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이 가끔 지긋지긋할때

이제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4-07-22 14:12:23

자꾸  선물  주면

저도 해줘야 하는데

이것도 일이 되니 지긋지긋해요.

선물 필요없고 생일에도 안해줬음  하는데

이젠  받아도 그냥  모른채 할까봐요.

선물받으면  나가는 돈이  더  커서  

점점  부담이에요.

선물주면  준만큼  그걸   준만큼  받길 원하고

어떨땐    사고싶은거 해준 금액 비슷하게  링크걸어줘요  

오늘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뭐   보내준다길래  괜찮다 했어요.

마음은 고마운데  자꾸  이러는것도  힘드네요.

IP : 223.38.xxx.1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담스럽다고
    '24.7.22 2:1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마음을 전달하세요.
    그러면 그쪽에서도 안할겁니다.

  • 2. 서로
    '24.7.22 2:15 PM (114.204.xxx.203)

    하지말자고 했어요

  • 3. ...
    '24.7.22 2:15 PM (106.101.xxx.36)

    안주고 안받기

  • 4. 저는
    '24.7.22 2:17 PM (223.38.xxx.152)

    저는 선물 안 받아도 그 사람 괜찮은데
    자꾸 선물주니 이거도 스트레스에요.
    가족간에야 아무리 주고받아도 바로 갚아야 한다는 부담은 없는데
    밖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이야기가 또 다르네요.
    하지말라해도 계속 해요

  • 5. 그게 선물인가요?
    '24.7.22 2:1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주고 그만큼 사달라고 대놓고 요구하는게 무슨 선물이예요? 선물은 보상으로 오지 않아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게 보답이 되어야죠. 그렇게 받은만큼 달라고 할거면 아예 주지를 말아야죠. 링크까지 걸다니 그 사람도 참.. 무슨 선물을 빙자한 계모임을 하고 있네요.

  • 6. 그럼
    '24.7.22 2:18 PM (59.7.xxx.113)

    눈 딱감고 주지 말아보세요

  • 7. ㅋㅋ
    '24.7.22 2:29 PM (118.235.xxx.210)

    저도 그거 알아요
    선물 주고받는게 직업인가 싶은데
    내가 어디 기업 안주인도 아니고. 상대방이 신경 써서 준 거면 나도 머리 짜내 사다줘야 하고 머리 아파요..

    저는 이제 제 생일부터 카톡에 비공개 해놨어요....

  • 8.
    '24.7.22 2:55 PM (121.167.xxx.120)

    받고 보답하지 마세요
    두세번 건너뛰면 그쪽에서도 안하거나 절연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157 아줌마 혼자 대만 여행 40 혼자여행 2024/07/26 6,289
1605156 거니 카톡 주고받은거 보셨나요? 26 어휴 2024/07/26 5,351
1605155 에옹집사님들 로얄캐닌 에이징12+ 9 2024/07/26 707
1605154 벌써 두 번째 '집구석'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17 결혼한 아들.. 2024/07/26 5,086
1605153 7/26(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7/26 565
1605152 둘레길 산책 이날씨에 가능?? 10 ㅇㅇ 2024/07/26 1,751
1605151 커피원두 두봉지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7 2024/07/26 1,267
1605150 유승민 "윤 정권, 부동산 문제 '문 정권보다 더 무능.. 5 ... 2024/07/26 1,533
1605149 결혼지옥 보는데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들 참 보기 싫네요 10 ........ 2024/07/26 4,977
1605148 옛날 속담 중에 명언이다 싶은거 9 ㅇㅇ 2024/07/26 2,464
1605147 막말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듯요 4 ㅇㅇ 2024/07/26 1,460
1605146 김건희. “정경심 구속 지시한게 문통입니다.“ 32 ... 2024/07/26 4,516
1605145 아파트관리비 고지서 꼭 종이로 받아야하나요? 8 ㅇㅇ 2024/07/26 1,807
1605144 드라마보다 청문회가 더 재밌어요. 19 ufg 2024/07/26 1,717
1605143 얼떨결에 날파리 잡은 법 9 -- 2024/07/26 1,999
1605142 병원에 계신 어머니가 어렵게 합니다 ㅠ 26 대책 2024/07/26 14,314
1605141 쿠팡 캠프 1일 알바 후기 29 .. 2024/07/26 7,047
1605140 아침마다 아파트 단지 개똥 천지 14 개똥 2024/07/26 2,647
1605139 심평원 제정신인가요? 9 2024/07/26 2,375
1605138 학사 경고장이 왔는데요 9 ... 2024/07/26 2,908
1605137 에어컨 없던 시절에는 어찌 살았을까요 33 ㄱㄴㄷ 2024/07/26 4,119
1605136 회사가 7~8월 비수기인데 출근하면 완전 방학느낌이에요 5 .... 2024/07/26 1,555
1605135 그나마 쿠팡이 나은 이유 14 유통사망 2024/07/26 3,002
1605134 김규현변호사, 4살때 부친잃고 보조금으로 살아 19 ㅇㅇ 2024/07/26 4,346
1605133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5 여름비 2024/07/26 1,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