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협회와 홍명보 루머

ㅇㅇ 조회수 : 6,627
작성일 : 2024-07-23 05:31:56

출처 - 서형욱 (축구 해설가, 기자) 유튜브

 

서형욱 본인이 방송서 여러취재를 통해 종합한 내용을 근거로 해서 사견(뇌피셜)도 있다고 말함

 

1. 한국 축구 기득권들은 손흥민의 대표팀내 위상 및 리더십에 대해 견제하고 싶어함

 

2. 아시안컵때 정몽규가 클린스만과 레비(토트넘 회장)의 전화통화 관련 농담도 괜히 한것이 아니라고 함

 

3. 축협 및 기득권들은 현재 대표팀내 중요한것은 최신훈련세션 및 전술이 아니라 대표팀내 기강 및 문화라 생각함. 그것이 홍감독 선임에 결정적일 영향을 끼친것임

 

4. 해외파 선수들은 현재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해 다 알고 있고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동요하고 있음.

 

5. 축협은 손흥민의 대표팀내 리더십에 대해 의구심도 있음. 근거는 지난 월드컵 2701호 사건(손흥민 트레이너의 폭로)과 아시안컵 탁구게이트 사건(이강인 하극상)이라고 생각함

 

6. 홍감독이 손흥민 만나서는 북중미 월드컵까지 뛸것인지 그리고 대표팀내 기강및 문화를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라고 추측

 

7. 손흥민 먼저 만나고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만나러가는 순서도 아마 주장직및 대표팀내 기강 문제를 논의해기 위해서라고 추측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ootball&wr_id=134984

IP : 59.17.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3 5:51 AM (216.147.xxx.102)

    국내감독 원하는 진짜 이유는 이런거죠;

    클린스만 위약금 내고 돈 없어서
    축협 인사들이 국대 지배력 높일려고. 외국인은 말 안들음
    고대 친한 이들끼리 서로 한자리 해먹기

    이걸 위해 남 욕 다 하고 다니는 중이죠.
    선수들 못한다.
    박주호 외국인 감독 원해서이다.
    축구 전문가들 해설위원들 비판 - 유투버 하니까 그냥 거름.

    SBS, MBC, KBS, JTBC 뉴스같은데서 이제 다뤄주니까 이제서야 정몽규 주변인에게 쪽팔리는 지 사과하고 (사과는 국민에게 해야지?) 감사 들어간다고 하니까 급하게 황희찬 인종차별 FIFA에 제소하는 등 일하는 척 하고 해명문 11장인지 뭔지 내놓고 ... 아주 열일중이신데

    고인물들 그만 해먹고 나가주시길.

    클린스만 부실경영, 재정적자 초래한 불투명한 경영이 지금까지 오고 있는데 대한 책임들 지셔야죠. 300억 세금이 너거 돈이냐?

  • 2. aaa
    '24.7.23 6:01 AM (1.243.xxx.162)

    쏘니는 좀 냅뒀으면

  • 3. ...
    '24.7.23 6:08 AM (1.235.xxx.28)

    손흥민 불쌍
    몸이 부서져라 국가를 위해 뛰는데
    월드클래스가 되니 자기들한테 위협될까 미리 찍어 누르네요.
    예전 차범근 너무 위상이 높으니 아주 박살을 내더니
    역시 윗놈들이 B급이니 A급 인재들은 얼씬도 못하게되는 현상

  • 4. ... ..
    '24.7.23 8:55 AM (222.106.xxx.211)

    윗놈들이 B급이니 A급 인재들은 얼씬도 못하게되는 현상 222

    정몽규는 절대 안내려 올거라네요
    몽규아빠 정세영이 만들어 키운 현대차를(후계 몽규)
    정주영의 한마디에 정몽구에게 뺏기고 한이 맺혀
    집안에서 소극적이게 되어 쩌리가 됐대요

    k리그 전북구단주 정의선(정몽구아들 현현대차회장)보다
    내가 너보다 상위다 라며 희열을 느낄 자리는
    k리그 모두를 관리하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자리래요
    그래서 4선에도 목숨 걸었답니다

    그러면 모든 축구팬들이 그 자리에 더 있어주세요 라고
    요청하게끔 멋지게 수행하던지 자기 개인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많은 선수들과 국민을 인질 삼나요?

    지난 브라질월드컵 자기의 명예회복을 위해
    나를 버리고 국대감독을 하겠다고
    응원해 달라던 홍명보와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367 책 살때 꼭 교보문고에서 사야겠군요 29 ... 2024/10/11 4,749
1636366 위기의주부들 르넷 잘 사나요? 11 ... 2024/10/11 2,037
1636365 세탁기 수건 돌리고 있는데 거품이 끝도 없이 나와요. 3 캡슐 2024/10/11 1,397
1636364 한강 작가 자작 노래 있는 거 아세요? 11 2024/10/11 2,487
1636363 한강 작가 이름 에피소드 5 노벨 2024/10/11 3,423
1636362 독감,코로나 예방접종하나요 2 레드향 2024/10/11 723
1636361 채해병 사건 수사 외압 총정리 1편 4 가져옵니다 2024/10/11 325
1636360 '소년이 온다'를 쓸 때 매일매일 울었다고 14 ㅁㅁㅁ 2024/10/11 5,527
1636359 피부과 대신... 13 ... 2024/10/11 2,851
1636358 아내분→부인, 엄마분→어머니, 누나분→누님 20 바른말 2024/10/11 1,837
1636357 이제 우리가 부양이 필요할때는 로봇이 해주겠네요 6 ,,,,, 2024/10/11 1,244
1636356 대출 얼마나 받는게 현실적일까요 8 댕댕이 2024/10/11 1,477
1636355 혹시 서촌이나 경복궁쪽 무료주차 가능한곳 있을까요? 4 ㅇㅇ 2024/10/11 1,115
1636354 한강 작가님 작가명은 본명인가요? 9 한강 2024/10/11 3,403
1636353 한국계 美 작가 김주혜,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수상 14 .. 2024/10/11 2,845
1636352 금리 내린게 내수가 나빠서 인가요? 9 .. 2024/10/11 2,026
1636351 어르신들 잘 계시나 집안에 카메라 놓고 싶습니다 15 노랑병아리 2024/10/11 2,464
1636350 “민심은 대통령 영부인 악마화 걱정”···친윤계의 현실인식 15 쯧쯧 2024/10/11 2,424
1636349 한강작가 뉴욕타임스 기고에 조선일보 “딴죽걸기” 재조명 9 ㅇㅇ 2024/10/11 2,663
1636348 시동생이 일을 안하고 돈을 빌려달라고... 7 음... 2024/10/11 2,882
1636347 양평고속도로 토지보상금 420억 5 ........ 2024/10/11 2,636
1636346 울세라 하지말라는 글 보고 적어봐요. 스킨부스터도 안좋겠죠? 3 ,,, 2024/10/11 2,459
1636345 썅뗴클레어 섬유유연제와 같은향의 캡슐세제 1 ㅇㅇ 2024/10/11 355
1636344 한강작가님 책이 밀리에 없는 이유 48 ㅇㅇ 2024/10/11 13,985
1636343 저번 그 모듬해초 톡딜 떴던데… 2024/10/11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