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에 호화로운 연예인 이야기와 요새 젊은이들 이야기 나왔는데요.
두 주제 모두 크게 동감합니다.
지금 젊은애들 피해자 맞아요.
태어나 보니 물질만능주의 나라, 무한경쟁에 살아남아야 의미가 있다고 믿는 나라인걸 어쩌겠어요.
부모가, 환경이, 매체에서 영향을 주는대로 받고 살 뿐이에요.
전 젊은이들에게 그런 영향을 준 이 사회가 가장 문제같아요
그리고 요새 연예인들 사연팔이해서 최저시급받는 젊은애들과 동급같은
이미지 만들다가 갑자기 부동산 사는거 기사 내보내는거
지겨울정도로 뻔한 코스
이런 연예인들 소비를 하지 말아야 해요.
정말 너무 역겹습니다.
이런 연예인들때문에 서울 집값은 더 오를거라는 믿음이더 생기는것도 사실이고
이게 또 요새 젊은이들에게 절망을 주고
고작 인스타 블로그에 사진 한장 올리느라 힘들게 번 돈 써 버리고
또 허무해 하고...
우울증에..
비혼에
비출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