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보락 샀는데 이거 똑똑한거 맞나요?

청소 싫어 조회수 : 3,689
작성일 : 2024-07-23 08:41:14

큰 맘 먹고 로보락 가장 비싼 애를 고용했어요

어제 처음 돌려봤는데 좀 이상해요

화장실 들어가서 못 나오고 중간에 충전한다고 들어가는데 못 들어가고 버벅대요

오늘도 진공청소후 물걸레로 세팅했는데 진공청소만 하고 청소 마쳤다고 하면서 충전기로 들어가는데 또 못 들어가고 계속 버벅대요

답답해서 도크앞에 세워주니까 힘들게 버벅대고 올라가서는 물걸레 세척 시작한다고는 하네요

아... 도크 앞에다가 여태 모아놓은 쓰레기 뱉어놓고 들어갔어요 ㅠㅠ

처음 적응하느라 저러는걸까요?

맵핑 다 하고나면 잘 할까요?

IP : 39.120.xxx.1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kanah
    '24.7.23 8:46 AM (182.224.xxx.224)

    혹시 도크 주변이 복잡하지 않나요? 도크 주변에 여유 공간이 있어야 각 잡고 잘 들어갑니다.
    그리고 청소 횟수가 쌓일수록 더 잘해요. 버벅대지 않고.
    처음 몇번 잘 지켜 보다가 청소금지 구역이라던지 하나씩 보완해 주시면 좋아요

  • 2. ....
    '24.7.23 8:47 AM (112.216.xxx.18)

    로보락 제일 싼 거 쓰는데 그런적 한번도 없었.....

  • 3. ..
    '24.7.23 8:47 AM (223.39.xxx.37)

    처음 사용하실때 맵핑하고 시작하셔야죠.
    로보락의 가장 큰 장점이에요.
    화장실은 문 열어놓는 경우가 많으시면
    못들어가게 진입금지 만드세요.
    제꺼는 몇년된 하위버전인데도 충전하러 잘 가는데
    상위버전은 도크가 특이해서 못가나요?

    이정도면 로봇청소기 중 엄청 똑똑한 편인데
    못마땅하면 제일 똑똑한 인간이 할수밖에.......

  • 4. 청소싫어
    '24.7.23 8:47 AM (39.120.xxx.191)

    점점 잘하게 된다니.. 아직 실망은 안할께요
    그런데 물걸레 청소 시작한다고 들어가더니 걸레 빨고 말리고 있네요 ㅠㅠ

  • 5. 청소싫어
    '24.7.23 8:49 AM (39.120.xxx.191)

    맵핑 하고 시작했어요
    근데 그것도 아직 잘 못 한 느낌이...
    아무튼 좀 더 나아지겠죠

  • 6. skanah
    '24.7.23 8:50 AM (182.224.xxx.224)

    아직 로보락 이해가 없으신거 같아요^^
    걔 잘하는 애니 너무 걱정말고 서로를 알아가도록 하세요~

  • 7. ????
    '24.7.23 8:52 AM (211.217.xxx.233)

    이상한 거 아닌가요?
    쓰레기를 뱉어놓고 충전기에 들어가다니...

    저는 맵핑도 안했고요.
    그냥 돌렸어요.
    딱 한 번 충전기 앞에서 뱅뱅돌고 못 들어가기에 방향 맞춰서 자리 잡아주니
    그제서야 충전기 들어가더라고요.
    그 이후는 그런 일은 없었고요.

    왜 쓰레기를 뱉어,, 이상한거라고 봐요

  • 8. ..
    '24.7.23 8:55 AM (39.113.xxx.157)

    방향 안맞춰도 본인의 로직에 따라
    요리조리 방향맞춰 도크스테이션으로 쏙 들어가요.
    윗분 말씀처럼 요리조리 움직일 여유공간이 빠듯해서
    못찾을 수도 있어요.

    근데 쓰레기 뱉는 문제는 심각....

  • 9. ...
    '24.7.23 9:02 AM (42.82.xxx.254)

    이상한데요..맵핑전이라 해도 쓰레기도 뱉고....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은데..고객센터에서 전화해보세요

  • 10. ....
    '24.7.23 9:14 AM (118.235.xxx.245)

    화장실이 단차가 있을텐데 거기 들어가는것도 이상하고
    쓰레기 뱉어내는것도 이상하네요.

    누가봐도 원글네 로청이 이상하구만 로청 못 믿으면
    더 똑똑한 사람이 하라는 댓은 로보락이 쓴건가?

  • 11. 환불 교환
    '24.7.23 9:18 AM (121.161.xxx.189)

    똑똑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불량품 받으신듯
    시간지나면 잘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똑부러지게 잘해요
    한번 간 곳은 다시 안가고 1미리라도 안 한 곳은 귀신같이 찾아서 반드시 하고 지나가요
    집도 잘 찾아가고 집앞에 쓰레기 뱉는 일은 듣도보도 못했어요
    맵핑 안해도 위의 것들은 기본이예요
    다만 맵핑을 헤놓으면 화장실에 빠지거나 가지 말아야할 곳을 가는 일이 없어지는거죠

  • 12. ...
    '24.7.23 9:21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맵핑 해놓으면 엉뚱한데로 빠지지 않아요. 맵핑했는데도 빠지다니 불량이네요. 교환하세요.
    쓰레기를 뱉는다니... 불량입니다. 교환하세요.

  • 13. ..
    '24.7.23 9:24 AM (39.113.xxx.157)

    보통 집안의 문턱 정도는 로봇청소기가 올라탈 수 있는 정도에요.
    그래서 가끔 샷시에 걸리기도 하고.
    화장실 문턱은 넘고 화장실 바닥과 단차가 있어서
    로봇청소기 바퀴가 대롱대롱 매달리거나
    화장실로 살짝 넘어가다 청소가 멈추죠.

  • 14. ..
    '24.7.23 9:29 AM (39.113.xxx.157)

    원글님이 얘기하는건 위치인식정도겠죠.
    진입금지 설정은 아직 안한.
    그러니 문열어놓은 화장실에 빠질거에요.

  • 15. 청소 싫어
    '24.7.23 10:01 AM (211.234.xxx.116)

    화장실에 빠진건 처음 맵핑하면서 빠졌어요
    진입금지 해놓으니까 그쪽은 안가네요
    쓰레기 뱉어놓은건 ... ㅠㅠ
    청소기가 도크로 못 들어가서 그쪽으로 옮겨놓으니까 뱉어놓았는데 좀 더 지켜볼께요
    또 뱉어놓으면 고객센터에 연락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6. ....
    '24.7.23 10:24 AM (211.234.xxx.157)

    도크로 못들어가도 쓰레기를 뱉어놓진 않아요
    쓰레기가 흡입되지않고 롤에 뭉쳐있다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떨어진게 아닌가 싶은데요

  • 17. ..
    '24.7.23 11:13 AM (39.119.xxx.49)

    화장실 들어가서 못 나오고 중간에 충전한다고 들어가는데 못 들어가고 버벅대요
    => 화장실을 왜 들어갈까요?
    단차 귀신같이 아는데?

    오늘도 진공청소후 물걸레로 세팅했는데 진공청소만 하고 청소 마쳤다고 하면서 충전기로 들어가는데 또 못 들어가고 계속 버벅대요

    답답해서 도크앞에 세워주니까 힘들게 버벅대고 올라가서는 물걸레 세척 시작한다고는 하네요
    => 진공청소 후 도크 들어가는건 먼지비우느라 그럴수있고,
    먼지 비운후 다시 나와서 도크앞에서 180도 회전서 거꾸로 들어가요. 걸레가 후면에 붙어있으니 걸레 빨고 걸레질 시작하거든요

    아... 도크 앞에다가 여태 모아놓은 쓰레기 뱉어놓고 들어갔어요 ㅠㅠ
    => 이것도 이상해요

  • 18. ..
    '24.7.23 11:16 AM (39.119.xxx.49)

    답답해서 도크앞에 세워주니까 힘들게 버벅대고 올라가서
    => 손으로 이동시키면 걔가 공간인지를 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려요.
    맵핑만 제대로 하면
    예를 들어 꺽어져서 위치하는 방도
    기가 막히게 한방에 찾아가요.

  • 19. ..
    '24.7.23 11:26 A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진짜 첨부터 똑소리나게해요
    화장실은 문 열고 맵핑해서 공간설정되도
    단차가 있으면 안빠져요. 두세번 단차 반복인지하면 로보락스스로가 진입금지 구역으로 인지해서
    맵핑때 없던 물건이 놓여있음 깔때기 세워둔 표시하구요
    로보락 샀을땐 없던 카페트가 생겨서 다시 맵핑해야하는건가?했는데
    청소시키니 한번 와보더니 스스로 카페트구역설정을 하더라구요 (두께가 있는 카펫이긴 했어요)
    리셋해서 다시 해보시고 또 그러면 교환

  • 20. ..
    '24.7.23 11:27 AM (223.39.xxx.241)

    진짜 첨부터 똑소리나게해요
    화장실은 문 열고 맵핑해서 공간설정되었어도
    단차가 있으면 안빠져요. 두세번 단차 반복인지하면 로보락스스로가 진입금지 구역으로 인지해서 그 구역선 안넘어가요
    맵핑때 없던 물건이 놓여있음 깔때기 세워둔 표시하구요
    로보락 샀을땐 없던 카페트가 생겨서 다시 맵핑해야하는건가?했는데
    청소시키니 한번 와보더니 스스로 카페트구역설정을 하더라구요 (두께가 있는 카펫이긴 했어요)
    리셋해서 다시 해보시고 또 그러면 교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589 명리학 3 .. 2024/10/12 1,040
1637588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2024/10/12 2,566
1637587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날이 좋아서.. 2024/10/12 1,350
1637586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ㅗㅎㄹㅇ 2024/10/12 3,181
1637585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드라마 2024/10/12 2,887
1637584 딸한테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81 맘이 2024/10/12 20,910
1637583 삼전 위기, 일본 부동산 꺼지기전 소니 망한 거랑 16 어찌보세요 2024/10/12 5,509
1637582 오늘 열무김치 담았어요 2 김치 2024/10/12 1,076
1637581 자기소개 할때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2 2024/10/12 882
1637580 체로키족(Cherokee)의 노래 & Amazing g.. 2 허연시인 2024/10/12 475
1637579 세면대 수도꼭지 물안나오는거 셀프로 고쳤어요. 7 하늘하늘 2024/10/12 813
1637578 맑고 예쁘다.. 는 건 어떤 걸까요? 5 ........ 2024/10/12 1,763
1637577 82가 4 갑자기 2024/10/12 410
1637576 체다치즈 얼려도 괜찮나요? 4 ... 2024/10/12 856
1637575 한석규 너무 반갑네요 19 방가방가 2024/10/12 4,871
1637574 애가 베개를 던졌어요 5 어휴 2024/10/12 2,243
1637573 독일 교환학생 비자 발급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비빔국수 2024/10/12 330
1637572 미혼 자녀 증여세 문제 2 …. 2024/10/12 1,234
1637571 아빠가 아이한테 3천만원정도 계좌이체 7 궁금 2024/10/12 3,999
1637570 정년이 보면서 눈물이 주르르 7 ㅇㅇ 2024/10/12 4,672
1637569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있음 17 ........ 2024/10/12 6,210
1637568 남대문 순희네 빈대떡 5 라라 2024/10/12 2,429
1637567 공지가 있었군요. 글쓴이 2024/10/12 601
1637566 usb끼면, "이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습니다'나오는데요.. 2 ........ 2024/10/12 813
1637565 노견 쿠싱 증상 아시는 분~  6 .. 2024/10/12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