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시아 약 드셔보신분 어떠셨나요?

ㅇㅇ 조회수 : 2,775
작성일 : 2024-07-21 23:25:48

직장인 20대아이가 옛날부터 종아리가 무겁고 답답하다 해서 센시아 한번 먹어보라 하려는데

혹시 센시아 드셔 보신분 계실까요?

병원갈 시간이 없고 아빠 유전이라 어릴때부터 이런 증상이 있어왔어요.

별거 다 물어 본다 하지 마시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06.101.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서히
    '24.7.21 11:28 PM (61.76.xxx.186)

    좋아지더라구요.
    3개월 복용하고나서 그 뒤론 간헐적으로 다리 아플 때만 먹고 있고 내과에 피로감으로 피검사하면서 의사에게 이야기하니
    비슷한 성분 약 처방해주더라구요.
    센시아는 약국마다 가격차가 너무 심해요.
    처방된 약은 만원 정도..

  • 2. 서서히님
    '24.7.21 11:31 PM (106.101.xxx.6)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 3. 증상개선
    '24.7.21 11:31 PM (183.103.xxx.126)

    묵직하게 끌고다니는 듯한 다리뻐근한 증상이 개선되기는 해서 한결 가볍게 지냈어요
    계속 먹지는 않았고 갱년기에 증상이 나타나 잠시 먹고는 운동으로 몸전체 혈액순환에 신경써서 지금은 안먹습니다.
    많이 걸어야 되는 장기여행때는 혹시나해서 챙겨가기는 합니다.
    아직 젊으니 증상이 심할때 먹어서 잠시나아 가볍게
    증상개선에 효과볼거 같아요.
    계속 복용보다는 혈액순환을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도 권합니다.

  • 4. 감사합니다.
    '24.7.21 11:40 PM (106.101.xxx.6)

    증상개선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5. ..
    '24.7.21 11:55 PM (114.203.xxx.145)

    저희 엄마의 건강 비결 1
    왠만한 몸의 불편함은 운동으로 다 치료된다.
    운동만큼 보약이 없다 라고 하세요
    약보다 운동을 권유드려요

  • 6. 맞아요 운동
    '24.7.22 12:21 AM (106.101.xxx.6)

    저희애가 자기관리 끝판왕이라 다리 운동기구만 열개는 될거예요.수건 발에 끼고 스트레칭은 기본이고 직장 끝나고 헬스 한시간 다녀오고 늘 운동이 일상이고 몸에 베어있어요.
    그런데도 다리가 계속 저러니 저한테 이야길 하더라구요.자기도 운동으로 극복 해 보려고 했던것 같아요.

  • 7. 약보다
    '24.7.22 12:36 AM (1.235.xxx.138)

    종아리밴드하면 좋아요
    전 늘하고있어요
    센시아말 안듣던데요

  • 8. ㅇㅇ
    '24.7.22 5:23 AM (118.46.xxx.100)

    센시아는 안 먹어봤고 병원 처방으로 엔테론 먹어요.
    효과 좋아요

  • 9. ..
    '24.7.22 8:32 AM (118.34.xxx.14)

    병원 검사하고 약 처방(연테론) 받아 먹안지 1년 정도 됐는데..증상 거의 줄었고 ..병원 처방 압박 스타킹도 하는데..인터넷에서 의료용으로 산 것보다 훨씬 좋고 가격도 보험 적용으로 비싸지도 않더라구요.의사 선생님한테 약국에서 파는 정맥순환제 물어 봤더니..약 성분 자체가 다르대요.

  • 10. 정성스런 댓글
    '24.7.22 8:50 AM (106.101.xxx.6)

    감사합니다.직장 때문에 병원갈 시간이 없는데
    그래도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는게 맞는거겠네요.ㅠㅠ
    다 들 활기천 한 주 되세요!

  • 11. ㅁㄱㅁㅁㄱ
    '24.7.22 10:40 AM (58.78.xxx.43)

    약보다 운동입니다...
    걷기 꾸준히 해보세요..
    수술 안 할려고 운동하고 있어요..
    운동 안하면 아파요.
    압박 스타킹은 필수~~의료용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4869 다이어트 중인데 방금 라면 끓어먹었어요. 5 청순마녀 2024/07/25 1,640
1604868 낮과밤이... 미진이랑 이모는 모녀사이같아요 6 ... 2024/07/25 4,033
1604867 축협 해산 청원 동참해주세요 3 축구팩 2024/07/25 844
1604866 소파 사려는데 참견해주세요 4 ... 2024/07/25 1,915
1604865 윤이나 한이나 똑같은데 4 2024/07/25 1,281
1604864 벌거벗은 채 거리로 내몰린 지적장애 9살 초등생 1 ... 2024/07/25 4,144
1604863 MBC흥해라~ 9 ... 2024/07/25 2,473
1604862 직장다니는 분들 옷 주로 어디서 사세요~? 5 ... 2024/07/25 3,077
1604861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삿어요(먹던 사과식초랑 차이가?) 8 애플사이다비.. 2024/07/25 3,203
1604860 아이가 자긴 할수 있으면 국영수과 다 과외하고 싶대요 7 ㅠㅠ 2024/07/25 2,351
1604859 유통기한 25년 코스트코 지구종말대비 식량 11 ........ 2024/07/25 5,178
1604858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대화·협상 원하고 준비 중" 8 휴전 2024/07/25 1,369
1604857 다이슨 유선 청소기 3 ㅇㅇ 2024/07/25 1,014
1604856 석사논문 엉망진창 8 ㄴㄴㄴ 2024/07/25 2,869
1604855 류마티스 환자들은 알바도 못하나요? 8 2024/07/24 2,980
1604854 강아지 비행기 타기 17 아름다운미 2024/07/24 2,622
1604853 참새가 언니네 분식집에 늘 오후만 되면 와요 15 참새 2024/07/24 3,409
1604852 순우리말인 캐릭터 이름 11 우리말 2024/07/24 2,337
1604851 에어컨틀고 자도되나요? 14 서울 2024/07/24 4,486
1604850 요리 이름 알려 주세요 12 두부 2024/07/24 2,185
1604849 고딩아이 유급 가능할까요? 16 궁금 2024/07/24 2,738
1604848 정말 많이 틀리는 맞춤법 21 ㅇㅇ 2024/07/24 4,207
1604847 이진숙 4 그냥3333.. 2024/07/24 2,616
1604846 오늘 정신과에 갔어요 5 ㅋㅋ 2024/07/24 4,032
1604845 나무 도마 추천좀 해주세요^^ 11 . . 2024/07/24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