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딸이 본인남편(사위)에 대해 하소연하면
"걔 못배워먹어서 그래, 가정교육 못받아서 그래"
로 대꾸해요.
그래도 이경우는 사위면전에서는 안하고 지딸이랑 둘이서만 저러구요.
며느리의 경우에는
며느리 면전에다 대고 저 말을 해요
심지어 며느리 면전 뿐 아니라 며느리부모한테도 저 말을 하고요.
"ㅇㅇ이가(며느리) 가정교육을 못받은거같네요"
이렇게요 .
이런말이 나올정도면 도대체 며느리가 얼마나 못되먹엇으면 저런말을 할까
시부모 면전에다 대놓고 쌍욕정도는 했나보다 생각할텐데
그냥 본인한테 연락자주 안한다 이정도의 이유입니다.
진짜 기가차서 니 아들 딸년 교육이나 제대로 시키라고 들이 받고싶은데 시부 시모 손절하는 걸로 간신히 참고있어요.
노망난 노인네들은 빨리빨리 이땅에서 사라졋음 좋겠네요
시모 시부 얼굴만 떠올려도 치가 떨리고
그냥 인간 자체가 저주스럽고 싫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