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장애에 비해 자폐스펙트럼 아이의 부모의 학력이 높은 경우가 많아 속된 말로 '귀족병'이라고 부른다고

유케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24-07-22 23:02:15

 

속된 말로 '귀족병'이라고 부른다고 ...

부모 양쪽 모두 엔지니어 등 쳬계화 지수가 높은 부모를 둔 아이 중에

자퍠아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

엔지니어나 과학자 등등 체계화의 정도가 높은 사람은 아닌 쪽 배우자를 맞아야 하는 것일지...

 

https://www.youtube.com/shorts/d5WHCmu0lM4

IP : 1.225.xxx.1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11:53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고학력자 부모가 혼인 출산 연령이 높은 것도 원인으로 생각해봐야죠

  • 2. ..
    '24.7.23 12:10 AM (59.13.xxx.118)

    자폐는 남자쪽 문제라고 본거같아요.
    다운증후군은 여자쪽문제..
    가능성이 확연히 높다고..
    요즘 다들 아이를 늦게낳으니 그 가능성이 커지는거겠죠

  • 3. 실제로
    '24.7.23 12:13 AM (70.106.xxx.95)

    의사부부 친구네가 그런경우인데
    나이탓이라고 하기엔 첫째만 그래요.
    그뒤 더 나이들어 낳은 동생들은 정상이고 아주 똑똑한 우등생들이에요.

  • 4. ....
    '24.7.23 12:16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자폐도 유전이던데...

  • 5. ...
    '24.7.23 12:24 AM (211.179.xxx.191)

    유전은 랜덤이니
    자식이 전부 그렇지는 않겠죠.

    이것도 확률의 문제인데 하나 그렇다고 모두 그렇겠어요?

  • 6. 그러네요
    '24.7.23 12:28 AM (1.243.xxx.162)

    유치원에서 일했는데 제가 본 경우는 거의 그랬어요
    고등교사부부, 대기업부부, 교수, 등등
    다들 고학력에 풍족하고 그래서 더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반 사립을 보냈어요 장애통합 보냈음 아이한테
    더 좋았을텐데

  • 7. ...
    '24.7.23 1:00 AM (115.22.xxx.93)

    단순히 고학력인 경우가 아니고
    고학력이면서 공감능력은 극히낮고 인간관계와 사회활동을 아주 어려워하는 유형
    이 서로 커플이 될때
    자폐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네요.
    자폐의 특징도 외부의 환경과 사람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세계에서 특정 관심사와 패턴, 방식에 집착하는 거니까..유전적인 관련성이 있어보이네요.

  • 8. 양평
    '24.7.23 2:52 AM (58.29.xxx.196)

    살아요. 이 근처에 특수학교가 있는지 자폐아이 가정이 많아요. 친한 엄마 첫째가 자폐인데 아파트에 살기 힘들어서 이사왔다고. 소리질러서 아동학대 신고가 여러차례 들어갔다고... 이집도 부부가 둘다 고학력 전문직이예요. 그 엄마 주변 엄마들도 (자폐가정) 고학력 고스펙이 많더라구요.

  • 9. ㅡㅡㅡ
    '24.7.23 6:38 AM (183.105.xxx.185)

    영재들도 어찌보면 정상이 아니니까요. 거기서 한발 더 나가면 ..

  • 10. 근데
    '24.7.23 7:43 AM (118.235.xxx.91)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확률적으로 그렇다는거죠. 요즘 말 그대로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듯 자폐진단 받은 사람이 워낙 많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22 무서운 물가.. 토마토가 먹고 싶어요ㅠㅠ 14 8282 2024/10/12 2,950
1637221 요즘 서울 근교 나들이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4 .. 2024/10/12 688
1637220 행복한 상상꿈 있으신가요? 2 .. 2024/10/12 260
1637219 전시회 다니기 좋은 날씨에요 5 미술 2024/10/12 903
1637218 전란 재밌습니다 4 글쓰기 2024/10/12 1,455
1637217 교육감 선거 7 ???? 2024/10/12 723
1637216 도서관에 한강 작품 예약 초과 8 한강 2024/10/12 1,281
1637215 수세미 이야기 6 여름샘물 2024/10/12 851
1637214 인별 계정해킹당했나봐요 2 별별 2024/10/12 647
1637213 샴푸 후 오일 알려 주신 분.고마워요 21 머리 2024/10/12 4,112
1637212 강아지 거봉껍질 먹고 병원가니 15만원ㅜㅜ 12 거봉시러 2024/10/12 3,393
1637211 무슨 계기로 5 갑자기 2024/10/12 343
1637210 서울시 교육감 투표하고 왔습니다 9 투표 2024/10/12 624
1637209 자유게시판인데 글 올리기 좀 편해지겠네요. 7 ... 2024/10/12 927
1637208 서울시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정근식 후보로 '완전한 단일화' 9 새벽2 2024/10/12 1,317
1637207 저렴이 옷 사실분들께 알려드림 2 광고 2024/10/12 3,579
1637206 입 짧은 청소년 먹는거 2 oo 2024/10/12 301
1637205 파리바게트나 던킨 알바하셨던분 아실까요 3 궁금 2024/10/12 1,546
1637204 기념일 안챙기는 자녀두신분 24 가정교육인가.. 2024/10/12 2,784
1637203 임윤찬 피아니스트 verbier영상 곧 내려가요 4 어렵 2024/10/12 1,045
1637202 3억짜리 실버 타운에서 생지옥을 경험했어요 42 현실은.. 2024/10/12 33,238
1637201 짧은 머리 한복 헤어 고민인데요 3 dhffp 2024/10/12 604
1637200 조리보조 하루 알바 후기 시급 13000원 9 82활성화 2024/10/12 2,115
1637199 기분좋은 토요일 1 오늘 2024/10/12 274
1637198 진유천? 진유희? 이사람 사망했네요. 39 ... 2024/10/12 1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