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딩딸 비만 어찌해야 할까요

오렌지 조회수 : 3,070
작성일 : 2024-07-22 12:08:58

다이어트 삭센다 도움될까요

너무 힘들어요

IP : 1.231.xxx.1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7.22 12:09 PM (118.235.xxx.226)

    일단 굶어서 확 빠져야 의지가 생겨요
    저라면 단식원 보낼듯요

  • 2. 무조건식단
    '24.7.22 12:13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운동시작 전 식단하고 운동하게 하세요.
    할 마음 없으면 엄마 보지 말라고 하세요.
    한 번 작정하지 않으면 변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에 요즘 젊은 친구들이 30kg씩 빼는 과정
    올린 것들 있어요. 그거 공유해주세요.

  • 3. ....
    '24.7.22 12:13 PM (114.204.xxx.203)

    소용없어요 본인 의지없인 다시 돌아가요
    친구 아이 천 주고 쥬비스 해줘도 안가서 날렸어요
    단식원 한번 보내 보시던지요

  • 4.
    '24.7.22 12:14 PM (222.233.xxx.216)

    본인의지로 식이조절이 제일인데
    설득하셔서 삭센다 맞히세요!
    저희 남편 3개월 맞고 7키로 끝냈고 아들 4개월 맞고 16키로 성공했습니다.

  • 5. 디테일
    '24.7.22 12:15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토마토 간 것 도움이 많이 됩니다
    뭔가 먹기 전에 일단 한 컵 원샷 하고 먹으라고 해보세요
    식전에 삶은 계란 흰자도 매우 추천이요

  • 6. ....
    '24.7.22 12:18 PM (211.218.xxx.194)

    삭센다도 안맞으면 다 요요긴한데.
    대학생때 예뻐보지 않으면 언제 예뻐보나요.
    본인도 날씬해져봐야 그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를 알게되죠.
    의지도 생길수 있고.

    물론...아닌애들도 있으니 멘탈을 계속 봐주셔야하지만(요요반복)
    저라면 삭센다 추천. 그게 젤 쉬워요.

  • 7.
    '24.7.22 12: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우선은 삭센다 시도하세요.

  • 8.
    '24.7.22 12:41 PM (116.42.xxx.47)

    일단 건강검진부터 해서 결과를 듣게 해주세요
    할수 있으면 의사쌤께 미리 강하게 말해달라고 부탁을 해보심이

  • 9. ㅡㅡㅡ
    '24.7.22 12:41 PM (183.105.xxx.185)

    전혀 피티나 약이 필요없는 몸임 .. 그냥 맘 먹으면 달에 10 키로씩 뺄 나이와 몸임 .. 너무 쓸데없이 님만 의욕충만해서 딸을 더 괴롭힌 거 아닐까요 ? 본인이 필요성을 느낄 계기가 필요함 .. 그게 아니라면 저런 일들이 오히려 잦은 요요로 건강을 잃게하는 주범이 될수있음 ..

  • 10. 으음
    '24.7.22 12:54 PM (58.237.xxx.5)

    엄마가 살쪘다고 스트레스 주지말기!!!!!!!!!!
    살쪄도 엄마는 좀 이쁘다이쁘다 해주면 안되나요
    먹지말라고하면 숨어서 몰래 허겁지겁 먹죠ㅜ 폭식
    집밥이라도 건강하게 챙겨주세요
    살쪘어도 예쁜옷 입어보자 하고 사주고 머리도 이쁘게
    해주고요ㅠ 그러다보면 애가 어느날 결심 서는 날이 있어요..

  • 11. 아니
    '24.7.22 1:03 PM (113.210.xxx.60) - 삭제된댓글

    부모가 저 정도 해줬면, 됐지 관리 못하고 먹어대서 도로아미타불 만드는 애한한테 이쁘다 이쁘다가 되나요. 결심서는 날 기다라다 세월 다 갑니다.
    건강검진 시켜서 경각심을 좀 갖게 해주세요.
    젊은이들 노인성질환 많이 생겨요.

  • 12. 아이 라고 해서
    '24.7.22 1:0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초딩인줄..

    어릴때 건강한 식습관으로 바로잡아야지
    비만세포를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건 쉽지 않을거에요

  • 13. pt
    '24.7.22 1:09 PM (1.236.xxx.114)

    시켜보세요
    운동하면서 군살좀 정리되고 체력이 생기면
    속도가 붙지않을까요

  • 14. ..
    '24.7.22 1:10 PM (1.237.xxx.38)

    놔둬요
    지금이야 피해라고 해봤자 남친 안생기는정도?
    의지가 중요한데 잔소리한다고 될것도 아니고
    식욕을 어떻게 참아요
    그러다 어떤 계기가 생길 수 있어요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든지 그럼 식욕도 사라지거든요
    직장을 다녀야하는데 곤란하다싶음 뺄 수도 있는거고

  • 15. 눈사람
    '24.7.22 1:30 PM (118.221.xxx.102)

    한약 다이어트나 쥬비스, 단식원 등등 다이어트는 성공해도 다시 요요가 옵니다.
    아이가 자기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로 먹는 것일 수도 있고, 조절이 안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코칭이나 상담으로 일단 본인의 의지를 만들고
    이후 천천히 식습관을 조절하는게 지속가능한 방법이에요
    급격히 뺀 건 결국 기초대사량만 떨어뜨려 전보다 더 쪄요. 이런 주제의 생노병사, 귀하신 몸 등 공영방송 유튜브 10개 이상 찾아보셔요.

  • 16. 도움받는것도 용기
    '24.7.22 1:38 PM (61.105.xxx.165)

    본인의 의지를 넘어선 상태면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방학이니
    장기 템플스테이라도 보내보세요.
    살찐 환경에서 너의 의지로 빠져나와봐?
    불가능하다고 봐요.
    기적은 주로 옆집에서 일어나지
    우리집에선 안 일어나더군요.

  • 17. ,,,
    '24.7.22 1:51 PM (118.235.xxx.204)

    간헐적 단식 하라고 하세요

  • 18. ㅁㅁㅁ
    '24.7.22 2:02 PM (211.186.xxx.104)

    평생을 비만에서 살빼고-요요오고 그렇게 살다가 마흔넘어 엄청난 몸무게 찍고서 당뇨판정받고 지금은 정신차리고 살빼는 중인데..
    근데 정말 저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친정엄마가 원글님 엄마처럼 저의 살때문에 엄청힘들어 했구 저는 원글님 따님처럼 스트레스...
    그냥 아무리 옆에서 그래도 안되더라구요..(친정엄마랑 사이 최악이였구요)
    비만이라는게.. 분명심리적 요인도 있을꺼구요
    또 질병이라는것도 맞는것 같구요..
    그냥 저도 이번에 나이에 비해 이른 당뇨 판정받고는 정신차리고 있어요
    저도 그때 그 좋은나이에 왜그랬는지..

  • 19. ..
    '24.7.22 2:03 PM (112.152.xxx.33)

    이번 방학에 알바 하도록 해보세요
    여기서 흔히 말하는 쿠팡 알바도 좋다고 봅니다
    일단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거든요
    그리고 나중 취업시 자소서 쓸때도 도움됩니다
    가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도 있어요
    혼자 다이어드 ..엄청난 정신적 충격이 있지 않는한 절대 안됩니다

  • 20.
    '24.7.22 2:52 PM (175.119.xxx.174)

    대학생한테 아이… 아이래서 초딩인줄알았네
    대학생이 무슨 말을 듣겠어요 걍 내비둬요
    본인이 의지없다는데 무슨 다이어트요 몰래 음식 먹으면 끝인디

  • 21. 냉정하게
    '24.7.22 3:23 PM (211.109.xxx.163)

    다이어트건 운동이건간에
    본인의지없으면 성공못해요
    제 조카는 얼굴은 진짜 예쁜 20대인데
    체중이 80이 넘어도 본인이 살뺄 생각이 전혀없어요
    얼굴 예뻐서 체중만 좀 줄여도 더 돋보일텐데
    술을 워낙 좋아하기도하고
    체중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없으니 즐겁게 살고있고

    지인은 50초중반인데 미혼때부터 좀 통통했고
    식탐은 많은데 살을 빼고 예쁜옷입고 싶은 욕구가 강하지만
    의지력이 약해 다이어트에 그동안 들인돈만
    고급 외제차 가격만큼이래요
    본인 의지 강하지않으면 절대 성공못해요
    보조제라도 먹이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스스로 하지않은이상 좀 어렵죠

  • 22. 삭센다
    '24.7.22 4:25 PM (175.116.xxx.63)

    추천합니다. 따님은 식욕감소가 가장 중요한것 같으니 삭센다로 식욕감퇴 도움 받으시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726 넘어져서 팔다리 골절됐어요ㅜ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부탁) 28 럴수럴수이럴.. 2024/09/06 3,406
1627725 이쁜 키링 인형들 예쓰되겠죠? 4 ,,, 2024/09/06 939
1627724 9/6(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06 220
1627723 오늘부터 개 ㅆ 마이웨이로 살거예요..저 8 골드 2024/09/06 2,457
1627722 천주교) 생미사 문의드려요~ 8 미사지향 2024/09/06 575
1627721 금융소득 2천이 넘어서 25 금융소득 2024/09/06 6,428
1627720 딸아이가 속이 메스껍다는데... 14 v v 2024/09/06 1,910
1627719 산책중에 어린이집 아이들을 만났어요 14 2024/09/06 3,315
1627718 예전 추석은 가을이었는데 이제 여름이라 힘드네요 3 .. 2024/09/06 782
1627717 HDMI 분배기를 2 2024/09/06 373
1627716 익산 배롱나무 꽃 13 asteri.. 2024/09/06 1,762
1627715 겁 많은 고양이 11 .. 2024/09/06 977
1627714 훈련소 퇴소일에 여친 초대 맞나요? 41 ... 2024/09/06 2,168
1627713 지금 의료대란 어떻게 될까요? 30 .... 2024/09/06 1,908
1627712 사람이 싫어도 외모로 까면 안된다는걸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12 정말 2024/09/06 2,106
1627711 엄마가 기력이 없으세요 8 2024/09/06 1,859
1627710 인스턴트 가루커피 10 사무실 2024/09/06 1,115
1627709 전자렌지용 찜기 뭐 쓰세요? 7 2024/09/06 542
1627708 의사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나요? 89 ㅇㅇ 2024/09/06 4,161
1627707 혹시 사이즈 여쭤봐도 될까요? 4 오늘하루 2024/09/06 605
1627706 노인 혐오증 24 the 2024/09/06 3,805
1627705 이번기수 영호와옥순 닮았어요 2 .. 2024/09/06 1,211
1627704 명절 전 언제 부쳐야할까요? 5 2024/09/06 1,132
1627703 퇴직금을 덜 받게 생겼습니다. 10 계란 2024/09/06 2,396
1627702 안녕 할부지 볼만한가요? 3 ㅇㅇ 2024/09/06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