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 단맛이 싫어서 모든 요리에 설탕을 피하는 편인데
그게 또 안넣으면 씁쓸한 맛이 나더라구요.
국물요리에 설탕 넣으세요?
아니면 뭘로 맛을 잡으세요?
저는 그 단맛이 싫어서 모든 요리에 설탕을 피하는 편인데
그게 또 안넣으면 씁쓸한 맛이 나더라구요.
국물요리에 설탕 넣으세요?
아니면 뭘로 맛을 잡으세요?
안넣고
떡볶이랑 닭매운탕에만 넣습니다.
국이나 찌개에 설탕???
김치찌개 너무 시어서 좀 넣어본거왜엔....국물요리에 단?설탕넣을일이 없을거같은데
한번도 넣은 적 없어요. 단맛우 양파 정도? 볶음요리엔 넣고요
단맛으로 잡나요???
찌개 국을 단맛으로??
일본에서 오셨나봐요.
요리에 설탕은 전혀 안 써요
탄수당으로 당뇨환자 많은 나라에서
설탕을 굳이 왜요?
단맛 말고
재료본연의 맛을 알게 만들면
그게 가장 맛있어요
그맛을 알게되면
정말 조미료가 크게 필요 없어요
반찬용 국, 찌개엔 따로 설탕 넣는건 미역냉국 밖에 없고요
멸치육수 낼 때요
미림 1큰술 정도 넣으면, 멸치 씁쓸한 뒷맛 좀 잡아지더라고요
미림이 원체 설탕 뺨치게 엄청 달잖아요
김치찌개에만 아주 조금 넣어요
다른 국찌개에는 넣어 본 적이 없어요
생각해본적 없어요
국이랑 찌개에 설탕을????
김치찌개에는 넣어요
그리고 꽃게탕이나 새우탕에는 아주 소량 넣습니다
쓴 맛을 잡아줘요
요리선생님에게 배운거예요
조미료를 한 꼬집 넣어보세요.
김치찌개 너무 실 경우 빼고는 없어요
근데 신 묵은지 김치찌개말고는 딱히 설탕안넣는데
그 씁쓸한 맛 날때는 양파넣어요
설탕 안 넣어도 맛있어요...ㅜㅜ
평소 단맛을 싫어하기도 하고 찌개엔 단맛은 아니예요
다시다로 마무리 합니다
안넣어요.. 재료들에서 나는 단맛만으로도 들큰할때 있어서..
양파 무 배추 호박 이런 재료들요
재료에 따라 다르죠
김치찌개나 매운탕 혹은 고기류들이 들어가는 찌개들은 설탕 살짝 들어가야 해요.
국이랑 찌개에 설탕 넣는다고 일본에서 왔냐는 분 할매죠?
레시피 찾아보세요. 다 넣어요. 그리고 넣으면 확실히 맛이 달라요.
요리에 설탕은 전혀 안 써요 222
술 성분이 잡맛 없애주는줄 알았는데 단 맛 때문이군요.
드라마틱하게 맛있어져요.
김치찌개, 어묵국, 조림등에 꼭 맛술 써요.
좀 쓰면 씁쓸한맛을 좀 잡아줘요
매운탕에 누가 설탕을 넣어요?
고추장을 때려 넣은 매운탕에야 당연히 설탕 필요 없죠. 거기에 물엿이 있는데 왜 넣겠어요. 저는 고추장을 안쓰기때문에 반티스푼정도의 설탕을 넣습니다
된장찌개 가끔 소량요
그냥 다시다 소량 넣어요
넣은적없구요,.
김치찌개,된장찌개에는 조금 넣어요~
설탕 나만 쓰나? ………..
전 미림 조금
물엿 조금 이런 식으로
맛 잡힐 때까진 넣거든요
이게 다 설탕이에요
김치찌개에 너무 신맛돌면 넣어요. 다른 국 찌개는 안넣어요.
습관적으로 넣는 설탕이었는데 안넣어도 충분히 맛있다는걸
요즘에야 느끼고 있어요.
맛있는 소금이나 액젓 쓰면 충분히 달더라고요.
첨가물 들어간 소금이나 액젓 아니고 천연 그대로의
소금이나 액젓입니다.
안넣고 맛이 허전하면 참지액젓같은거 넣어요
전혀 안쓰고, 생각도 못했는데.
김치찌개에 설탕 1큰술, 된장찌개에 꿀 한바퀴가
맛집 비결이라고 해서,
몇번 넣어봤습니다.
업소맛 나긴 했어요
전혀요
백선생 설탕 쓰는 것 보고
와 요리에 설탕 넣는구나? 신기해하면서 봤어요.
여전히 설탕 안쓰고요/ 김치볶음 외에는
국이나 찌개에는 설탕 넣어본적 없어요.
나물에도 안 넣고...
국이나 찌개에 설탕을 왜 넣나요?
한식이 천박한 음식이 되가고 있어요
K푸드니 뭐니 하는것도 부끄러워요..ㅠㅠ
재래된장으로 끓일때 된장에 떫은 맛이 남아있다면
설탕을 한 꼬집 넣으면 떫은 맛이 사라져요.
다른 맛에는 전혀 영향이 없어요.
묵은지김치찌개랑 닭볶음탕에는 넣어요.
신김치로 김치찌개 끓일때 말곤 국.찜에. 안넣어요
양파나 무만 넣어도 달아지던데요
짜장 쉰김치볶음 멸치볶음 조금씩 먹다보니 양이 늘어요.
시판고추장이 너무 달아서 직접 담고 싶어요.
댓글에 할매냐는 말이 있어서 저 할매 할래요.
저 외국으로 나온지 24년 되었는데 매해 한국 갈때마다 특히 요즘엔 더욱더 놀래요. 한국 음식이 너무나도 달아서 못먹겠어요.
심지어 한국 브랜드에서 파는 된장 고추장 간장 각종 양념들도 진짜 너무너무너무 달아졌어요. 그래서 집에서 끓이는 된장찌개도 속이 미식거릴정도로 달아요. 오히려 70대 어머니는 단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쭉 거기서 사시면서 쭉 같이 입맛이 변해왔으니까요..
근데 거기에다가 설탕을 더 넣는다구요?? 정말 온국민의 건강이 심히 걱정되네요..
국에는 전혀 안 넣습니다.
찌개에는 양파카라멜라이징(버터 같은 거 안 넣고 100% 양파로 뭉근하게
끊여 졸여 한꺼번에 만들어 소분해서 냉동 보관함)
조금씩 넣습니다.
된찌 김찌 순두부찌개에는 꼭 넣어요
저는 음식 단맛은 주로 양파로 해결하고 꼭 넣어야하는경우 알룰로스만 조금 넣어요. 음식 단거 너무 싫은데 요즘 국이고 찌개고 설탕을 안넣는데가 없어 외식도 잘 안합니다.
저도 설탕은 안 넣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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