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7.23 2:07 AM
(79.110.xxx.66)
상담자 전부 다 본인 질문을 이해 못한다면
본인 질문은 제대로 되었나 부터 찬찬히 둘러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2. ...
'24.7.23 2:07 A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영상 위주 그것도 짧고 자극적이고 생각할 거리 없는 거에만
익숙해서 그런 듯 해요
3. ㅇㅇㅇㅇ
'24.7.23 2:15 AM
(39.113.xxx.207)
상담자 전부 다 본인 질문을 이해 못한다면
본인 질문은 제대로 되었나 부터 찬찬히 둘러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그런 경우는 아니었어요.
아예 주제 벗어난 엉뚱한 얘기를 함.
설령 질문이 부족해도 같은 얘기를 계속 하다보면 정상인은 상대 얘기를
알아차리거나 역 질문을 통해서 내용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4. 그건요
'24.7.23 2:27 AM
(151.177.xxx.53)
우리가 늙어서 그런겁니다.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 이야기 들으면 뭔말인지 못알아들었었어요.
5. ...
'24.7.23 2:33 AM
(210.103.xxx.229)
혹시 책은 안 읽고 만화책에 유튜브만 보고 자라서 그런 건 아닐까 싶어요.
6. ㅇㅇ
'24.7.23 2:40 AM
(211.203.xxx.74)
씁.. 과연 저렇게 다양한 상대방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떠오릅니다... 공무원 상담원 뭐 그닥 의사소통 안된다는 생각 해 본적 없는 것 같아요
7. ㅇㅇ
'24.7.23 2:43 AM
(218.156.xxx.43)
두괄식으로 구체적, 간결하게 핵심만 요약해서 질문
8. 길게
'24.7.23 2:45 AM
(58.29.xxx.196)
얘기하지 마시고 간단하고 짧게 얘기해보세요. 전 제 주변에 말을 길게 하는 사람들 보면... 상대방이 저 말을 정리할수 있을까 싶어서...
9. ㅇㅇ
'24.7.23 2:46 A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
ai이거나
외국인일 수도 있어요
10. ㅇㅇ
'24.7.23 2:46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ai이거나
외국인일 수도 있어요
쿠팡 채팅 상담은 원래 문제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11. 아이고
'24.7.23 2:53 AM
(223.38.xxx.145)
원글님 속터지겄슈…
원글님이 쓴 내용을 보면
‘가입하면 나온다는 쿠폰이 %#^€ 이고 %##%인가요?’
이런 질문을 했는데
‘제품에 대한 질문인가여?’
이딴 대답을 하고 있다는 얘긴데…
본인 질문을 돌아봐라
(글만 봐도 중언부언하는 타입은 아닌 거 보이는구만)
우리가 늙어서 그런 거다
(원글님이 몇 살인 줄 알고???
댓글님은 늙었다 해도 원글님은 댓글보다 스무 살 어릴 수도 있죠)
과연 상대방의 문제이기만 할까…?
(원글 탓을 하려면 다수결 말고 다른 근거가 좀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국평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듯이
실제로 똑똑한 사람보다 바보가 더 많아요,
그래도 그 바보들의 몰이해가 당연한 건 아니잖아요?)
이 모양이니 참…
저는 원글님이 무슨 말 하려는지 알겠어요.
아직까지 제가 만나게 되는 상담원의 절대다수까진 아니지만
말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스멀스멀 늘어나고 있긴 하다고 느끼거든요.
지능 문제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느끼는 첫 번째 원인은 일단
‘안 듣는다’입니다.
안 읽고 안 듣고 그냥 자기가 생각한 대로 말을 해 버려요. 당연히 소통이 가능할 리가 없죠.
12. .....
'24.7.23 3:35 AM
(180.224.xxx.208)
완전 헛소리하는 경우는 AI일 가능성이 있어요.
요즘 채팅창으로 하는 상담은 거의 ai가 하거든요.
13. ㅇㅇ
'24.7.23 3:45 AM
(125.130.xxx.146)
-
삭제된댓글
저도 ai로 알고 있어요
14. ㅇㅇ
'24.7.23 4:05 AM
(220.89.xxx.124)
AI 상담 챗봇 진짜 싫어요.
대답하기 싫어서 내 질문을 짬처리하는 느낌 들어요
15. ᆢ
'24.7.23 4:22 AM
(223.38.xxx.130)
저도 님 글이 이해가 안돼요
알기쉽게 쓴글은 아니네요
알기쉽게 말하는것도 능력인듯
16. ㅇㅇ
'24.7.23 5:14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팝콘 브레인.
특히 요즘 나오는 쇼츠, 틱톡은 두뇌작동을 더 심각하게 제한시킨다고...
17. 기걔
'24.7.23 5:44 AM
(124.50.xxx.66)
ai나 외국인 일수 있어요 2222
18. …
'24.7.23 5:46 AM
(210.95.xxx.58)
청각정보처리가 어려운 사람들은 내용을 짧게 쪼개서 소단위로 이야기해야 입력이 잘 된다고합니다.
사오정이다 싶으면 아주 잘게 쪼개서 …
19. 그게
'24.7.23 6:31 AM
(222.99.xxx.166)
Ai 나 외국인 일 가능성이..
아니면 제 이전 경험으로 봤을때 상담사가 내 건만 보질않고 동시에 여러건을 처리하더라구요. 내가 답하는 시간 기다리는걸 못참고 지 할말만 하고 다른사람 거 보다가 다시와서 지 할 말 하는식.
내 문제에 집중을 안하고 내가 답글 입력하는동안 이사람 저사람거 기계적으로 처리해요. 그러니 복잡한 문제는 아무리 얘기해도 겉돌기만.
20. ㆍ
'24.7.23 6:4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게 지능 문제도 있지만
사람 말을 제대로 안 들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생각보다 오프에서도 저런 타입들 진짜 많아요
저러면서 자기 신경 건드리는 말은 귀신같이 캐치해서 발작하고요
저는 반대로 동네 홈플 고객센터 직원이 사람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아주 간단한 질문조차 이해를 못해서 혼자 열내고 난리쳐서 다른 직원에게 질문해요
21. ...
'24.7.23 6:59 AM
(211.108.xxx.113)
원글님 이야기가 맞습니다
저도 그런느낌 받긴하는데요 아마 각자 집에서 재택으로 근무하는 외주거나 하루만 나오는 일당알바인가 하는 생각도 가끔해요 너무 못알아들어서요 가게해서 쿠팡이츠나 배민라이더스 고객센터랑 거의 매일 전화해야해서 더 정확히 느끼는데 개인차가 너무커요
못알아듣는 사람은 진짜 대여섯가지 안에서 메뉴얼만 대응하게 교육받고 들어온거 같아요 살짝만 벗어나거나 복합적 상황에대한건 전혀 이해자체를 못해요 해보려는 시도를 안하거나 못합니다 인지능력이 부족하다고밖에는 못할정도
AI보다 더 AI같이 앵무새처럼 반복합니다 채팅아니어도요
22. ㅇㅇ
'24.7.23 7:05 AM
(116.38.xxx.203)
저도 요즘 그런는낌 많이 받는데
그런 경우가 갑자기 느니까
내가 말하는방법이 이상한가
늙어서(40대) 말을 중언부언 요점없이 하는데 나만 모르고 있는걸까 무섭더라구요ㅠ
상대방이 문제인거면 좋겠네요.
근데 이걸 뭐 알수가 있나..
23. ㅇㅂㅇ
'24.7.23 7:06 AM
(182.215.xxx.32)
챗봇아니에요?
24. ㅇㅂㅇ
'24.7.23 7:09 AM
(182.215.xxx.32)
근데 무슨 가입쿠폰 질문인가요..?
구매한/하려하는 상품에 관련된 질문인지 묻는것도 필요한 질문인거 같긴한데
뭘 질의하신건지 알수가 없으니.....
25. ....
'24.7.23 7:47 AM
(110.70.xxx.227)
여기에 질문을 똑같이 한번 올려봐주시면 어때요? 궁금하네요
26. 아
'24.7.23 7:48 A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상담자 전부 다 본인 질문을 이해 못한다면
본인 질문은 제대로 되었나 부터 찬찬히 둘러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서두가 길면 상담하는 사람이 혼동을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써서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세요. 한 두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그런다면 님탓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의 노동자가 눈치로 님 의사를 때려잡을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들이 저렇게 질문하는 건 장황한 설명이 짜증나서 그럴 수도 있어요.
27. 그것도
'24.7.23 7:50 AM
(175.223.xxx.4)
상담자 전부 다 본인 질문을 이해 못한다면
본인 질문은 제대로 되었나 부터 찬찬히 둘러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서두가 길면 상담하는 사람이 혼동을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써서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보세요. 한 두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그런다면 님탓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부분의 노동자가 눈치로 님 의사를 때려잡을 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저 사람들이 저렇게 질문하는 건 장황한 설명이 짜증나서 그럴 수도 있어요. 가입쿠폰에 대한 정보는 구글에 차고 넘치는데 왜 굳이 대인상담 전화하셨을까요?
28. 저도
'24.7.23 8:02 AM
(172.224.xxx.16)
-
삭제된댓글
질문이 궁금해요
여기도 보면 두서없이 자기말만 딱 올려놓는 글을이 요새 꽤 많어서요
29. ~~
'24.7.23 8:05 AM
(58.141.xxx.194)
챗봇일거 같은데
공지 못보신거 아닌가요?
30. 근데
'24.7.23 8:06 AM
(172.224.xxx.16)
-
삭제된댓글
요샌 글들도 이해력 딸리는 글이 많아서...
다른카페에서 어떤 사람이 문의글을 올렸는데 그 댓글에 그래서 뭘 묻는거냐고 댓글이 달렸더라구요
문의드린다고 까지 써있는데....외국인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31. 다른 소리
'24.7.23 8:30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시험 치다 표현은 특정 지역 출신인듯
표준어 쓰는 사람들은 보통 시험 보다 라고 합니다.
32. 다른 소리
'24.7.23 8:33 AM
(124.5.xxx.0)
시험 치다 표현은 특정 지역 출신인듯
표준어 쓰는 사람들은 보통 시험 보다 라고 합니다.
잠 온다 처럼 틀린 말은 아닌데 저런 표현 잘 안 합니다.
졸린다 라고 쓰지요.
혹시 억양이 있는 사투리 쓰시는 거 아니세요?
33. ㅇ
'24.7.23 8:34 AM
(106.101.xxx.97)
서울 토박인데 시험치다란말 쓸때도 있음
부모님두분다 서울이랑 경기도분
특정지역얘기가 여기서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무슨말이 하고싶은건지?
34. 다른 소리
'24.7.23 8:4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잘 안 씁니다.
제가 특정 지방 출신이고 18살에 서울 와서 30년을 살았는데
시험 치다 잘 안 써요.
사투리를 전화상으로 쓰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저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 게 익숙해서
고향 가서 일, 이 말하면 항상 거꾸로 알아 듣습니다.
일을 이로 이를 일로
35. 다른 소리
'24.7.23 8:4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잘 안 씁니다.
제가 특정 지방 출신이고 18살에 서울 와서 30년을 살았는데
시험 치다 잘 안 써요.
사투리를 전화상으로 쓰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저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 게 익숙해서
고향 가서도 다른 건 사투리로 말해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데
일, 이 말하면 항상 거꾸로 알아 듣습니다.
일을 이로 이를 일로
서로 일과 이를 딱 반대되는 억양을 씀.
36. 다른 소리
'24.7.23 8:4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서울 토박이와 그 가족 잘 안 씁니다.
제가 특정 지방 출신이고 18살에 서울 와서 30년을 살았는데
시험 치다 잘 안 써요. 부모가 쓰는 집은 서울애들도 쓰더군요.
그런 집 애들은 졸리다 대신 잠온다 그래요.
사투리를 전화상으로 쓰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저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 게 익숙해서
고향 가서도 다른 건 사투리로 말해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데
일, 이 말하면 항상 거꾸로 알아 듣습니다.
일을 이로 이를 일로
서로 일과 이를 딱 반대되는 억양을 씀.
37. 다른 소리
'24.7.23 8:50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서울 토박이와 그 가족 잘 안 씁니다.
제가 특정 지방 출신이고 18살에 서울 와서 30년을 살았는데
원래 표준어는 시험 치다 잘 안 써요.
부모가 쓰는 집은 서울애들도 쓰더군요.
그런 집 애들은 졸리다 대신 잠온다 그래요.
사투리를 전화상으로 쓰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저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 게 익숙해서
고향 가서도 다른 건 사투리로 말해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데
일, 이 말하면 항상 거꾸로 알아 듣습니다.
일을 이로 이를 일로
서로 일과 이를 딱 반대되는 억양을 씀.
38. 다른 소리
'24.7.23 8:52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서울 토박이와 그 가족 잘 안 씁니다.
제가 특정 지방 출신이고 18살에 서울 와서 30년을 살았는데
원래 표준어는 시험 치다 잘 안 써요.
부모가 쓰는 집은 서울애들도 쓰더군요.
그런 집 애들은 졸리다 대신 잠온다 그래요.
사투리를 전화상으로 쓰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저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 게 익숙해서
고향 가서도 다른 건 사투리로 말해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데
일, 이 말하면 항상 거꾸로 알아 듣습니다.
일을 이로 이를 일로
서로 일과 이를 딱 반대되는 억양을 씀.
사투리 인터네이션으로 가끔 의사 소통 잘 안 되는 거 이야기하는데
왜 예민하게 그러시는지요?
저희 애들도 제 고향 가면 70%알아 듣는다는데요.
39. 다른 소리
'24.7.23 8:59 AM
(124.5.xxx.0)
서울 토박이와 그 가족 잘 안 씁니다.
제가 특정 지방 출신이고 18살에 서울 와서 30년을 살았는데
원래 표준어는 시험 치다 잘 안 써요.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잘 관찰했지요.
부모가 쓰는 집은 서울애들도 쓰더군요.
그런 집 애들은 졸리다 대신 잠온다 그래요.
사투리를 전화상으로 쓰면 못 알아듣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저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 게 익숙해서
고향 가서도 다른 건 사투리로 말해도
숫자만 표준어로 말하는데
일, 이 말하면 항상 거꾸로 알아 듣습니다.
일을 이로 이를 일로
서로 일과 이를 딱 반대되는 억양을 씀.
사투리 인터네이션으로 가끔 의사 소통 잘 안 되는 거 이야기하는데민감하시네요? 저희 애들도 사투리 쓰는 외가 식구들 그렇게 많이 봤어도 제 고향 가면 70%만 알아 듣는다는데요.
40. …
'24.7.23 9:02 AM
(210.95.xxx.58)
저도 시험치다, 잠 온다 간혹 써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외조부 고향이 경상도네요 ㅎㅎ
41. ....
'24.7.23 9:07 AM
(39.7.xxx.234)
챗봇일 거 같은데...
42. ....
'24.7.23 9:19 AM
(128.134.xxx.112)
상담자 전부 다 본인 질문을 이해 못한다면
본인 질문은 제대로 되었나 부터 찬찬히 둘러 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22222
양측 이야기 다 들어보고 싶은 글이네요.
상담원들을 다 싸잡아서 지능이 떨어진다니.....
제목부터 ....별로예요(저 상담원 아님)
43. 아..
'24.7.23 9:25 AM
(58.29.xxx.113)
저도 이런적 많아서 위축되고 있는중요 ㅠㅠ
최고봉은 핸드폰요금 질문할때였어요ㅠㅠ
복합상품이라 복잡도하고 설명을 이해하기 힘들고 ㅠㅠ 젊은 상담원이 제가 산뜻하게 이해된거같지 않으니 죄송하다 사과하는데...나도 미안하고 ㅠㅠ
요새 질문하기 힘들긴해요..저도 이해력이 떨어지고 상대방도 제 요지를 파악못하고 있으니 당당하게 너 왜 요지파악못하냐할만큼 제 말주변이 명확지 않으니 상담원한테 화도 못내겠고 ㅠㅠ여러모로 위축됨
44. 요즘
'24.7.23 9:26 AM
(118.45.xxx.172)
요즘 카톡 줄임말이런거 쓰고 신문안보고 책안봐서그래요
남편과 싸울때 제가 비꼬면서 길게 말하면 못알아들어요.
45. 그나저나
'24.7.23 9:37 AM
(175.223.xxx.186)
제목부터 예의가 없는데 상대가 잘 알아듣게 가공해서 말씀하신 거 맞고요?
46. ..
'24.7.23 9:47 AM
(112.76.xxx.163)
채팅은 원래 AI나 외국인돌립니다. 전화상담하세요.
요즘은 공무원도 친절하고 상담매뉴얼도 잘되어있어서 저는 항상 도움 잘받았습니다.
일반 상담사는 매뉴얼에 있는거 이상은 원래 답변하지 않는게 맞습니다.
매뉴얼 이상을 바라시면 거기서부터는 블랙컨슈머 영역인 경우가 많아요.
블랙컨슈머가 아니라면
요점을 간단히 전달해야하는데
나는 이만~~큼 알고 있으니 상대도 나의 백그라운드를 다안다는 가정하에
질문을 잘못하는 경우는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질문을 적어놓고 내 상황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이해할 수 있는가 생각해보세요.
47. 흠
'24.7.23 10:01 AM
(1.240.xxx.138)
그 정도 '지능 너무 떨어지는 사람'은 공무원 시험 합격 못해요.
되게 오만불손하시네요.
48. 아니
'24.7.23 10:08 AM
(219.240.xxx.155)
요즘은 다 ai입니다. 사람이 아니에요…
49. .......
'24.7.23 10:09 AM
(121.141.xxx.193)
저는 원글이 이해되는데요...
알바 고용해보면 ..요즘 젊은사람들 너무 기본도 안되있는경우가 많더군요
업무능력이 너무 떨어지고 ...의무는 안하면서 권리만 찾아요
50. ..
'24.7.23 10:22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상담원인데 씁쓸하네요.
51. 아니
'24.7.23 11:02 AM
(218.153.xxx.228)
-
삭제된댓글
요새 상담들 안 해 보셨나요?
가전AS, 카드, 쇼핑몰 전부 속 터져요.
상담사 연결도 어려워서 상담사 연결될 시점엔 잉이 화갸 나게 시스텡이 되어 있는데
상담사들은 대부분, 정직원 아닌 알바생 정도의 상식으로 답변 줍니다.
쉬운 질문이었으면 시간들여 상담사 연결도 안 했을테니 당연히 복잡한 상황인데...암튼 이해 못하고 버벅버벅.
한국이 신속 정확하다 뒤로 후진하는 느낌. ㅠㅠ
52. ㅇㅇ
'24.7.23 11:03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댓글보다 원글이 스므살 어릴수이 있다 하는데 사실 글 읽어보면 어느 정도 나잇대가 있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음.
글에 대한 파악능력이 부족하시네요, 라고 말하면 기분 나쁠텐데.
원글님도 싸잡아 지능 낮다 시험이 의심스럽다 하는거 듣기 거북하죠.
좀더 빠르게 해결방법으로 가기 위해 하는 질문일 수도 있는거구요.
53. 아니
'24.7.23 11:03 AM
(218.153.xxx.228)
요새 상담들 안 해 보셨나요?
가전AS, 카드, 쇼핑몰 전부 속 터져요.
상담사 연결도 어려워서 상담사 연결될 시점엔 이미 화가 나게 시스텡이 되어 있는데
상담사들은 대부분, 정직원 아닌 알바생 정도의 상식으로 답변 줍니다.
쉬운 질문이었으면 시간들여 상담사 연결도 안 했을테니 당연히 복잡한 상황인데...암튼 이해 못하고 버벅버벅.
한국이 신속 정확하다 뒤로 후진하는 느낌. ㅠㅠ
54. ㅇㅇ
'24.7.23 11:06 AM
(211.203.xxx.74)
댓글보다 원글이 스므살 어릴수이 있다 하는데 사실 글 읽어보면 어느 정도 나잇대가 있는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음.
글에 대한 파악능력이 부족하시네요, 지능이 낮은듯. 이라고 말하면 기분 나쁠텐데.
원글님도 싸잡아 지능 낮다 시험이 의심스럽다 하는거 듣기 거북하죠.
좀더 빠르게 해결방법으로 가기 위해 하는 질문일 수도 있는거구요.
상담원은 훈련안된 알바생들일 수도 있지만 여러 직종까지 같이 다 말씀하시니..
55. ㅡㅡ
'24.7.23 11:21 AM
(39.7.xxx.39)
진입장벽이 낮은 직군이잖아요
월급도 적고 대부분 정직원도 아니고
파견업체 끼고 계약직도 많고요
대졸 학력 구할것도 아니고
성별 나이 학력 경력
다 무시하고 뽑는만큼
대화가 안된다 싶으면 윗사람 연결해달라
해서 말하는 게 젤 나음
56. ....
'24.7.23 11:25 AM
(180.69.xxx.82)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이 이상할것도 없는데
여긴 젊은애들 뭐라하면
대부분 그런 자식들 데리고 사는건지
편들어주기 바쁜거 같아요
같은질문을 3번 했다는데
상담원3명이랑 했다고 읽는 난독증도 보이네요
저기 상담자 전부???? 못알아들었다는게 어디서 나오나요?
원글이 이해안되게 쓴게 뭐가 있나요?
57. 최저시급
'24.7.23 12:18 PM
(175.223.xxx.186)
윗사람이 커스터머 일일이 상대할 거면 왜 알바를 뽑아요?
58. 지능
'24.7.23 12:3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뇌도 사용해야 퇴보하지 않는데
입시때문인지 sns 때문인지 독서라는걸 안하니
단답형으로 물어봐야 겨우 알아듣는 수준인거 같애요
.
59. ㅇㅇ
'24.7.23 12:50 PM
(119.18.xxx.24)
-
삭제된댓글
원글봐선 원글님 문제는 아닐것같고 전반적으로 문해력 떨어지는 추세래요
60. ....
'24.7.23 12:50 PM
(211.217.xxx.233)
애들이라고 지칭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상담사가 전문적인 대답 해주는 경우는 못봤어요.
가장 큰 서비스가 알아보고 다시 전화해 주는 것이고,
맞는 부서에 잘 연결해 주는거더라고요
저도 제 질문에 답변은 안하고
자기가 맡은 분야만 물어봐서 얼마나 큰소리로 싸웠는지 몰라요
전화번호에서 몇 번 누르고 들어오지 않았냐고 하는데 미쳐버리는 줄.
61. 솔직히
'24.7.23 2:13 PM
(58.29.xxx.46)
상담하는 분들이 뭐 그리 훌륭한 학벌을 가졌겠으며, 고등 아이 키우면서 주변을 보니 아이들 문해력 떨어지는 것도 맞습니다만,
연배가 있으신 분 같은데, 질문을 어찌 하셨는지 전 그게 더 의심 스럽네요.
언제부턴가 엄마랑 얘기를 하다보면 서두가 너무 장황하거나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한 엉뚱한 질문을 하실때가 많아요. 그럼 정말 어찌 대처해야 하는지 난감하죠. 그건 저의 문해력 문제가 아니거든요. 배울만큼 배웠고, 책도 읽을만큼 읽었거든요.
본인 질문이 간단 명료했는지, 시스템을 충분히 이해하고 하는 질문인지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62. 나는
'24.7.23 2:24 PM
(175.223.xxx.186)
가입 쿠폰 물을 게 뭐 있는지 그게 더 의문
가입하면 쿠폰 주고 구글,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세히 잘 나와있던데
63. ..
'24.7.23 2:34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상담사가 채팅을 동시에 여러 개 해야되서 햇갈릴거에요.
64. 제목이
'24.7.23 2:35 PM
(211.234.xxx.157)
상담하는애들이란 표현도 참 본인 수준이 드러납니다
그래도 직장인이고 성인인데 본인보다 나이 어리면 애들이란 표현을 쓰십니까?
상담직군은 진입장벽 낮고 대학 안나온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는것도 유치한 오만입니다
세상 모든일과 직업 사람은 다 제각각입니다
저 상담 11년차입니다
우리직원들 90%이상 대학나왔지만 고졸직원이 훨씬 잘 하기도 합니다
상담직도 여러가지입니다
저는 어디서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도 진입장벽 낮네어쩌네하고 생각 해본적 없어요
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다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65. 사람 아니고
'24.7.23 2:46 PM
(221.147.xxx.127)
챗봇일 확률 99%
인간 상담사는 따로 신청해야 하고
대기가 많이 길 거예요.
66. ㄴㄱㄷ
'24.7.23 2:48 PM
(106.102.xxx.69)
원글 표현이 좀 심하긴한데 요즘 상담사들 무성의하고 이상한 사람들 많은건 사실예요. 내가 궁금한 거 질문하는 중간에 말을 끊고 자기하고 싶은 말만 앵무새처럼 다다다 하는데 내 질문과는 무관한 엉뚱한 답변하는 경우 넘많고..
일단 질문자체를 듣질 않음. 저 조리없게 말하는 사람 아니고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사람인데도
상담원의 50프로 이상이 그래요
상담전화하면 고객한텐 첨부터 매너지키라 녹음목소리로 일장연설 훈계질부터 해놓고 막상 상담원들 응대하는거 보면 진짜 한심.
요즘은 고객이 갑질을 당하는 실정
고객한테 훈계질하는 만큼이라도 상담원들 교육이나 좀 똑바로 시켰음 좋겠어요
67. 요즘
'24.7.23 2:49 PM
(221.147.xxx.127)
챗봇이 초기 상담은 다 해요.
챗봇에게는 키워드로 분류해
하위 레벨로 초점을 좁혀서 질문해야 합니다.
장황한 부대설명 다 필요없고
키워드로 질문하세요.
사실 동시에 여러명 대기자들 상대할 인간상담원에게도
마찬가지로 질문해줘야 시간낭비가 없어요.
68. 여기
'24.7.23 3:56 PM
(116.125.xxx.59)
댓글들도 지능 모자란 사람들 많네요
도통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 천지
69. 그거
'24.7.23 5:10 PM
(119.17.xxx.3)
상담원 아니에요
상담사들 얼마나 일 센스있게 잘하는데요
인건비 올라서 외국 동남아,중국인 쓰거나 챗봇이라 그래요
70. ...
'24.7.23 6:44 PM
(58.142.xxx.14)
상담하는 애들요?
온라인상담사 아닌가요?
참 무례하네요
71. ..
'24.7.23 6:52 PM
(182.220.xxx.5)
잘 알아듣던데요.
제목부터 이상한게 본인을 돌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상담하는 애들이라니...
본인이 상담사고 애들 상담 하는 줄 알고 들어왔네요.
고객센터 전화 상담원들이라고 해야지.
본인이 뭐길래 직업 상담원들을 애들 이라고 지칭하나요?
무례해요.
72. ᆢ
'24.7.23 7:28 PM
(115.143.xxx.134)
원글글에 심~히 공감합니다
73. 저도
'24.7.23 7:46 PM
(180.66.xxx.192)
원글님 심히 공감해요 옛날엔 어딜 가도 자기일엔 똑부러졌어요 요즘은 희한하게 업무능력도 인지능력도 성실성이나 책임감도 다 하향평준화 된 느낌이예요
가끔 말 통하는 상담사 만나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74. ...
'24.7.23 7:49 PM
(182.208.xxx.182)
원글님 글을 보고 의아한게... 창구에 앉아있는 공무원, 프론트데스크, 간호조무사 등등.. 다 접객을 하루이틀 하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말귀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한둘은 몰라도 저렇게 많다면.. 질문하시는 방식이 좀 이상한 거 아닐까요.
75. 음
'24.7.23 8:19 PM
(118.235.xxx.104)
요새 빠릿빠릿한 사람 적긴 해요
콜센터나 상담 직원 등등 구인난인지 한참 되었을 거예요
전 그래서 메일로 상담 보내놔요 ㅜㅜ
76. 이런저런
'24.7.23 9:06 PM
(124.5.xxx.0)
-
삭제된댓글
와...요즘 애들 일 못한다니
얼마 전에 미래에셋에 앉아서 오래 상담하시던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일처리가 왜 이러냐고 대우증권일 때 일 얼마나 잘했는지 모른담서...
할아버지가 손자 이름으로 차명계좌 해놨는데 그거 보자는 거잖아요.
옛날에는 됐던게 지금은 절대로 안되는 거잖아요.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거면서
77. 이런저런
'24.7.23 9:07 PM
(124.5.xxx.0)
와...요즘 애들 일 못한다니
얼마 전에 미래에셋에 앉아서 오래 상담하시던 할아버지 생각나네요. 일처리가 왜 이러냐고 대우증권일 때 일 얼마나 잘했는지 모른담서...
할아버지가 손자 이름으로 차명계좌 해놨는데 그거 보자는 거잖아요.
옛날에는 됐던게 지금은 절대로 안되는 거잖아요.
일을 못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을 이해 못하는 거면서
횡설수설하고 자기가 은행원이었다는 둥 그때 수기 작성 세대잖아요.
지 맘대로 안되니까 일 못한다 소리 바로 나옴
78. ㅇㅇ
'24.7.23 10:50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쿠팡 채팅 상담 최악이에요
손님 쫓는 수준
거기 매니저가 이상한 듯
79. ㅎㅎ
'24.7.23 11:51 PM
(118.235.xxx.12)
쿠팽 상담원 연결 ㅈㄹ난거 경험한 건 10년도 더 됐고요.
카드사 은행들 진짜 미쳐요.
무슨 홈쇼핑도 아니고. 돈이 왔다갔다 하는데 오안내 하는거 진짜 심각합니다.
게중에 똘똘한 직원은 목소리랑 분위기가 아예 다르죠.
저도 하필 딱 오늘 경험한거라...
수협이랑 국민은행이랑 두군데 통화했는데,
수협a 직원 오안내>국민은행 통화로 수협a가 잘못 안내한거 확인>수협b랑 재통화..도중에 수협a한테 그제서야 미친듯이 콜백
옴... ㅜㅜ
수협b랑 통화 끝날때까지 전화오길래 받았더니 죄송하다고...
걔땜에 소중한 내 시간 10분 더 넘게 까먹었는데 화 안냈어요.
처음 당해보는 것도 아니어서요.. 화내는 내 시간이 더 아까움 ㅠㅠ
80. ㅇㅇ
'24.7.24 12:54 AM
(125.130.xxx.146)
시험 치다
잠이 오다
이 표현 굉장히 익숙해요
양쪽 부모님 모두 전라도.
81. 능력있고
'24.7.24 12:55 AM
(183.97.xxx.120)
친절한 상담사를 만나면
문제가 거의 해결된거나 다름없어요
상담사간에 간극 차이가 커요
82. 이해
'24.7.24 12:56 AM
(1.236.xxx.80)
저는 원글님이 무슨 말 하려는지 알겠어요.
아직까지 제가 만나게 되는 상담원의 절대다수까진 아니지만
말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스멀스멀 늘어나고 있긴 하다고 느끼거든요.
지능 문제라고 생각 들던데요
83. ㅇㅇ
'24.7.24 2:08 AM
(211.234.xxx.107)
-
삭제된댓글
그거 채팅상담 1인당 동시에 2개 3개씩 띄우고 왔다갔다하면서 상담해야한다던데요 한명한테 집중해서 대화하며 느긋하게 하는게 아닙니다
84. ᆢ
'24.8.25 1:00 PM
(59.152.xxx.170)
저번에도 한번 지능 떨어진다 소리하며 글 올렸죠?
여기 올라오는 오만글 다 이해하는데
님 글은 뭔가 술술 안읽혀요
님 설명 질문에도 문제 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