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좀 읽습니다 좋아하구요
단, 소설류는 잘 안읽어요 집중안되고 감흥도 없고ㅠㅠ 인문,과학서적 좋아하고 안되면 차라리 에세이 읽는데
소설좀 읽자는 목표로 7월부터
단편부터 읽고있는데
세계문학사상 가장 우수한 단편중 하나라는데
나는 왜 왜 이게 왜 우수한지 모르겠냐고 ㅠㅠ
절망적이예요ㅠㅠ
책 좀 읽습니다 좋아하구요
단, 소설류는 잘 안읽어요 집중안되고 감흥도 없고ㅠㅠ 인문,과학서적 좋아하고 안되면 차라리 에세이 읽는데
소설좀 읽자는 목표로 7월부터
단편부터 읽고있는데
세계문학사상 가장 우수한 단편중 하나라는데
나는 왜 왜 이게 왜 우수한지 모르겠냐고 ㅠㅠ
절망적이예요ㅠㅠ
저두 그래요
대체 왜왜애ㅜ
진짜.반갑습니다
이코노미스트 칼럼 중에 하나 제목이 바틀비. 저기에서 가져온거라 하던데 맞나?
정말 좋아서요.
생각할것도 많고..
원글님은 고용주인 변호사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해요.
브런치 작가글 링크하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s://brunch.co.kr/@0ace58d7bf3a431/59
사전 지식 없이 읽어서인지 고용주 변호사 너무 인간적이고 정상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ㅠㅠ
현대문학 김훈 번역본으로 읽었는데요
바틀비뿐 아니라 수록된 다른 작품들도 다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전술했듯 이 작품에는 매우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이 소설은 월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에 초점을 맞춰 바틀비를 월가를 지배하는 자본주의에 대항한 일종의 영웅으로 보는 시각도 있으며,[7]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병에 대한 병리학적 해석도 있다.[8] 아니면 소위 '팔리는 글'을 쓰지않는 길을 택함으로써 출판계와 대중으로부터 외면받던 허먼 멜빌 자신의 투영이라는 해석도 있다.
독일에서 큰 관심을 끈 한병철의 에 바틀비를 다룬 글이 있다.
테드 창의 단편 우리가 해야 할 일에도 바틀비가 언급된다.
'수동적 저항'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와도 자주 엮인다.
저항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싫어! 하기싫다고!! 할 수 있는 당당한 반항, 저항 때문일까요
댓글님들의 말씀을 새기며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책 꺼냈습니다.
82의 이런 분위기 정말 사랑합니다
원글님 말에 정답이 있네요. 사전 지식이 없어서 그래요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아는 만큼 감동하고, 아는 만큼 이해하고,
명작도 아는 만큼 그 깊이를 알 게 되는 거예요.
평소에 소설 안 읽으시는데, 너무 어려운 작품부터 도전하셨네요.
논문의 어법이 있고, 문학적인 내러티브가 있어요.
느닷없이 최고 경지의 작품을 단칼에 이해하려는 건 좀. 욕심 아닌가요.
숲속에 들어가 자연인으로 살아야지 타인과 사회에 피해를준다는 느낌이어서 공감을 못하겠어요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이라고 알려진 고전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시대적 맥락을 알아야 하는 거 같아요. 시대를 관통하는 메시지가 있거든요.
어쨌든,
그 시대를 이해하고 작품을 읽으면 소름 돋을 전율을 느끼게 되는 작품 많아요. 그런 작품이 고전으로 남는 거 같아요.
명작 고전들이 절망적인 게 많더라고요.
소외된 인간 존재의 슬픔을 드러내고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등
그런 내용이다보니 독자가 행복해지는 작품들은 아니더라구요. 비판의식과 생각을 많이 하게끔 하는 작품이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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