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천둥치고 번개 번쩍에 집 통유리창 뒤흔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강아지 생각이 간절하네요
강아지 키우게 빨리 수입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사도 일부러 공원 옆으로 왔는데.... 새로운 것 해본다고 직장을 나와서 강아지 입양이 또 미뤄졌네요
아까 천둥치고 번개 번쩍에 집 통유리창 뒤흔들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강아지 생각이 간절하네요
강아지 키우게 빨리 수입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사도 일부러 공원 옆으로 왔는데.... 새로운 것 해본다고 직장을 나와서 강아지 입양이 또 미뤄졌네요
같이 있음 덜 무서울거 같아서요?^^
하이고 얘들이 더 무서워서 바르르르르입니다 ㅎㅎ
10살된 강아지님 복덩어리라 사랑듬뿍주고받으며 살아요
님에게도 복덩어리 강아지 올껍니다
강아지랑 함께 행복하세요
아까 다른 게시글 보니 강아지가 놀라서 나왔다길래..ㅎㅎ
이런날 강아지랑 있으면 걔 보면서 저라도 어른답게 구는데 혼자 있으니 지구에 저 혼자인 거 같아요 ㅜㅜ
강아지들 번개 무서워해요ㅋㅋ 호다닥 품으로 달려와요
강아지 진정시키느라 힘들어요
괜찮다고 해도 못 알아듣고요
우리집 강아지 천둥번개쳐서 짖고 난리라 쓰다듬어주니 조용히 하네요
고양이가 2마리 있어
무서우면 이름 부르면 달려와
꼭 껴안고 이불 덮고 있어요.
강아지들이 천둥번개 더 무서워해요.
옆에서 덜덜 떨고 있답니다. ㅎㅎ
우리 강아지 번개 소리에 벌벌 떨고 난리예요
작년에 입양한 강아지인데
잠깐 길거리 생활도 한 아인데..
이런 겁쟁이가 밤에 잠은 어디서 자고
밥은 뭘 먹고 견뎠을까 가슴이 찡합니다
에효 윗님 강아지 짠하네요
사연을 조금 더 풀자면 ㅠㅠ
이제야 저희집 와서 안정되고 행복한데
얘가 녹내장이 와서 한눈이 멀었어요
안과 전문 병원도 가봤는데
해줄 게 없고 남은 한 눈도 얼마 안남았다네요
어쩌면 우리 강아지 견생이 이런지
가여워 죽겠어요
매주 안압 체크하러 병원 다니며
아침 저녁으로 안약 넣어주고 있어요
이제사 행복한데...
니가 사랑하는 엄마(저) 좀 더 오래 봐
매일매일 얘기해줍니다
윗님 강아지 그래도 길거리 헤메다 좋은 집에 들어가게 되어 다행이네요... 안 보인다니 더 안쓰럽네요...ㅠㅠ
울강아지 아까 천둥치는데 제가 아무셔 아 무셔 했더니 절 버리고 딴방으로 튀더니 그방 책상밑에 숨어있네요ㅎㅎ 그모습도 이뻐죽어 얼른 안고 데려왔네요
무서운거아냐 하며
저희집 3.2킬로 말티즈 녀석
지진도 암시렁 않고
천둥번개쯤 개무시하는 아이긴 해요.
고양이도 부러워요
고양이랑 강아지랑 엄청 고민했는데 알러지가 생겨 강아지만 가능하게 되었어요...
3.2키로 우량 말티즈도 귀엽네요 ㅋㅋㅋㅋ
울강아지 바람소리 무서워서 지혼자 저기멀리 숨어버려 콧빼기도 안보입니다ㅠㅠ
천둥 칠 때마다 으르렁 해주니 좀 낫긴 하네요
강아지들이 천둥번개 무서워한다는 글을 종종 봤는데
울 강아지는 겁쟁이 쫄보면서 또 천둥번개에는 너무 태연해서 얘는 캐릭터가 도대체 뭔가 싶어요 ㅎㅎㅎ
우리 강아지
3살 되고
요즘은 더 의젓해졌어요
이렇게 천둥번개에 바람쎈날
밤새 짖고 힘들어했는데
외부소음에 많이 무뎌졌어요
오늘도 멍! 한번하길래
혼내고 잔소리하니
뚝 그치고 옆에 와서 자네요 ㅎㅎ
고생 끝에 낙이 오네요
이런 날이 오넹ㅎ
ㅠㅠ님 강쥐 오래오래 건강하게 ㅠ ㅠ님 곁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사연 읽기만 해도 마음이 찡하네요
저 천둥번개 무서워하는데 울집 강아지가 더 무서워해서 강아지 다독다독 해주느라 밤꼴딱새요ㅜ
비 오면 개 냄새 많이 날텐데요…
고양이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