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 성격이 충동적인것 같아요.

oo 조회수 : 7,098
작성일 : 2024-07-23 09:19:05

SNS 에 쓴글만 봐도 남편 내연녀도 아닌 일반인 여자 계정이랑 사진까지 공개 저격하면서   추녀야 어쩌고   하면서 내연녀 인것 처럼 저격글 썼잖아요.

증거도 없이 그냥 지레짐작으로  일반인한테 그게 무슨짓인지

2020년에도 이혼소송한다더니 극적으로 재결합 했다가 

또 이혼 소송하고 

이번 열애설도 이혼소송중에 공객적으로 만나고 또 인정하고 

올해 큰아이 초등 들어가지 않았나요?

개인 사생활에 왈가불과 하는건 아니지만 좋아보이지 않네요,

 

 

IP : 211.252.xxx.13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3 9:21 AM (121.174.xxx.32)

    아무리 개인사라지만
    가볍고 충동적이고..
    애둘맘이 너무미성숙한모습 보기가
    안좋네요
    연예인이 벼슬도 아니고
    자기인생 자기가 꼬는듯

  • 2. 그러게요
    '24.7.23 9:22 AM (61.105.xxx.11)

    애들 생각좀 ㅜ

  • 3. 큰일이
    '24.7.23 9:24 AM (211.186.xxx.59)

    생겨서 심적으로 많이 불안정해보여요 연예인이라서 이게 또 다 드러나네요 사실 별로 알고싶지도 않은데말이죠

  • 4. 그만
    '24.7.23 9:24 AM (1.225.xxx.136)

    항정음씨를 직접 만나보고 겪어봤나요?
    그렇지 않다면 원글 같은 글은 어리석고 수준 떨어지는 글.

  • 5. 수준이떨어지는게
    '24.7.23 9:28 AM (122.254.xxx.214)

    아니라 평소 성격 좀 보임ᆢ
    진중하지 못하고 가벼운느낌은 있더라구요

  • 6. ....
    '24.7.23 9:2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 본인 선택인데 뭐라고할 이유가 있나요.

  • 7.
    '24.7.23 9:29 AM (58.120.xxx.112)

    저도 이번 일은 좋아보이지 않네요
    부모라면 둘 중 하나라도 정신차려야죠

  • 8.
    '24.7.23 9:34 AM (14.32.xxx.227)

    애들이 상처 많이 받을 거 같아요
    조용히 싸우고 헤어지고 연애하면 될텐데ㅜㅜ
    내 엄마 아빠라고 생각하면 참...

  • 9. 구설은 셀프
    '24.7.23 9:34 AM (219.164.xxx.20)

    관종이라는 느낌만 들어요
    현명함, 진중함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네요

    이런걸 보면 구설은 본인 스스로 만들고 있는거라 느껴요

  • 10. 성격이 왜
    '24.7.23 9:36 AM (1.225.xxx.136)

    너무 그러지 말아요.
    이런 성격, 저런 성격 다 있고 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누가 누구의 성격을 폄하할 권리는 없어요.
    진중하지 못하다구요?
    사랑에 쉽게 빠진다 한들 그 사람이 감응력이 좋고 철벽녀가 아닐 수도 있고
    상대가 아주 강하게 밀어부쳤을 수도 있고 그런 남자가 좋은 타입일 수도 있고
    그런 것들이 왜 성격 안 좋다로 욕 먹을 일인가요?
    좀 부화뇌동하지 말고
    이성을 갖고 생각 좀 해 보고 사세요.
    안 그러면 기레기한테 쓸려다닐 수 있어요.

  • 11. ㅇㅇ
    '24.7.23 9:37 AM (211.251.xxx.199)

    당당과.충동을 구분 못하나 봐요

  • 12. 뭐래
    '24.7.23 9:39 AM (211.235.xxx.248)

    그만
    '24.7.23 9:24 AM (1.225.xxx.136)
    항정음씨를 직접 만나보고 겪어봤나요?
    그렇지 않다면 원글 같은 글은 어리석고 수준 떨어지는 글.


    만나서 겪어봐야만 아나요??
    행보가 그렇잖아요??
    대중이 피곤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이혼한다하가 재결합 했을때 다들 응원했고
    이번에 이혼한다할때도 다들 응원 했어요.
    남편 바람핀거 흘린건 이혼소송서도 유리할테니
    어느 정도 이해했지만
    본인 활동도 있는데 충동적으로 행동하진 말아야죠.
    감정적으로 이혼과정 중계한 사람들
    연예계서 다 사라졌어요.
    이혼 과정을 대중에게 중계하고 피곤함 안기면 비호감이죠.
    더구나 본인 분노의 감정에 취해 무죄인 사람 상간녀로
    망상하고 공개 저격하다니...

  • 13. 저기요
    '24.7.23 9:40 AM (219.164.xxx.20)

    이성을 갖고 생각 좀 해 보고 사세요.
    안 그러면 기레기한테 쓸려다닐 수 있어요.
    ------
    이성을 갖고 제3자의 입장에서 보니까 이런 측면도 보이는 거예요.
    성격이 안좋다고 한게 아니라 현명함, 진중함과 거리가 먼 충동적이라는 거죠.
    이걸 성격이 안좋다고 썼다고 해석하는 건 1.225님의 주관이구요.

    본인의 주관과 타인의 주관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세요
    기레기한테 쏠리는 사람들이라고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 14.
    '24.7.23 9:44 AM (210.117.xxx.5)

    충동적인건 맞는듯.

  • 15.
    '24.7.23 9:52 AM (115.138.xxx.13)

    전 남친과도 오래 교제했고
    할머니랑도 만나는게 티비에 소개됐기에 둘이 결혼하는지 알았어요
    갑자기 결별하고
    지금 남편과는 언제 교제했는지
    순식간에 결혼해서 깜놀했어요.

  • 16. 애둘맘
    '24.7.23 9:57 AM (116.34.xxx.24)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

    이혼도 연애도 실시간 중계
    경솔하고 가볍네요 저도 또래애들 키우는데ㅠ
    초등아이들 빠른데 요즘ㅠ

  • 17. ......
    '24.7.23 9:59 AM (58.224.xxx.94)

    직접 겪어본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겪는거죠.
    요즘은 SNS에 바로바로 글 올라오잖아요.

  • 18. 냅두세요
    '24.7.23 10:00 AM (106.101.xxx.206)

    단점도 되겠지만

    결단력 좀 배워야 합니다

    어쩌지도 못하고 질질끌려가는 여자들 너무 많아요

  • 19.
    '24.7.23 1:22 PM (122.132.xxx.90)

    이혼조정 들어가면 여론전 많이 하던데
    몇년동안 참은 불륜폭로하며 분노조절이 안된것 같아요.
    조용히 이혼하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남편은 물론 악플러들한테도 화난거죠.
    남자가 두집살림하며 혼외자라도 낳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337 나솔 영숙 벗은몸 드립 12 .. 2024/08/29 5,801
1615336 바쁜 누구네팀 2 지하철 2024/08/29 591
1615335 다*소 가서 삼만원 쓰고 왔어요. 16 다살래 2024/08/29 5,058
1615334 서카포냐 서카연이냐 서성한이냐 한성서냐.. 10 ㅁㅁ 2024/08/29 1,482
1615333 대상포진 초기 증상 6 궁금 2024/08/29 1,797
1615332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 서울시 10월 교육감 재선거 25 ㅇㅇ 2024/08/29 4,070
1615331 건보 재정은 이미 박살났을거에요. 10 ... 2024/08/29 2,158
1615330 처방전을 집에 두고 나왔는데 6 ........ 2024/08/29 1,317
1615329 의료민영화로 가는거 맞나보네요 18 이럴줄 2024/08/29 4,419
1615328 유방 결절있어서 세포검사했는데.. 11 ㅜㅜ 2024/08/29 2,234
1615327 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사, 전혀 모르는 일&qu.. 22 ... 2024/08/29 2,490
1615326 의료나 부동산이나 정치는 국민이 똑똑해져야 해요 14 .. 2024/08/29 960
1615325 짐이 없는 인테리어가 좋은데요 2 2024/08/29 2,182
1615324 지금 가산인데 어디 구경가는 게 좋을까요 1 가을이 2024/08/29 818
1615323 야구 시구에 누가 나오는지 알수있는 방법 있나요? 1 ㅎㅎ 2024/08/29 765
1615322 내가 그랬었구나 그냥 써봅니.. 2024/08/29 806
1615321 부산에서 경성대 공대 궁금해요. 13 2024/08/29 1,502
1615320 친구가 가방비닐 뜯어서 싸운분 16 궁금 2024/08/29 4,328
1615319 성산로에 싱크홀이 생겼대요. 10 .. 2024/08/29 3,479
1615318 대장내시경중 용종을 떼서 잃어버렸대요 8 ㅁㅁㅁ 2024/08/29 4,064
1615317 요즘병원에 면회 가능한가요? 5 모모 2024/08/29 1,120
1615316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 대해 아시는 분 3 종교 2024/08/29 1,282
1615315 블루베리 갈아먹을때 15 재료 2024/08/29 2,261
1615314 다이어트 시급이요 등살 어찌 빼나요 18 선선 2024/08/29 3,216
1615313 불륜하는 사람들 나중엔 후회할거같아요 15 ㅇㅇ 2024/08/29 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