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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밴드 유부녀유부남

조회수 : 8,064
작성일 : 2024-07-22 18:49:44

유부녀유부남은골프밴드에어 같이 골프치면 안되는거죠?

제가 뭣모르고 갔다가 남편이 질색팔색 지랄지랄해서요

유부녀 아줌마는 남자하고는 겸상하면 안되는거죠?

어디까지가 선인지 헷갈려서요 거기서 뭐 그렇고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뭐 여자만 있는데는 재미도없고 아줌마들 시기 질투나하고...

그냥 골프나치고 밥이나 한번 먹는게 그렇게 잘못한건지요

아니 다시 만나라고해도 안만나요 그지같은 남자들이지만 뭐 사람구경도 재밌는데 그렇게 드러운짓인가요

IP : 110.13.xxx.15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6: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싫다잖아요. 저도 싫어요. 그런 경로 통해서 모텔가고 불륜하고 다 그러는 겁니다.

    여자만 잀으면 왜 재미가 없어요? 님도 낯선 남자와의 그 긴장감 즐기는 거잖아요.

  • 2. ....
    '24.7.22 6: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잀으면 ㅡ 있으면 오타 수정요.

  • 3. ...
    '24.7.22 6:54 PM (122.38.xxx.150)

    남편이 다른 여자들이랑 골프치고 밥먹고 그러고 다녀도 괜찮아요?
    골프치고 나면 밥에 술도 한잔하잖아요?
    진짜 괜찮아요?

  • 4. 성격도참...
    '24.7.22 6:55 PM (223.39.xxx.131)

    저라면 배우자가 신경쓰는 일은 안합니다.
    남편에게 싸우자고 덤비는 짓이 드러운 짓이라고 생각해서요.
    남편 생각에 맞추기 싫으면 헤어지면 되는거죠.

    가치관이 많이 다른데 설득하고 자시고 할 일도 아니고
    서로 배려도 하기 싫다...면 결론은 뻔하잖아요.

  • 5. 님 목적은 골프
    '24.7.22 6:55 PM (1.238.xxx.39)

    근데 같이 치는 남자들은 그게 아니겠죠.
    " 여자만 있는데는 재미도없고 "
    이 부분 보면 님도 골프 목적만이 아닌듯도 하고요.
    좀 끼 있는 분이실듯

  • 6.
    '24.7.22 6:55 PM (110.13.xxx.150)

    이렇게 살아 늙어죽겠구나 싶어요 평생 부엌데기로
    남편은 일한다고 매일 늦고 일찍오는 날은 나는 밥하고 설겆이하고 시중드는날 애들도 다 아빠따라하고
    물론 여자친구들하고 놀죠 맨날 시댁욕 남편욕 자식자랑 잘된친구시샘...
    진짜 외는박이 되는심정이라구요

  • 7. 님도 문제네요
    '24.7.22 6:5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자만 있으면 왜 재미가 없어요? 님도 낯선 남자와의 그 긴장감 즐기는 거잖아요.222222
    그런 경로 통해서 점차 불륜으로 진행될 수도 있구요

  • 8. 댓글 보니
    '24.7.22 6:57 PM (1.238.xxx.39)

    원글님도 다른 생각이 있으신듯

  • 9. ㅡㅡ
    '24.7.22 6:5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때문에 골퍼들이 눈총받아요
    남편, 친구, 가족, 지인하고만 칩시다 쫌
    멤버없으면 여성골프밴드도 있잖아요
    그딴데 오는 남자도 뻔하구만
    굳이 어울리고 싶어요? ㅠㅠ

  • 10.
    '24.7.22 6:5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은 왜그렇게 질색팔색을 하는거죠.

    뭘안다고 ㅎㅎ

  • 11. ㅎㅎ
    '24.7.22 6:58 PM (39.113.xxx.157)

    이렇게 살다 늙어 죽겠다 싶어서 유부남 만나고싶으면
    차라리 남편과 아이들로부터 독립하세요.
    이혼은 겁나고 유부남 만나는 것은 재밌어요?

  • 12.
    '24.7.22 6:58 PM (116.37.xxx.236)

    배우자가 싫어하면 안 하시는게 맞죠. 여자들끼리 골프 모임늘 해보세요.
    제가 아는 집은 동네에서 골프 모임 나가더니 집을 갈아탔어요. 20평대에서 80평대로요. 그 덕에 새로운 딸도 생겼고요.

  • 13. ㅎㅎ
    '24.7.22 6:58 PM (39.113.xxx.157)

    변명도 가지가지

  • 14. 님도 문제네요
    '24.7.22 6:59 PM (110.10.xxx.120)

    여자만 있으면 왜 재미가 없어요? 님도 낯선 남자와의 그 긴장감 즐기는 거잖아요.222222

  • 15. 여긴
    '24.7.22 7:00 PM (223.38.xxx.249)

    남자만 바람나는줄 아는데 상대는 다 여자임.

  • 16. 속마음
    '24.7.22 7:02 PM (58.29.xxx.96)

    여자만 있으면 왜 재미가 없어요? 님도 낯선 남자와의 그 긴장감 즐기는 거잖아요.333333

  • 17.
    '24.7.22 7:02 PM (110.13.xxx.150)

    너무 이쁜 내가 좀 아깝기도 하고 좀 드레스업하고 잘난척하고 싶기도하고 눈반짝이는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기도 하고
    그러다 신데렐라처럼.홀연히 사라지는거 좀 재밌습니다
    저도 그떤 남자들 관심없어요 집구석이 지긋지긋해서

  • 18. ...
    '24.7.22 7:02 PM (122.38.xxx.150)

    밥은 도우미분께 맡기고 일을 해보시는건 어때요?
    부엌대기로 안 살아도 되잖아요.

  • 19. ..
    '24.7.22 7:06 PM (118.235.xxx.7)

    무서운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그러니 남편이 질색팔색하죠 ㅋ 다 보이거든요
    진심으로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 그것도 병인데..

    저흰남편이 오래 골프 치다 얼마전부터 저도 치는데 남편도 뭐 속일래면 속일수 있겠지만 거의 남자 지인들이랑 다니고 저 치고난 후엔 같이 다니는게 대부분이에요
    한번도 밴드모임 나가볼까 생각해본적 없고 남편이 그런다고 하면 저도 싫을거 같은데요

  • 20. 곱게
    '24.7.22 7:06 PM (211.234.xxx.120)

    미치는것도 복인듯...

  • 21. ㅡㅡ
    '24.7.22 7:0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너무 이쁜 내가 좀 아깝기도 하고 좀 드레스업하고 잘난척하고 싶기도하고 눈반짝이는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기도 하고
    그러다 신데렐라처럼.홀연히 사라지는거 좀 재밌습니다
    저도 그떤 남자들 관심없어요 집구석이 지긋지긋해서

    ㅡㅡㅡ
    미친다 진짜
    이래놓고 여기다 왜 물어요?
    짜증나네 정말

  • 22. 에?
    '24.7.22 7:07 PM (211.234.xxx.33)

    신데렐라 놀이는 남자가 젠틀한 왕자일 때나 가능하지 여자들 만나서 골프 모임 하려는 아저씨들이 과연..

  • 23. ㅇㅇ
    '24.7.22 7:08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뭐지..?
    날이 더워서 그런가..

  • 24. ..
    '24.7.22 7:09 PM (223.38.xxx.77)

    골프가 고생이 많다.

  • 25. ㅎㅎㅎ
    '24.7.22 7:1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이아줌마 정신줄 놨네 ...

    더울때는 골프 좀 쉬어요.
    땡볕에 그러고 다니지 말고.

  • 26. 끼가 많으시네...
    '24.7.22 7:1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너무 이쁜 내가 좀 아깝기도 하고 좀 드레스업하고 잘난척하고 싶기도하고 눈반짝이는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기도 하고
    그러다 신데렐라처럼.홀연히 사라지는거 좀 재밌습니다"
    ============================================================님도 끼가 아주 다분하네요
    낯선 남자와의 긴장감 즐기다가 더 진행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님 남편은 바쁘게 일하고
    님은 전업인가봐요?
    시간 여유 많으니 헛바람 드셨나 싶어서요

  • 27. 끼가 많으시네...
    '24.7.22 7:15 PM (110.10.xxx.120)

    "너무 이쁜 내가 좀 아깝기도 하고 좀 드레스업하고 잘난척하고 싶기도하고 눈반짝이는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기도 하고
    그러다 신데렐라처럼.홀연히 사라지는거 좀 재밌습니다"
    ====================================
    님도 끼가 아주 다분하네요
    낯선 남자와의 긴장감 즐기다가 더 진행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님 남편은 바쁘게 일하고
    님은 전업인가봐요?
    시간 여유 많으니 헛바람 드셨나 싶어서요

  • 28.
    '24.7.22 7:16 PM (117.111.xxx.183)

    남편이 외간여자들이랑 골프 치러 다닌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분 나게 되어 있어요

  • 29. 근자감쩌네
    '24.7.22 7:17 PM (223.39.xxx.187)

    답장너이면서 뭘 물어요?
    니 마음대로 다 하고 사세요.

  • 30. 바람소리2
    '24.7.22 7:17 PM (114.204.xxx.203)

    저도 남여 함께하다보면 탈 난다 주의라서요

  • 31. 바람소리2
    '24.7.22 7:17 PM (114.204.xxx.203)

    더구나 저런 마인드면 바람끼 심한 남자에겐 넘어가요

  • 32.
    '24.7.22 7:19 PM (110.13.xxx.150)

    골프를 잘치게되도 시샘하는 친구들도 있고
    남자들은 찬사를 보내죠
    사실 밴드가 아니라 친구가 남자들이랑 치는데 한번 따라갔다가...
    거짓말도 못하고... 근데 그렇게 잘못한건가싶어서요
    남자들은 일때운이라도 다른여자들이랑도 곫프치고 밥도 먹고 술도먹고 다 하잖아요

  • 33. ...
    '24.7.22 7:24 PM (117.111.xxx.180)

    주작인가요.
    주변 예쁜 친구들은 오히려 남자 시선 싫어하는데
    여자인척하는 남자아닌가 싶음
    일반적이지 않음

  • 34. ㅇㅇ
    '24.7.22 7:27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말이 길기는...
    그냥 풀뱀마냥 꼬리치고 놀고 싶다는거 아님?

  • 35. ..
    '24.7.22 7:28 PM (39.113.xxx.157)

    가지가지하네요.

  • 36. 왜 주작이죠?
    '24.7.22 7:3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라고 다 정숙한가요?
    끼많은 유부녀들...
    낯선 남자 밝히는 유부녀들...
    불륜하는 유부녀들...
    다들 존재하는데 왜 이게 주작이라고 하는건가요

  • 37. ..
    '24.7.22 7:31 PM (58.79.xxx.33)

    주작인가?

  • 38.
    '24.7.22 7:32 PM (39.7.xxx.105)

    이런 여자 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를 한 수 아래로 보는거 이해완

    골프치는 여자들 뭉텅이로 같이 욕먹게 하지 말고
    미치려면 곱게 혼자 미치지
    골프 머리채 잡고 끌고 가지 말구요

    남자들이 모르는 여편네가 이뻐서 그런줄 아나본데
    뇌가 좀 모자르니 정신 차려요

  • 39. 왜 주작이라 몰죠?
    '24.7.22 7:33 PM (110.10.xxx.120)

    "주작인가요."
    =============
    여자들이라고 다 정숙한가요?
    끼많은 유부녀들...
    낯선 남자 밝히는 유부녀들...
    불륜하는 유부녀들...
    다들 존재하는데 왜 이게 주작이라고 하는건가요

    82는 안 좋은 여자 글 나오면 주작이라고 몰아대더라 ㅋ
    현실에서 착하고 좋은 여자들만 있는게 아닌데 뭔 주작설 ㅋ

  • 40. 저기
    '24.7.22 7:34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너무 이쁜 내가 좀 아깝기도 하고 좀 드레스업하고 잘난척하고 싶기도하고 눈반짝이는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기도 하고
    그러다 신데렐라처럼.홀연히 사라지는거 좀 재밌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셔도 되는데요, 한 가지 아셔야 할 건 거기 있는 남자들도 님이 위와 같은 마음인거 다 안다는거요.
    장사 한두 번 하나요?
    부부 사이 좋은 사람들은 공짜로 오라 그래도 절대 저런 모임은 쳐다도 안 보거든요. 그게 동창이 됐던 누가 됐든지 간에.
    그 남자들도 다 알아요 남편하고는 데면데면하고 조금만 우쭈쭈 하면 확 넘어 올 여자들 땡큐 베리 망치죠

  • 41. 윗님 뼈때리신다
    '24.7.22 7:37 PM (110.10.xxx.120)

    윗님 뼈때리는 글이네요
    끼있는 여자 다 알아채죠
    들뜬 표정과 웃음 띈 환한 얼굴만 봐도 눈치 채겠다 ㅋ

  • 42.
    '24.7.22 7:40 PM (110.13.xxx.150)

    그럼 인상쓰고 침울하게 있어야하나요
    아무래도 남편이 꽉채워주지못하는 상실감이 있으니 나갔겠죠...
    아주 나쁜사이도 아니지만 말안통하는 로봇같은 남자랄까
    에구 그만할게요 다시 나가라해도 안나갈라했어요

  • 43. ㅋㅋ
    '24.7.22 7:44 PM (14.52.xxx.106)

    이런 분도 있구나요.
    전 중늙은이들 질척대는거 싫어서
    골프조인밴드에서도 되도록 여자팀 만들어달라고 하는데요.
    여자들도 공에 진지하고 열심히 하는 분들하고 팀되면 쫄깃하구 재미있어요
    간식싸와서 나눠먹기도 좋고.
    가끔 남자들이라고도 팀 되지만 열마디도 서로 안건네고
    밥도 같이 안먹고 오늘 공 잘쳤습니다 하고 해산하는데요.
    그러니 제 남편은 크게 별 말 안하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님 남편께서는 사모님이 끼부리는 걸 아니까
    남자들이랑 치는 걸 질색팔색하는 거 일거고
    남편 분은 정상적인 사고 같은데요.

  • 44. ㅋㅋ
    '24.7.22 7:45 PM (118.235.xxx.10)

    나는솔로 이번 현숙이가 늙으면 이렇게 될듯

  • 45.
    '24.7.22 7:4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다른 생각이 있으신듯 2222 ㅎㅎㅎㅎ

  • 46.
    '24.7.22 7:50 PM (110.13.xxx.150)

    호기심이 좀많아서 궁금했다고하면 안믿으실라나
    근데 다들 그러고 산다고 나보고 답답하다 그러던데

  • 47. ...
    '24.7.22 7:56 PM (58.126.xxx.214)

    댓글들이 모두 같은 내용인건,
    내가 건재하다는 걸 일이나 다른 것에서 찾을 수도 있는데, 굳이 남자들의 시선으로부터 찾겠다는 원글님의 의도를 파악했기 때문이지요.

    뒷감당은 원글님이 하실테니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48.
    '24.7.22 7:58 PM (1.236.xxx.93)

    골프장에 몸매 끝내주고 날씬하고 잘웃고 이쁜여자들 꽤 있더군요

  • 49. ..
    '24.7.22 8:04 PM (220.65.xxx.42)

    님 그러다가 바람나는거에요..

  • 50. ooo
    '24.7.22 8:05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원글 댓글이 점점 가관 ㅋㅋㅋㅋㅋ
    남편이 못 채워주는 상실감은 내 스스로 채워나가는거예요.
    저런 이유로 어울리는 남자들로 채우는게 아니고.

    성장 못한 미숙한 인격이 생각해낸 방법이라는게
    고작 외간남자들이랑 어울리며 히히덕 거리는거네요.
    이런 수준의 아내인거 알아서 남편분도 절대 반대하시는거예요.

  • 51.
    '24.7.22 8:12 PM (110.13.xxx.150)

    님들은 새장속의 새같다는생각안하시는지

  • 52. ooo
    '24.7.22 8:20 PM (182.228.xxx.177)

    진짜 볼수록 원글의 댓글이 주옥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리 당당하시면 이 글 삭제하기 없기~~~
    새장속의 새들이 짹짹대는거 따위 신경도 안 쓸만큼
    대단하신 분이니 그럴 일은 없겠지요?

  • 53. 그럼
    '24.7.22 8:2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지 않았어야하지 않나요?

    말하자면 플러팅하고 선넘을까 아슬아슬한 짜릿함을 즐기는 삶이 진짜 삶이고 그게 없으면 새장속에 갇힌 억압이라고 생각하시는거고..

  • 54.
    '24.7.22 8:25 PM (59.7.xxx.113)

    근데 그렇게 시선 받고 싶을만한 괜찮은 남자들이 있나요?
    님 좀 짠하세요.

  • 55. ..,
    '24.7.22 8:26 PM (59.14.xxx.159)

    상간녀들 생각이 그렇죠...
    자칭 예뻐서 아깝다니 아주 큰 웃음 주시네요.
    남자는요 박색도 새로운여자면 눈이 반짝 거려요.
    공짜로 할 생각에.

  • 56. ..
    '24.7.22 8:27 PM (104.28.xxx.58) - 삭제된댓글

    생각대로 자유롭게 사세요.
    남편 잔소리 싫으면 남편도 똑같이 자유롭게 살라 하시던가
    서로 동의하기 힘들면 결혼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거 아닌지

  • 57. ..
    '24.7.22 8:29 PM (118.235.xxx.21)

    어플로 공짜 라운딩 뭐 그런데 다녀왔나요? 뭘 자꾸 동조를받으려 하지? 님 꼴리는데로 행동하세요

    끼리끼리 똥끼리 만나는법이니 답답하다 어쩐다 소리 듣는거에요 지금까지 어찌 그냥 사셨을까

  • 58. ooo
    '24.7.22 8:32 PM (182.228.xxx.177) - 삭제된댓글

    그런 식으로 즐기고 싶어서 이혼부터 하신다면 이해하겠어요.
    지금 실고 싶은 방식은 몸 파는 여자나 상간녀와
    마인드가 똑같은데 결혼 생활 유지하는건
    배우자에 대한 모욕입니다.

    이혼부터 하시고 아저씨들한테 밥도 얻어 먹고
    공짜 골프도 치고 용돈도 받아서 사세요.

  • 59.
    '24.7.22 8:47 PM (110.13.xxx.150)

    듣고보니 그러네요
    거기 여자들 공짜골프치고 공짜밥먹고 웃어주고 그러겠죠
    전 자리하나 채워주러 나간건데 후폭풍이 너무쎄서 물어봤어요
    나가라도해도 안나간다구요 저돈 많아요

  • 60. 그니까요
    '24.7.22 8:55 PM (59.7.xxx.113)

    돈도 많고 아쉬울거 없는 분이 왜 스스로 싸구려가 되려고 하세요.

  • 61. forward
    '24.7.22 8:57 PM (211.54.xxx.241) - 삭제된댓글

    여자가 되고 싶으신거 자나요. 같은여자끼리 있으면 재미 없죠. 공감합니다. 더 나이들기전 여자가 되고 싶은 마음

  • 62. forward
    '24.7.22 8:58 PM (211.54.xxx.241) - 삭제된댓글

    인생 얼마 안남았자나요. 할머니 되기 전에 하고싶은거 하고 사세요.

  • 63. ...
    '24.7.22 9:08 PM (220.120.xxx.16)

    설마 남편돈으로 부자코스프레는 안하시죠!

  • 64.
    '24.7.22 9:15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님 남편분은 님 생각 다 아네요 몰래 바람 피울 생각 접으세요 아마 티 다 나서 금방 들통날듯요 울 남편도 골프 모임은 주로 직장동료, 친구들이랑 다니는데 누가 여자데려와 끼우면 꼭 말해줍니다 왜왔는지도요 아니 여자인 자신 별로 안아까워요 첨보는 남자들 앞에 싸고 흔한 여자로 전시되는것도 싫고요
    그렇게 자신을 막 굴려서 이혼이라는 댓가 치룰 생각도 전혀 없지요 오히려 보통이 그렇지 무슨

  • 65. 한심
    '24.7.22 9:53 PM (223.33.xxx.145)

    제 정신이면 이렇게 욕 많이 먹으면 글 지울텐데..

    마치 욕 먹고 싶어서 올린글 같네요

  • 66. 원래
    '24.7.22 9:58 PM (219.255.xxx.39)

    치다보면 결국 끼리끼리로 놀죠.

    그러다 넌씨눈도 있고...

    취미운동을 가장한 만남을 기대하고 가는 쪽도 많다고봐요.

  • 67. ㅇㅇ
    '24.7.22 10:49 PM (1.247.xxx.190)

    진짜 골프가 잘못하다 바람나겠더라고요
    이제 40이라 젊은편이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남자들 같이 절대 안해요
    남자프로랑도 잘못하다가는 정분나겠더만요

  • 68. ..
    '24.7.22 11:22 PM (210.104.xxx.227)

    거기 여자 80프로가
    싱글돼서 남자 만나러 오고
    진짜 돈있는 여자는 한20프로인데
    다 외로운 사람들이라 하더라고요

  • 69.
    '24.7.23 8:54 AM (1.237.xxx.36)

    뭐 님같은 생각할수도 있죠. 남자들은 많이들 그러던데 여긴 할매랑 유교걸만 있는지 왜이리 난리죠? 원글이 작정하고 바람피러간것도 아니고. 아직 이쁠때 예쁜거 많이입고 시선도 즐겨요. 선만 안넘으면되져. 결혼생활에서 감정적인게 충족안되면 외부에서 찾고싶어지기도 할수있죠. 그런마음이 드는거 자체가 잘못은 아니니까요. 다만 아까말한거처럼 선넘지마세요. 그건 정말 잘못이에요. 남편과 아이, 본인에게도요.

  • 70. 34
    '24.8.22 11:35 PM (101.96.xxx.162)

    원글님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 궁금하네요.
    30대후반? 4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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