 그런 문제는 손님들이 간섭할 일은 아니고 주인이 고민할 문제.
추월차선에서 난 시속100이니 괜찮아 하고 추월하고 뒤에서 밀리던말던 꿋꿋하게 가는 차들하고 뭐가 다를지
그런 문제는 손님들이 간섭할 일은 아니고 주인이 고민할 문제2222222
이렇게까지 글을 쓸 일인지 오지랖은
천천히 먹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은 바쁜 시간에 길게 줄서있는 식당을 안가요. 테이크아웃해서 한적한곳에서 천천히 먹거나 부득이하게 식당에서 먹으면 그래도 나름 빨리 먹으려하고 못 먹겠으면 차라리 남기지요.
그 사람은 눈치없는거 맞고 어디가도 좋은 소리 못들을겁니다.
그 사람이 늦장 부린 피해가 원글님한테도 오는 건데 원글님이 글 쓸 만 하죠
늦게먹을 권리가 있는 것처럼 밉상짓 욕할 자유가 원글님한테도 있죠
밉상짓은 하고 싶고 욕은 먹기 싫은가?
그 사람이 늦장 부린 피해가 원글님한테도 오는 건데 원글님이 글 쓸 만 하죠
식당에서 영상통화하며 진상짓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밉상짓 욕할 자유가 원글님한테도 있죠
밉상짓은 하고 싶고 욕은 먹기 싫은가?
요즘 줄서는 식당은 대기번호 받게 해서 적어도 식당 앞에 줄은 안 서게 하잖아요. 잘 되는 식당에서 그 정도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전 화장실 한 줄 서기
추월차선에서 난 시속100이니 괜찮아 하고 추월하고 뒤에서 밀리던말던 꿋꿋하게 가는 차들하고 뭐가 다를지 222222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리없어 서서가는데
지옆자리에 가방올려두고 안치워주는여자랑 동급임 33333
글이 중간에 올라가 버렸네요.
화장실 한 줄 서기 이전에 내 앞에 사람 서 있는 거 불편한데
한 줄 서기 이후로 맘 편하게 볼 일 보게 됐잖아요.
식당이 예약을 안 받을 거면 대기전호라도 줘야죠.
식당이 본인들 편한대로만 하니까 손님들끼리 서로 눈치 주고
저게 뭔가요
통창 옆에서 그러다니
중간자리 때 그래야지
그런 사람들은 스스로 알아서 외식하지 말아야해요
뭐예요
남의 영업장에서
그 사람도 돈내고 먹는다고요
장사는 회전율입니다,
그렇게 그런 인간만 오면 망해요
스스로 집에서 드세요, 그런분들
남 망하게 하지말고
저런 사람들 대부분 이기적이고 눈치 없던데요.
솔직히 밥을 그냥 천천히 먹는거랑. 화상 통화하면서 밥알 세면서 먹는건 다른문제죠.
아 저 식당 안합니다,
저도 엄청 기다린 끝에 들어가니 저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나 다먹고 나올때까지 ㅡ꿈지럭,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바쁜 출퇴근 시간에 버스타서 지갑 뒤지는 사람입니다,
늘 사람 속터지게 하는
어이구ㅜ
화나셨겠네요
굴국밥 맛집
크리스마스 지나고 휴일날 출출한시간 사람들 쏟아져나올 시간에 거기 엄청 붐볐거든요
어떤 오타쿠처럼 생긴 머스마가(그렇게 적고 싶네요)
4명 앉을수 있는 테이블서 스맛폰 영상 틀어놓고 이어폰끼고 세월아네월아 즐기면서 그러고 앉았는데
줄서서 보고있자니 한대 쥐어박.....고싶은 맘이 ㅎㅎ
주변 압뒤옆 후딱먹고 다 나가는데 혼자만 계속 그러고 있었다는거죠
위암으로 위 대부분을 절제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발 이런 걸로 사람 도마 위에 올려놓고 씹지 마세요
굴국밥 맛집
크리스마스 지나고 휴일날 출출한시간 사람들 쏟아져나올 시간에 거기 엄청 붐볐거든요
어떤 오타쿠처럼 생긴 머스마가(그렇게 적고 싶네요)
4명 앉을수 있는 테이블서 스맛폰 영상 틀어놓고 이어폰끼고 세월아네월아 즐기면서 그러고 앉았는데
줄서서 보고있자니 한대 쥐어박.....고싶은 맘이 ㅎㅎ
주변 앞뒤옆 후딱먹고 다 나가는데 혼자만 계속 그러고 있었다는거죠
영상통화가 핵심
일부러 그렇다는 사람은 어떻게 그 사람 마음을 아나요??
나같음 그런 행동 안할테고, 밉상으로 보이긴 하겠지만 다 사람 성격 아닌가요?
난 모든 행동을 모든 사람 맘에 들게 하고 있나요?
나도 알게모르게 사람들 맘에 안드는 행동 할수도 있겠다.하며 반성하는 기회로 삼을텐데 냅다 욕부터 하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가요
댓글에 느리게 드시는 분들 본인 상황이랑 감정이입하시는 거 같은데
저도 천천히 먹어야 소화가 되는 편이지만
느리게 먹는 것과 창밖에 사람들 줄 서 있는데
밥알 새며 영상통화는 다르지 않나요?
댓글에 느리게 드시는 분들 본인 상황이랑 감정이입하시는 거 같은데
저도 천천히 먹어야 소화가 되는 편이지만
느리게 먹는 것과 창밖에 사람들 줄 서 있는데
밥알 새며 화상통화는 다르지 않나요?
아니
'24.7.23 1:04 PM (222.106.xxx.184)
그사람도 돈 내고 먹는데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먹어야 하나요?
여기 그 여자 있네요 ㅎ
줄 선 사람들 뻔히 보일텐데
화상통화하며 밥알 세는 여자
이기적 맞음
다 같이 맞춰 살아가는게 사회임
저도 그런 사람 진짜 속터지더라구요.
이기적이고 눈치도 없고 배려심도 없고.
일부러 그러는 인간들도 있어요.
넌 너희가 뭐래도 내 갈 길 간다~
뭐 이런 식의 생각을 어처구니없는 것에서 실천하는...ㅎ
지극히 소심한 것에서 고집부리고
이기적이고
청개구리 같은 성격.
고속도로에서 최저속도 위반도 있잖아요
사고와 정체를 막기위해서 ㅎㅎㅎ~
식당대기줄 정체되어 있는데 ㅋㅋㅋㅋ
식당주인이 고민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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