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여자 보면 짜증나나요?

.... 조회수 : 4,917
작성일 : 2024-07-22 14:46:01

30대 음대 교수

어릴 때 뉴욕으로 유학가서 맨하튼 음대 졸업

이쁘장하고 옷잘입음

 

아빠 빅펌 변호사 또는 대형병원 의사

남편 빅펌 변호사 또는 대형병원 의사

 

이런 비슷한 여자가 있는데 뒤에서 너무 미움을 받아서요

제가 볼 땐 착하고 성격도 좋아요

IP : 59.16.xxx.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2:4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님이 모르는 성격이 있는거겠죠

    조건만 보면 미움 받을 조건은 없잖아요
    조건으로 미워하는것도 아니고요

  • 2. ...
    '24.7.22 2:47 PM (59.16.xxx.1)

    아니에요 성격은 진짜 꾸밈없고 좋아요 여우짓을 안한달까?
    사람볼줄 아는 사람은 그 여자 다 좋아해요

  • 3. 미움받는다면
    '24.7.22 2:48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착한데 미움 받는다면
    눈치없고 뇌가 아주 청순할것 같아요

    욕먹어도 그렇게 살고싶네요

  • 4. 그럼
    '24.7.22 2:4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사람들은 왜 싫어하나요?

  • 5. .....?
    '24.7.22 2:49 PM (58.224.xxx.94)

    그래서 안타깝다는 얘긴가요?
    무슨 얘기가 듣고 싶으신건지...
    남이 어떻게 보든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 6. 원글님은
    '24.7.22 2:49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사람들은 질투때문이라고 여기고
    계신듯하네요

  • 7. 원글님은
    '24.7.22 2:50 PM (112.152.xxx.66)

    사람볼줄 모르는사람들이
    질투때문에
    그녀를 미워한다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 8. 시기질투
    '24.7.22 2:53 PM (151.80.xxx.159)

    그런 케이스 얼마나 많은데요.
    부모님, 남편 덕으로 편하게 사는 여자를 얼마나 미워하는지...
    해맑은 여자 싫어한다고 82에도 여러 번 올라왔잖아요.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너는 타고난 것도 좋고
    지금까지 꿀빨고 살았지? 하면서 일부러 상처주고 깎아내려요.
    작정하고 이상한 소문 내는 애들도 있구요.
    성격이 착하고 순할 수록 더 막대해요.

    여자들은 서로 비슷해야 친해지는데
    보통 그 정도로 잘난 여자가 드무니까
    제 주위 보면 그런 애들은 여자친구도 잘 없더군요.
    대부분 자기랑 비슷한 남자랑 결혼해서 잘살구요.

  • 9. 너무
    '24.7.22 2:53 PM (115.21.xxx.164)

    잘나서 나랑 달라서 질투하나보네요. 그정도 아니어도 욕많이 얻어먹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 10. ...
    '24.7.22 3:00 PM (185.100.xxx.24)

    원래 시기하는 심술 맞은 여자들이 많아요.
    자기보다 예쁘고 편하게 사는 여자 못 참죠ㅎㅎ
    성격이 쎄거나 활달한 스타일이면 괜찮은데
    조용하고 착하고 혼자 다니는 스타일이면 찍어 누르려고 난리

  • 11. ....
    '24.7.22 3:01 PM (106.102.xxx.50) - 삭제된댓글

    질투쟁이들은 얼굴이 예쁘면 촌스럽다..세련되면 얼굴이랑 안 어울리게 너무 꾸민다..남편이 잘났으면 남편이랑 언밸런스하다..알고보니 부자면 부티 안나서 몰랐는데 부자더라..ㅎㅎ 기어코 꼬투리 잡아 깎아내리고 질투하는데 그런 질투쟁이들이랑 엮이면 질투받을 요소가 많긴 하네요.

  • 12. ...
    '24.7.22 3:03 PM (125.128.xxx.132)

    얼굴 이쁘고 조건 좋은데 사람들이 질투한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님이 보지 못하는 걸 다른 사람들은 보나 보죠.

  • 13. ㅡㅡ
    '24.7.22 3:06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30대에 교수?? 맨해튼 음대 석박사 마쳤다고 바로 임용되나요??
    그냥 시간강사로 강의 나가는 거겠죠

  • 14. 그분이
    '24.7.22 3:07 PM (211.205.xxx.145)

    노는물을 바꿔야겠네요.
    보통 매우 좋아해요.친하고 싶어하고 꾸밈없고 소탈하면 더 좋아하고

  • 15. 333
    '24.7.22 3:15 PM (175.223.xxx.143)

    원래 시기하는 심술 맞은 여자들이 많아요.
    조용하고 착하고 혼자 다니는 스타일이면 찍어 누르려고 난리 22222222

    여자가 아무 잘못 없어도 시기와 질투로 모함하고 험담하고 무리지어 말 만들어내는 여자들 많습니다~~그들은 또 끼리끼리 뭉쳐요.

  • 16. 그렇게
    '24.7.22 3:19 PM (110.11.xxx.144)

    질투 받는 사람은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들끼리 어울려야해요. 주변이 문제네요

  • 17. 시기질투
    '24.7.22 3:23 PM (112.149.xxx.140)

    시기질투죠
    어떤 사람 유별나게 착해서 친구 되나요?
    뒤에서 입 가지고 험담 하는 사람들은
    그냥 질투죠
    일단
    뒤에서 입에 올리고 미워 하는것 자체가
    열등감이라고 생각해요
    요즘시대
    서로 뒷말만들정도로 관심도 안갖고
    싫으면 그냥 연을 끊지 뒤에서 욕 안해요
    욕하고 미워한다는게
    열등감에 의한 질투죠

  • 18.
    '24.7.22 3:35 PM (163.116.xxx.115)

    사람볼줄 아는 사람은 다 그녀를 좋아해요.
    뒤에서 너무 미움을 받아요.

    둘다 원글님이 한 말이고, 조합하면 사람볼줄 모르는 사람들이 그녀를 미워하네요. 이게 원글님 생각인건데 여기서 뭘 묻고 알고 싶은가요? 이미 단정지어놓았는데?

  • 19. ..
    '24.7.22 3:38 PM (211.234.xxx.243)

    A한테는 너무 좋은 사람이 B한테는 너무 별로인 사람일수도 있지요

  • 20.
    '24.7.22 3:41 PM (39.7.xxx.20)

    원글 눈엔 안 보이는 쎄한 구석이 있겠죠 멀쩡한데 왜 욕을먹고다니겠어요

  • 21. 지나가다
    '24.7.22 3:42 PM (211.114.xxx.132)

    혹시 본인이신가요?

    성격 좋고,
    사람 볼 줄 아는 자들이 다 좋아한다면서요.

    그런데 굳이 짜증나느냐고 물어보시는 이유는...?

  • 22.
    '24.7.22 3:52 PM (121.163.xxx.14)

    저런 사람은
    비슷한 무리 속에서 살아야지
    그 밖으로 나오면
    좋게 안봐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취급하겠죠

  • 23. ,,,,,,,
    '24.7.22 4:03 PM (219.240.xxx.55)

    세상물정 모르고 눈치없으면 짜증 나겠죠

  • 24. ㅇㅇ
    '24.7.22 4:5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사람 잘 보는 원글이가 다른 질투심한사람들 보란듯이
    절친하면 되겠네요~

  • 25. ㅎㅎㅎ
    '24.7.22 5:40 PM (121.162.xxx.234)

    맨하튼 음대가 만만한 줄 아나 ㅋ
    짜증을 내거나 말거나죠
    저 음악전공 당연히 아닙니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와 플랜더스의 개 주제가 좋아하는 사람일뿐.

  • 26. ...
    '24.7.22 7:13 PM (221.151.xxx.109)

    질투죠 뭐
    서울예고 서울음대나 미국유명음대 졸업자 중에
    그런 스펙들 넘쳐요

  • 27. 이뽀엄마
    '24.7.22 9:23 PM (218.153.xxx.141)

    곱게곱게 자라서 눈치가 없을수 있어요.사람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도 저런면을 못참는 주위사람들이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066 남편이 영업하는 법인 대표인데요. 13 2024/09/03 6,017
1617065 ISA로 미국주식 투자하면 비과세? 4 금투세 2024/09/03 1,359
1617064 덱스 기무라타쿠야 닮지 않았나요? 35 산지직송 2024/09/03 3,800
1617063 아줌마 호칭이 어색했던건 주제파악 못한거였나봐요 6 아줌마 2024/09/03 2,244
1617062 사람 얼굴만 보고 지역 맞추기 17 ㅇㅇ 2024/09/03 2,817
1617061 어쩌라구요의 공손한말은? 31 질문이요 2024/09/03 4,219
1617060 노인운전!!! 정말 어떻게 좀.... 16 @@ 2024/09/03 5,155
1617059 한성장학금은요... 12 ........ 2024/09/03 1,851
1617058 지금 의사들 이렇게 개판난거 간단히 요약 해주실분? 32 2024/09/03 5,212
1617057 엄마가 핵경화 백내장이고 아직 수술하란말은 딱안했는데요 1 코코 2024/09/03 811
1617056 유어아너 오디오북 2 ㅇㅇ 2024/09/03 2,106
1617055 대장내시경후 가스찬거 어떻게 하셨을까요? 6 검사 2024/09/03 1,611
1617054 성격은 못 고치잖아요 11 성격 2024/09/03 2,411
1617053 잇몸에 좋은 유산균 문의 2 ohgood.. 2024/09/03 755
1617052 심우정딸은 어떻게 서민대출받았나요? 21 ... 2024/09/03 4,535
1617051 머리에 안개가 낀것 같아요 11 .... 2024/09/03 2,876
1617050 민주당 내년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 27 ... 2024/09/03 3,237
1617049 오래된 인버터 에어컨 2 ... 2024/09/03 1,385
1617048 다들 집에 계시나요 7 ........ 2024/09/03 2,481
1617047 제과점 빵에 발라진 크림치즈 같은 거 마트에서도 파나요? 15 ..... 2024/09/03 2,786
1617046 사우나 머리말리는곳에서 엄마들끼리 싸움 41 ㅎㅎ 2024/09/03 19,368
1617045 어제 감자를 깍아서 2024/09/03 1,290
1617044 문화센터 k팝 댄스 강좌 6 이야 2024/09/03 1,396
1617043 아기가 빤히 쳐다보는게 14 2024/09/03 5,164
1617042 이재명 대표 연설 내공에 한동훈 표정과 반응 31 과외받는학생.. 2024/09/03 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