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노견 토요일 부터 구토 하고 설사하고 일요일 하루 종일 못 먹어서
동네병원 갔더니 탈수가 심하고 애가 힘들어 보인다고 헬릭스병원 추천 받아 오전에
갔었는데 장에 이물질이 보여서 수술 해야 할것 같다고 하네요
수술비는 250 정도 예상 되고 담낭도 부풀어서 같이 해야 할 수도 있다네요
갑자기 일어난 일 이라 정신 없고 헬릭스병원 후기도 서로 엇갈리고 판단이 안되네요
경험 있으신 견주님들 댓글 부탁 드려요
14살 노견 토요일 부터 구토 하고 설사하고 일요일 하루 종일 못 먹어서
동네병원 갔더니 탈수가 심하고 애가 힘들어 보인다고 헬릭스병원 추천 받아 오전에
갔었는데 장에 이물질이 보여서 수술 해야 할것 같다고 하네요
수술비는 250 정도 예상 되고 담낭도 부풀어서 같이 해야 할 수도 있다네요
갑자기 일어난 일 이라 정신 없고 헬릭스병원 후기도 서로 엇갈리고 판단이 안되네요
경험 있으신 견주님들 댓글 부탁 드려요
과잉인지는 몰겠는데..비싸요 ㅠㅠㅠ
저희는 대형견 노견인데 헬릭스병원에서 대퇴골 관련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1. 진료는 정확한 첨단 진단 방법을 동원하니 신뢰
2. 수술 경과 및 결과도 이주 좋습니다
3. 다만 2차병원이라 수술비용이 너무 비싸고
그에 비해 직원들의 친절도는 너무 안좋았어요
동물병원 가기도 겁나요
호구 하나 잡으려는지 단순 피검사 하고도 48만원 청구라더군요
노령이면 과잉이 절대 과잉이
아니에요 뭐라도 일찍 잡아내는게 좋아요
노령이면.. 나중에 아실거에요 과잉진료가 문제가아니에요 미리 알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더 귀해요 이상 18살노묘집사
서초 헬릭스는 대형병원인데
비상시 대처가 미흡한듯 해요.
심야나 새벽시간에 응급으로 달려갔을 경우, 당직의가 문제인 건지...
적극적으로 치료하실 의지가 있으면
노견이니 서울대 동물병원이 어떠세요?
거리도 고려하셔야 하지만요.
피검사 하나에 48만원요?
그럴리가요.
다른 항목 검사가 있었을 거예요.
영수증에 보면 항목이 다 나와있어요.
보호자가 어떤 검산지, 그 검사가 왜 필요한 건지 ... 꼼꼼히 체크해야 해요.
비싸 안가요ㅜㅜ
고속터미널근처에 있는거 말씀하시나요? 그렇다면 완전 비추고요 저희도 노견으로 새벽에 달려갔다 맡기고 아침에 가니 한대 15만원?!짜리인지 구토 멈추는 약 보호자 동의얻어야 한다고 해서 밤새 토하게 뒀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보호자들 약한 마음으로 정신없이 그 상황에 경황없이 치료하고,
다시 아이 데리고 나와서 다른 병원으로 갔어요 새벽에 오는 보호자들한테 더 그런식으로 대처하더라고요
대처나 태도가 생명을 정말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내가 울면서 우리 강아지한테 미안하다고 이런 병원 데리고 와서 밤새 아프게 뒀다고 통곡하면서 차안에서 울었던게 생각나 지금도 열나고 속이 너무 아픕니다.
고속터미널근처에 있는거 말씀하시나요? 그렇다면 완전 비추고요 저희도 노견으로 새벽에 달려갔다 맡기고 아침에 가니 한대 15만원?!짜리인지 구토 멈추는 약 보호자 동의얻어야 한다고 해서 밤새 토하게 뒀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보호자들 약한 마음으로 정신없이 그 상황에 경황없이 치료하고,
대처나 태도가 생명을 정말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내가 울면서 우리 강아지한테 미안하다고 이런 병원 데리고 와서 밤새 아프게 뒀다고 통곡하면서 차안에서 울었던게 생각나 지금도 열나고 속이 너무 아픕니다
'24.7.22 5:07 PM (125.129.xxx.109)
고속터미널근처에 있는거 말씀하시나요? 그렇다면 완전 비추고요 저희도 노견으로 새벽에 달려갔다 맡기고 아침에 가니 한대 15만원?!짜리인지 구토 멈추는 약 보호자 동의얻어야 한다고 해서 밤새 토하게 뒀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보호자들 약한 마음으로 정신없이 그 상황에 경황없이 치료하고,
새벽에 응급으로 오는 환자들한테 돈으로 눈탱이 멕이는데 처음부터 주사를 놔줬으면 내가 올때까지 우리 애가 밤새 토하는 고통에 시달리지 않았을텐데 괘씸하고 아주…진료비도 터무니 없고
대처나 태도가 생명을 정말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내가 울면서 우리 강아지한테 미안하다고 이런 병원 데리고 와서 밤새 아프게 뒀다고 통곡하면
고속터미널근처에 있는거 말씀하시나요? 그렇다면 완전 비추고요 저희도 노견으로 새벽에 달려갔다 맡기고 아침에 가니 한대 15만원?!짜리인지 구토 멈추는 약 보호자 동의얻어야 한다고 해서 밤새 토하게 뒀더라고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보호자들 약한 마음으로 정신없이 그 상황에 경황없이 치료하고,
새벽에 응급으로 오는 환자들한테 돈으로 눈탱이 멕이는데 처음부터 주사를 놔줬으면 내가 올때까지 우리 애가 밤새 토하는 고통에 시달리지 않았을텐데 괘씸하고 아주…진료비도 터무니 없고
대처나 태도가 생명을 정말 돈벌이로만 생각하고 내가 울면서 우리 강아지한테 미안하다고 이런 병원 데리고 와서 밤새 아프게 뒀다고 통곡하면서 울면서 다른 병원으로 데리고 갔던 생각만 하면 그 조그만한 걸 더 힘들게 해서 지금도 죄책감이 큽니다.
정말 화나네요.
그런 상황이면 보호자한테 전화를 하든지 해야지...
밤새 토하게 그냥 놔둬요?
갑자기 화나네요
일단 수술동의서 썼고 수술대기 중입니다
더 멀리 갈수 있는 준비도 안되어서 헬릭스에서 수술 받기로 했습니다
경과가 좋기만 기도중 입니다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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