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ㅓㅏㅣ
'24.7.22 5:24 PM
(14.32.xxx.130)
다 나름의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2. 음
'24.7.22 5:25 PM
(118.235.xxx.160)
다 들어보면 충분히 안해놓고 안된다 해요;;;
3. 띠옹
'24.7.22 5:33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머리재능없는 애가 몇시간이나 해야 저걸 다 하는지 원
할수있는데 잠은 자나요
스트레스는요
이해가 가야 팍팍 진도나가고 애도 하죠
잡아끄는데 저 원글진도가 가능하다고 보는건지
4. 음
'24.7.22 5:36 PM
(118.235.xxx.60)
쓸데없는 겜하고 인스타할 시간에 하루 3-4시간씩이라도 집중해서 하면 다 해요
5. 헉
'24.7.22 5:3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원글 위험함 이래서 대치동이 안망함 저런 믿음땜시
다 한다고 생각하는 위험한 생각 그럼 왜 학교교육이 최소 수준도달인가요
6. ㅎㅇㅅ
'24.7.22 5:39 PM
(161.142.xxx.187)
하기싫어 안하는 거죠. 공부 못하는 애들이 거의 그래요.
7. 123
'24.7.22 5:43 PM
(14.32.xxx.130)
공부시간이 길다고 다 되는게 아니에요
엄마가 이러면 애 참 힘들어요
지금 애 그릇이 공부시간이 그거 밖에 안되는데
관계 잘 맺어서 정신차렸을 때 달릴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빠른길
윽박, 비난, 빈정, 부정적인발언은
철드는 날을 하루라도 더 늦추는 길입니다
8. ㅇㅇ
'24.7.22 5:44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그 정도도 머리 없으면 못합니다.
학원 선생입니다.
숱하게 봅니다.
오해 안할 부모님께는 다른 길 찾아보시라고 말합니다.
9. ㅇㅇ
'24.7.22 5:46 PM
(113.131.xxx.169)
안하고 게으름 피우는게
머리가 있고 없고보다 더 공부를 못 하는 요인인건 맞는거
같아요.
10. ㅓㅏㅣ
'24.7.22 5:48 PM
(14.32.xxx.130)
게으름도 능력치
엉덩이도 재능이더라구요
군소리 없이 공부하는 것도 재능
잘 외우고 이해가 빠른것만 재능이 아니에요
11. 하고자
'24.7.22 5:49 PM
(161.142.xxx.187)
하기싫은 것을 참아내는 인내심도 지능의 한 영역인듯 합니다.
12. ㅓㅏㅣ
'24.7.22 5:51 PM
(14.32.xxx.130)
남자애면 좀 더 기다려봐도 되고
(그렇다고 의대갈 애로 변신하는 경우는 드묾)
여자애면 다른 길 찾아주세요
13. 타고난게 크죠
'24.7.22 5:52 PM
(110.10.xxx.120)
공부하는 머리도, 근성도...
같은 학원 다녀도 아이들마다 결과치가 다르잖아요
14. 다여트
'24.7.22 5:53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밥조금에 운동빡세게 하면 다이어트 되죠
화이티
15. 다여트
'24.7.22 5:54 PM
(122.42.xxx.82)
밥조금에 운동빡세게 하면 다이어트 되죠
화이팅
야나두
16. 음
'24.7.22 5:54 PM
(118.235.xxx.116)
저도 강사 경험이 있고
제 아이도 제 아이지만 주변 아이들 숱하게 봤는데
최소한 수학 중등 과정에서 이해 못하고 수상하에서 공회전하고 이런건 여러번 하면 다 되더라고요. 한번 하고 이해하냐 두세번 너댓번하고 이해하냐 문제예요. 영어도 한 3년 빡세게 문법굴리면서 단어 반복 외우면 어느정도까진 다 올라옴…
17. 123
'24.7.22 5:59 PM
(14.32.xxx.130)
아이고 세상에 제일 무서운 엄마가
다 아는 선생 엄마
18. ...
'24.7.22 6:18 PM
(223.62.xxx.117)
말씀하신 것도 기본머리나 근성이 있어야 가능한겁니다
너무 상위권 애들만 보셨나봐요
19. ...
'24.7.22 6:21 PM
(58.145.xxx.130)
머리보다 마음이 없어서 못하고 안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겁니다
머리가 중요한 공부를 설마 전국민한테 시킬리가요...
1등할 거 아니고 만점받을 거 아니면, 적당히 적당한 수준으로 할만하니까 그 교육과정이 나온 거구요
정말로 머리가 안되서 못한다고 인정할 수 있는 학생은 아마 전교에서 한두명 될까 말까...
몸은 책상앞에 있어도 머리는 딴데서 배회하고 있는데, 머리가 나빠서 못한다니요
머리는 그냥 딴데 있고 그걸 붙잡아올 마음이 없어서 안되는 걸 이해를 못한다는...
20. 그렇게
'24.7.22 6:57 PM
(122.39.xxx.248)
책상앞으로 가가서 앉아서 책 펴는게 그렇게 어렵다지요
21. ..
'24.7.22 7:18 PM
(211.234.xxx.36)
원글님 말이 맞다해도
결국 그 다음 과정을 해 낼 수 있어야 대학을 가지요.
수능에 고1 수학이나 통합과학이 나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중학교 땐 어찌어찌 잘 하게 만들 수 있는데
또 어떤 아인 고1까지는 만들어 시킬 수 있는데
그 다음은 쉽지 않아요
중딩때 100점 맞음 뭐하나요?
고딩 때 무너지면 끝나는데요.
22. 우리 아이
'24.7.22 8:26 PM
(118.235.xxx.254)
우리 아이도 웩슬러 90대인데 노력하면 내신 1 수능 1 받을 수 있다고 제가 항상 얘기해요 공부는 노력으로 하는 거라고요 그런데 노력조차 안 하니 너무 실망스러워요
23. 음
'24.7.22 8:58 PM
(118.235.xxx.148)
내신 1 수능 1은 모르겠어요 솔직히…
근데 2-3 등급 정도는 운 좀 따라주면 쌉가능하고 수상하 심화 영문법 완성까지 오는데서 이미 동학년 한 50프로 이상 수포 영포하기 때문에 거기까진 충분히 가능하다인거죠
24. 와
'24.7.22 9:33 PM
(223.39.xxx.10)
머리 좋은 애들만 가르쳐보셨나요?
노력해도 이해가 안되는 아이들을 가르쳐본 적이 없는 건지요
아이큐100이하면 시간을 다 들여도 올라갈 수 있는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요 한 두 과목은 가능해도 여러개는 무립니다
이걸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하는거 정말 잔인한 거에요
25. ....
'24.7.23 12:18 AM
(110.13.xxx.200)
제일 무지한게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 노력하면 다된다.. 라고 말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