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매미소리 정말 크긴 하네요

ㅇㅇ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24-07-22 12:23:46

작은 방에 가면 뒤에사 치이이이이이이이

잎 베란다로 가면 쏴아아아아아

심지어 어젠 방충망에 매미가 앉아서

스삐유유유유웅~~~

정말 사이렌 울리듯이,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

 

매미 종류도 여럿 있는거 아시죠?

맴맴 고 있고

챠아아아아아아아

스삐융 스삐융등등...

 

매미는 생긴것도 귀엽고

한여름의 대표 곤충이라

잘 살다가 가길 바래요.

 

IP : 121.137.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4.7.22 12:25 PM (118.235.xxx.91)

    우와 원글님 대단하심요..
    저는 매미가 너무 무섭고 징그러운데 ㅠ
    매미 미안.. 근데 매미야 나는 니가 너무 무섭다...

  • 2. ,,,,
    '24.7.22 12:30 PM (119.194.xxx.143)

    헉 생긴것도 귀엽고 라니
    전 너무 싫고 징그러워요

  • 3. 그놈이참
    '24.7.22 12:35 PM (58.29.xxx.185)

    시끄럽긴 한데
    막상 그 소리 안 들리면 서운하더라고요
    이제 여름 다 갔구나 싶어서요
    전 여름을 좋아하거든요.

  • 4. ...
    '24.7.22 12:44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찌리~~~~~~리릉 찢어지듯 우는건 수입매미
    한국매미는 맴맴메~~

  • 5. ㅡㅡㅡ
    '24.7.22 12:51 PM (122.45.xxx.55) - 삭제된댓글

    아파트 벽끼리 울려서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지고 주변 소음이기려고 경쟁으로 더욱 ㅜ

  • 6. ...
    '24.7.22 12:52 PM (211.226.xxx.105)

    여름이라 정겹게 느껴지신다는 분들 나오겠네요
    1기 신도시에 살았던 사람으로 매미군단소리는 큰 소음공해된지 오래 되었어요
    정~~~말 시끄러워서 이사했어요. 나무 많이 없는 곳으로요.

  • 7. ..
    '24.7.22 12:56 PM (1.237.xxx.38)

    악을 쓰는 찢어지는 수입매미 소리는 30년전부터 있었어요
    저층 살았는데 정말 고막 나가는줄
    그땐 에어컨도 없고 잠을 잘 수 없었네요

  • 8.
    '24.7.22 1:29 PM (175.192.xxx.94)

    10층에도 올라와서 방충망에 붙어 있네요.
    스삐유웅~~
    너무 시끄러워요.

  • 9. ..
    '24.7.22 1:38 PM (112.152.xxx.33)

    지난번 유튜브 봤는데 매미 울음소리에 따라 다르다고 하네요
    참매미--- 맴맴맴~
    말매미-찌르르르르르~
    애매미-쓰츠스스호 쓰시히~

    https://www.youtube.com/shorts/Oxelh4DVKzY?feature=share

  • 10.
    '24.7.22 2:00 PM (1.237.xxx.38)

    방충망 매미는 떨구면되기나하죠

  • 11. 원글이
    '24.7.22 4:53 PM (121.137.xxx.107)

    방충망 매미는 아이랑 같이 가서 구경했더니 쉬리릭 날아가버렸어요. 매미 귀여운 포인트는 오동통항 배와 듬직한 덩치, 그리고 양쪽에 약간 멀리 배치된 눈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844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19 ... 2024/10/12 3,104
1636843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46 두아이맘 2024/10/12 5,499
1636842 북한산 초보코스 4 재영맘 2024/10/12 709
1636841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6 미스티 2024/10/12 2,041
1636840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10 하.. 2024/10/12 2,652
1636839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7 짜증 2024/10/12 2,800
1636838 태항산 2 2024/10/12 478
1636837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23 그냥 2024/10/12 3,459
1636836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5 흠... 2024/10/12 3,974
1636835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7 부모는 힘들.. 2024/10/12 606
1636834 우왕왕왕 에어프라이어 정말 튀김처럼 나오네요! 10 냠냠이 2024/10/12 2,559
1636833 내가 요즘 좋아하는 것 14 요즘 2024/10/12 3,081
1636832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알려주세요 2 고등어 2024/10/12 673
1636831 82가 좋은 이유 6 2024/10/12 998
1636830 어젯밤에 오로라 봤어요. 34 ... 2024/10/12 4,797
1636829 책 샀어요 3 @@ 2024/10/12 960
1636828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16 단어 2024/10/12 1,361
1636827 이 밤에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13 ... 2024/10/12 1,758
1636826 부산 솥밥 맛집 추천 해주세요 2 ㅇㅇ 2024/10/12 609
1636825 중1 아이가 비염이 너무 심한데 지르텍 먹여도 될까요 9 엄마 2024/10/12 1,339
1636824 노벨상 수상 소식 이후 너무 좋은 것 8 2024/10/12 3,581
1636823 내일 인하대 근처 가요 3 인천 2024/10/12 849
1636822 서울나들이 1 기분좋은밤 2024/10/12 476
1636821 대학로에서 주말 저녁 혼밥은 무리겠죠? 2 2024/10/12 638
1636820 금목서와 억새와 고마리의 계절입니다 4 vhvh 2024/10/12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