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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수구 얘기가 나와서..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4-07-22 12:30:03

저 어릴 때만 해도

주기적으로 하수구 슬러지 그런 거 긁어서

다 퍼내고 하던 거 본 적이 있어요.

마치 아스팔트 슬러지같이 시커먼 오물들..

냄새가 많이 나서 지나가기 힘들긴 했는데

그 작업 하고나면 냄새가 확실히 덜 났었어요...

 

요샌 그런 걸 못본 듯 해요.

그래서 길거리마다 냄새가 나는 걸까요?

IP : 118.235.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12:31 PM (112.154.xxx.66)

    얼마전에 폭우와서 그런지
    하수구 뚜껑열고 쓰레기 긁기는 하던데요

  • 2. 본적
    '24.7.22 12:32 PM (222.117.xxx.170)

    어릴때 본적있어요 요새는 통 못봤네요 고압 이런걸로 바뀌였을지두요

  • 3. ....
    '24.7.22 12:32 PM (39.114.xxx.243)

    잠시 주택가에 살았을 때
    하수구 냄새가 제일 싫었었어요.

  • 4. 무심
    '24.7.22 12:35 PM (118.235.xxx.91)

    무심하게 살아서 크게 못 느꼈는데
    오늘 자게글 보니 문득 생각이...

    어쨌거나 빨리 이 여름이 지나가길요.
    매해 갈수록 견디기 힘드네요.

  • 5. 오오
    '24.7.22 12:3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러네요. 요즘 통 그런 광경을 못보긴 한 것 같아요.

  • 6. 새벽에
    '24.7.22 12:50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그 작업 새벽에 합니다.
    낮에 하면 민원이 엄청나서

    한 동안 프로젝트 때문에
    새벽퇴 한적이 있는데 거리청소, 하수구, 쓰레기수거
    거의 새벽타임 도시의 밤은 또 다른 세상

  • 7. 새벽에
    '24.7.22 12:50 PM (110.92.xxx.60)

    그 작업 새벽에 합니다.
    낮에 하면 민원이 엄청나서

    한 동안 프로젝트 때문에
    새벽 퇴 한 적이 있는데 거리청소, 하수구, 쓰레기수거
    도로보수 딱 12시 넘으면 개시 새벽타임 도시의 밤은 또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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