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하던 운동)
게임룰( 탁구, 테니스, 스쿼시,당구 등) 을 말로 가르쳐주면 제가 금방 인지를 잘 못해요. 근데 종이에 방법을 적어주면 바로 이해합니다.
여러사람이 있는데 저 혼자만 그래요. 나이 50대 초반인데 너무 챙피한거에요. 이거 머리속 무슨 기능이 문제인가요??? 이거뿐 아니라 뭐든 말로 설명하면 잘 못알아 듣는거 같아요.
앞에서 시연하거나 종이그리거나 시각적으로는 바로 이해하구요.
내가 상대방 말을 못듣는다? 들으면서 머리속 상상이 안된다? 적응력이 떨어진다? 고집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