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며느리집이 멀어서
호텔이 아니라 집에서 자게되면
어디서 주무시나요?
안방 내주면 신혼 부부침대에서 자나요?
아들 며느리집이 멀어서
호텔이 아니라 집에서 자게되면
어디서 주무시나요?
안방 내주면 신혼 부부침대에서 자나요?
주무시죠. 요즘 60대 어른들은 안방에서 안자요
가급적 당일...
부득이하면 호텔...
정말 어쩔수 없을 경우엔 방이나 거실이요.
가급적 당일...
부득이하면 호텔...
정말 어쩔수 없을 경우엔 다른 방이나 거실이요.
안방 노노
그냥 정해주는곳에서 자야죠
되도록이면 손님방이나 아이방
젊은 부부 안방 내주지 않아용
아들 며느리 침대에서 자고 싶을까요?
자라고 하는데서 자야겠죠?
요즘은 다 침대라서 안방 부부침대를 내주고 싶진 않을거 같네요
안방 내주지도 않겠지만
설사 주무시라고해도 작은방에서 주무셔야죠
결혼 20년 넘었지만 친정부모님도 안방에서 안주무셨어요.
안방 내줘도 거절하세요
거실에서 주무시고 오세요
대한민국 일일 생활권이라 자식 집에서 잘 일을 만들지 않아요
아침 일찍 움직였다가 저녁 6시경 귀가하면 자식 집에서 안자도 돼요
안방을 내준다구요? 저 52살인데 제 주변 그 누구도 안방에 다른 사람들이 잔다고 한 거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데요.
전 며느리인데..전 안방 내드립니다. 멀리서 오시는데 저희집서 주무시라고 해요. 가족인데 자주 아니고 1년이상에 한번이라면 좀 성의있게 대접했음 좋겠어요. 제 남편의 부모님이자나요
침실내줘도 자는게 아니죠 그날하루 고생스러워도 거실에서 자는한이 있더라도 그럼안되죠 .
하.. 이게 질문꺼리가 되나요?
안방 안내주면 내달라 하시게요?@@
안방에 안주무시게하면 성의없는건가요?
그 논리가 더 이상해요.
시댁간다고 안방에서 자지않잖아요
안방 침대에서 자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예전처럼 이부자리 내어드리는 시절도 아니고..
작은방이나 거실.
안방이요? 헐
안방은 부부영역아닌가요?
지금은 90대이신 시부모님조차 거실이나 아이방 쓰셨어요
본인들이 새벽일찍일어나니 움직이기 편한다고
안방에서 주무시라해야 예의있는거예요?
저도 며느리 있지만
자라고 해도 못잘듯요
결혼한 딸 집도 물론이고요
불편하죠 당연히
작은방이나 손주 있으면 손주방이 더 낫겠죠
하지만
되도록 잠은 안자는게...
저는 손님오면 안방을 내줍니다 거기가 화장실도 있고 해서 불편하지 않으실테니까요
그게 서로 편하더라구요
남편과 저는 거실에서 잡니다
애들은 애들 각자 자기방에서 자구요
112는 며느리 아닐듯.
안방 내줘야 성의있다고 생각하는거 부터가
옛날중
안방 내주고 싶은 사람은 내주세요.
근데 아들며느리, 딸사위 부부 침대에서 자고 싶은가요?
안하는게 어딘가요? ㅋ
안방 내준다는 최소 70대?
음.. 저 며느리입니다
시어머니 오셨을때, 지난주 제 친구들 놀러 왔을때 안방에서 자도록 했어요
34평 아파트 방 3개
안방을 내줘야 한다는게 아니라 거기서 손님이 자는게 제가 더 편해서 내준것 뿐이랍니다
거기가 화장실이 있으니 안방에서 해결하는게 나머지 우리 식구가 더 편하거든요
침대 없는 방이면 몰라도 침대에.. 어휴
전 안방내준다고 하면 대접받는 기분이 아니라 아 뭐지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아니 남 부부가 자던 방에서 자는게 좋나요?
아무리 새이불준다고 하더라도 넘 싫을 것 같은데요
시어머니 오시면 안방 내준적 단한번도 없어요.
작은방에서 주무심..
50대고 시어머님 오시면 늘 안방 내드렸어요. 일년에 3~4차례 오셨구요. 어머님을 좋아해서 아무렇지 않았어요
저도 안방 주는게 대접 받는 기분이라기 보다는 찝찝하고 불편할 듯
저는 거실에 자리 펴드리는데요...
바닥 힘드시면 안방가시라고 말씀드려요.
저도 시댁가면 안방침대 넓어서 거기 잘 눕거든요
근데 저희 중딩아들이 할아버지할머니랑같이 자는거 좋아해서
거실에서 손자랑 주무세요
뭐 이제 나이드니 남편이랑 밤일도 거의 안하고 ㅎㅎㅎ
지금도 안방 침대는 남편차지라
우리 둘이 사랑나누는 자리 어쩌고 그런생각도 없어요
시가 식구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안방 내드려요.
화장실이 안에 있으니 안에서 나오지 마시라고;;;
이것저것 집안일하고 돌아다니기에
다른데 계심 제가 불편해서요.
이부자리깔아줄때야 가능한이야기
꼭 자고와야 하는 상황인가요? 그럼 그냥 작은 방에서 주무세요
아들 부부가 자는 안방 침대에서 주무시고 싶으세요?
절대 안자고 싶어요.
예전부터 이런 질문 올라오면
안방 내준다는 분들이 생각 외로 많더라고요
제 기준에선 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아들 부부가 자는 안방 침대 너무 싫어요 ㅠㅠ
반대로 저희부부가 자던침대에서
시어머니가 자는것도
생각만해도 싫어요
저희는 가까이 살아서 저런적이 없지만
저는 막말 시어머니와 거의 연 끊다시피 지내고요.
결혼한지 1년된 새며느리에게 저런다길래
남편이 호텔 얘기했다가 욕 한사발 시원하게 먹었고
다른분들은 어떤가해서 여쭤봤어요.
결론은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본의아니게 기출변형 된건가요.
시어머니라고는 안썼는데...
저희는 가까이 살아서 저런적이 없지만
저는 막말 시어머니와 거의 연 끊다시피 지내고요.
결혼한지 1년된 새며느리에게 저런다길래
남편이 호텔 얘기했다가 욕 한사발 시원하게 먹었고
다른분들은 어떤가해서 여쭤봤어요.
결론은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본의아니게 기출변형 된건가요.
제가 시어머니라고는 안썼는데.....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당연히 시어머니인가보다 생각하셨나봐요.
친구네 놀러가서 친구가 안방에서 자라고 해도
내가 불편해서 싫어요
작은 방에서 자거나 거실이 좋음 ㅎㅎ
딸 네 집에 가도 안방 이외의 다른 방에서 잠.
딸이 같이 자자고 했지만 딸 사위 자는 방에서 둘을 갈라 놓고 자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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