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없이 별거 몇 달하고

d 조회수 : 2,792
작성일 : 2024-07-23 12:17:34

다시 합친 케이스도 있나요?? 

 

거의 이혼 수순으로  이혼했다고 다 알려진 상태이고 

 

별거중이었는데 몇달 뒤 다시 만나서 

 

갑자기 임신되어서 다시 합쳤다하면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그 둘은 잘 살 수 있을까요?? 

IP : 49.1.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신
    '24.7.23 12:1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임신했다면서요. 주위 다른 사람들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 2. ...
    '24.7.23 12:19 PM (183.98.xxx.8)

    제 동생 친구가 실제 식올리고
    같이 살다가 시가 처가 왕래문제로 싸우고 헤어졌다 했거든요.
    혼인신고 하기 전이었고요.
    헤어지긴 했는데 밖에서 가끔 만나다가 임신해서
    애낳고 혼인신고 하고 살아요.
    애가 7살인데 한번 그런 적이 있었다보니 서로 조심하면서
    잘 살던데요.

  • 3. 좋죠
    '24.7.23 12:23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다시 먼나 좋게 될려고 애도 갖고
    서로 싸움건 문제가 뭔지 되도록임 조심하고
    둘이 가꿔나가야지.
    맘에 안든다고 또 애낳고 헤어 질거 아니라면요.릴렉스

  • 4. dd
    '24.7.23 12:23 PM (49.1.xxx.107)

    그렇군요 아니면 사실 아직 임신전이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판단되나요??
    임신되서 애때문이 아니라면 다시 합칠거 같진않아요

  • 5. 그정도면
    '24.7.23 12:28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가 그리운게 아님 안맞는건데 왜 성욕을 푸세요.
    그러다 임신하길 바라는게 아니라면 확실히 헤어지고 성도 안해야지요.

  • 6. 성욕
    '24.7.23 12:35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혼 수순이었다가 별거까지 간 상태에서. 만나서 섹스. 그리고 임신.

  • 7. ....
    '24.7.23 12:52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부부가 얼마나 될까요?

    남눈치보지말고
    요즘 뻔 뻔 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 임신 되었으면 다시 한번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어쩌면 어이가 결혼의 끈을 이어줄수도 있어요.

  • 8. ..
    '24.7.23 12:52 PM (58.79.xxx.33)

    이건 사람마다 다르죠. 재결합해서 잘 살기도 하고 아닌경우도 있고

  • 9. 님 케이스면
    '24.7.23 12:57 PM (1.224.xxx.104)

    님이 가장 잘 알죠.
    케이스 바이 케이슨데...
    별거까지 갈 정도인데,
    어디서 애를 만들까요?
    애 만들 정도면 정이 남아있는거고,
    그러면,양쪽이 포기할거 포기하고 합쳐서 잘 살아야죠.

  • 10. ㅇㅇ
    '24.7.23 1:04 PM (223.38.xxx.159)

    그정도면 애가 안생겨서 사이가 나빠진건가요?
    애때문이 아니면 합칠일도 없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079 [오마이포토] 한동훈-나경원, 개표 결과 발표 직후 포옹 11 zzz 2024/07/24 3,452
1606078 시스템 에어컨 있는 집은 방방마다 에어컨을 켜시나요 10 ㅇㅇ 2024/07/24 4,206
1606077 문프 사저에 찾아온 공작새 손님 13 ㅇㅇ 2024/07/24 3,739
1606076 마사지 받는데 장갑끼고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ㅇㅇㅇ 2024/07/24 3,444
1606075 눈매교정 했는데 9 2024/07/24 2,802
1606074 어머니 입원중인 병원에서 주보호자만 전화하라고 해요 16 병원 2024/07/24 4,020
1606073 20살초반 딸 기초 화장품 뭐 사주세요 17 뭘로하지 2024/07/24 2,149
1606072 지금 (밤 1시) 부산 날씨 굉장합니다 6 부산 2024/07/24 4,896
1606071 30대 남자중에 시중 음료 다 좋아한다고 하는데 9 ㅇㅇ 2024/07/24 2,117
1606070 노견 구강종양 겪어보신 분 계신가요 7 ㅡㅡㅡ 2024/07/24 935
1606069 서울 날티가 뭐예요? 8 ........ 2024/07/24 3,319
1606068 원글 탓하는거 진짜 웃기네 1 ㅇㅇ 2024/07/24 1,534
1606067 이건 방광염인가요 요실금인가요 11 ㅇㅇ 2024/07/24 2,062
1606066 생리? 부정출혈? 3 2024/07/24 1,436
1606065 고1 남자아이들 4명이서 자기들끼리 숙박.. 46 어쩌나 2024/07/24 4,804
1606064 요즘 입시생은 저때랑 정말 틀리네요. 12 고3맘 2024/07/24 3,398
1606063 다혈질 남편의 억울해하는 패턴 10 다혈질 2024/07/24 2,497
1606062 동물권보다 산 사람의 효도가 중요한 사회 39 Harsh 2024/07/24 5,512
1606061 위독한 강쥐와 팔순잔치 9 중요 2024/07/24 2,769
1606060 강화마루부분수리 2 강화 2024/07/24 1,025
1606059 40대 여성의 행복 13 윌리 2024/07/24 6,660
1606058 프리다이빙&수영 10 용기 2024/07/24 1,287
1606057 알꼬리 찜용으로 국 끓여도 될까요? 4 ... 2024/07/23 752
1606056 친구가 팔이피플이 되었네 4 익명 2024/07/23 5,103
1606055 내열유리컵이 폭발하기도 하나요? 3 ?? 2024/07/23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