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다큐
정자 기증을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했던 네덜란드인 보셨나요?
긴단발 머리의 금발에 직업은 선생님이었고
취미로 밴드?(기타)도 하고
그의 외모와 직업 밴드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불임여성들이 그 남자의 정자를 받고 싶어했다더라고요
그를 닮은 아기를 갖고 싶어서요
그런데 이 남자가
정자은행?(병원)도 한곳이 아닌 여러 곳에 기증을 했답니다(근친문제로 15명까지만 정자를 기증하게 되어 있지만..)그걸 어기고
개인적으로도 앱을 만들어서 신청하는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인 방법으로도 기증을 했고요
나중에 밝혀진 아이들이 세계적으로 몇천명?
이 남자가 정자를 이렇게 많이 기증을 하게 된 이유가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고 살던 남자가
금발의 긴머리를 하면서
사람들한테 관심을 끌게 되면서였다고 분석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다른 충격적인 이유는
같이 살고 있는 민머리 남자와
정자대결?
정자를 넘겨주기 전에
두 사람 정자를 같은 용기에 담아섞어서 기증을 하기도 했다네요.
누구 정자가 더 쎈가? 경쟁때문이었다네요
기증을 받아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당연히 긴 금발의 남자가 자기 아이의 아빠인줄 알고 너무 행복해 하다가 그 사실을 알고충격에 빠져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