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바쁜데
음식 힘들어요.
하기도 먹기도..
근데 요건?
물에 육수코인 하나
채친 감자 두알 투하.
끓을 때 계란 하나..거기에
부추를 왕창 잘라서 1분만 끓이다가
맛ㅅㅅㅅ소ㅗㅗㅗㅗ금....끝!~
혹시 찬밥 있으면?? 알아서....
편하고 좋아서 올렸어요~~~~~ ㅋㅋㅋ
부추...여름식재료 최곤데요
아침에 바쁜데
음식 힘들어요.
하기도 먹기도..
근데 요건?
물에 육수코인 하나
채친 감자 두알 투하.
끓을 때 계란 하나..거기에
부추를 왕창 잘라서 1분만 끓이다가
맛ㅅㅅㅅ소ㅗㅗㅗㅗ금....끝!~
혹시 찬밥 있으면?? 알아서....
편하고 좋아서 올렸어요~~~~~ ㅋㅋㅋ
부추...여름식재료 최곤데요
감자 깍기 귀찮으면,,,,,,,, 저는 오트밀 넣어요 ㅎㅎㅎ
오트밀이 귀리 라서 쌀보다 단백질도 많다고 해서 간단하게 아침으로 채소와 함께 먹어요
대표적인 소음인 음식이에요. 살이 빼빼 마른 소음인 사람에게는 좋지만, 몸에 열이 많고 열이 뻗쳐 오르는 사람들.. 열정이 넘치는 에너자이저, 불면증이 있는 소양인들에게는 더더더 몸을 열나게 해서 좋지 않아요.
부추 잔뜩 넣어서 강된장 넣고 밥 비벼 먹는데 맛나요
식이섬유 섭취에도 좋고 혈당도 천천히 오르겠죵
여름철 부추 너무 질기지 않나요
억세져서 손이 잘 안 가던데요
ㄴ억세니 국에 넣으면 좋을듯요
스크램블 에그처럼 계란 볶다가 부추 넣고 같이 볶아도 맛있더라구요
그냥 요리랄 것도 없이 생부추 적당히 썰어서 고추장,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먹어도 맛있잖아요
전 부추, 가지 매니아라 부추 이렇게 저렇게 자주 많이 먹습니다
채소가게에서 싸다 싶으면 그냥 자동으로 한단씩 사다 쟁여놓고 이거저거 많이 해먹습니다
부추김치도 자주하고 양파와 함께 그냥 샐러드처럼 겉절이처럼 양념해서 자주 먹어치웁니다
얼마전 약간 풀죽은 부추를 살짝 데쳐 나물했는데 넘맛있어요
국은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부추 좋아하는데 ㅠ
부추 손질 너무 어려워서 안사게 되더라고요
다듬기 싫으니까 사자마자 앞뒤끝 자르고 씻어서 잘라 냉동
계란말이도 하고 부추전도 부치고
굴소스로 볶아서 계란이랑 섞어서 밥반찬도 하고
잡채에도 한 줌 뿌리고 편해요.
밭에서 따와서 부추김치 부추전 해먹었어요
씻느라 힘듬
저도 밀가루 없는 부추전 한다고
달걀 두부만 넣었더니
다들 아시죠? 뒤집어질리가...ㅋㅋ
그냥 스크램블이다~~라고 생각하고 먹었어요
근데 이거 의외로 괜찮던데요??
때 배탈나면 엄마는 텃밭에 부추로
살짝 데쳐 고추장에 무쳐 주셨어요. 그걸 먹으면 거짓말처럼
배가 나랐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고추장에 소금간살짝깨소금 참기름 조합이었던 듯. 꽤 맛도 있어요.
부추 요리법 다양.
부추깔고 수육 올려 살짝 쪄묵음.
백숙해서 그 물에 부추 데쳐 살코기랑 돌돌말아 초장에 찍어 냠냠
백숙먹을때 부추 육수에 슬쩍 데쳐서 초장찍어먹는데 백숙보다 맛잇어요
계란에 부추 넣고 간장 간해서 먹으면 참 맛있더라고요 김밥에 들어간건 진짜 싫어서 빼내고 먹는데 펄펄끓는 국밥에 들어간건 또 맛있고, 오묘한 식재료예요
맞아요 배아플때 할머니가 부추 먹으라고,,
잊고 있었는데 글 읽다가 생각났어요
부추 요리 감사요
부추전이나 해야지 ~~~~
신장에 좋은 부추
신장은 인체의 활력을 담당.
늘 누우려고 하고
기력 약한 사람들에게 좋아요.
늙으면 거의다 저렇죠.
신장이 약하면
뛰지도 걷지도 서지도 앉지도 말고
누워계시는게 신장을 아끼는 방법
부추전 비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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