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서 잠이 안 와요 ㅜㅜ;;
미국 있을 때 켄터키에서 저런 친구들 있는 학교 잠깐 다녀봤거든요 그래서 더 안 있고 한국에 바로 왔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한국은 가난해도 약 중독 이런 건 없잖아요 근데 미국은 가난한데도 나라가 부유하니 식기세척기가 집에 딸려 있고 어찌저찌 기부도 받고 굶지는 않아 보이더라고요.. 근데.. 약 중독이 진짜 무시무시하고 절망적이더라고요
슬퍼서 잠이 안 와요 ㅜㅜ;;
미국 있을 때 켄터키에서 저런 친구들 있는 학교 잠깐 다녀봤거든요 그래서 더 안 있고 한국에 바로 왔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
한국은 가난해도 약 중독 이런 건 없잖아요 근데 미국은 가난한데도 나라가 부유하니 식기세척기가 집에 딸려 있고 어찌저찌 기부도 받고 굶지는 않아 보이더라고요.. 근데.. 약 중독이 진짜 무시무시하고 절망적이더라고요
알콜중독은 기본에 마약중독자들 천지에요
그래서 친구네 놀러보내는것도 안하는 미국인들 많아요
그집에 마약이 있을까봐
부모가 마약하면 자식들도 따라서 하는 수순
영화에는 빠져있는데 되게 인상적이예요. 말하자면 부모 와 학교에서 못배운걸 군대에서 배웠거든요. 그게 인생역전의 계기가 되어요. 정치학박사 김지윤씨가 이 책을 읽어야 트럼프의 인기를 이해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원래 책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요
책도 보세요 더 이해가 돼요
책을 읽으면 좀 나을까요
충격이 되살아 나서 괴로워요 ㅜㅜㅜ
당시 부시가 오너쉽이라고 집을 사게 대출해줘서
그 철강산업하던 중서부가
집 꼭대기에 부동산을사서 다 깡통이 되었대요
제조업은 망하고 공장 없어지고
그 지역이 다 가난해진거죠
그 이야기도 책에 나온대요
밴스가 이번 연설하는거보니
그러면서 중국에서 펜타닐이 들어와서
자기 주변이 전부 중독자가 되었대요
미국 초부자들은 그런노동계층이 필요없으니
중독자로 살게 빼앗은거죠
책 읽어보고 싶네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데 역할을 한 책으로 평가되고 현대의 확장적인 복지정책이 오히려 미국의 저소득층이 더욱 무력하고 마약이나 술에 빠지게 했다는 의견의 근거가 되기도.. 저자는 공화당의원이죠
저자가 지금 부통령 후보 아닌가오
다봤어요....볼만하네요....
3대에 걸친 가족사.....계속 곁을 지킨 여자친구가
다시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