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계신분들 중 에어컨없이 사시는분 있나요
거의 종일 켜놓다시피하다가 고장나서 며칠 못쓰니 와 에어컨없이 어찌사나 싶어요
여기 계신분들 중 에어컨없이 사시는분 있나요
거의 종일 켜놓다시피하다가 고장나서 며칠 못쓰니 와 에어컨없이 어찌사나 싶어요
에어컨 없어요. 선풍기로 충분하네요.
과도하게 냉온방기에 의존하다보니 지구환경의 악순환을 인간들이 고스란히 받아 안고 있는 형국이죠.
에어컨 없어요. 선풍기로 충분하네요.
과도하게 냉난방기에 의존하다보니 지구환경의 악순환을 인간들이 고스란히 받아 안고 있는 형국이죠.
있는데 아직 안틀었어요
다들 너무 찬거 싫어하고
아직 1인 1 선풍기로 괜찮아서요
틀려면 창문 다 닫기도 귀첞고요
장마 끝나면 틀겠죠
괜찮지 않나요? 1인 1미니선풍기로 지낼만해요
에어컨 안 튼 집들은 습도 괜찮으신가요?
저희는 도배가 다 울 정도라 오늘도 열두시간
켜 놨어요.
우리 집
쾌적한 삶을 위해 올해는 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곳에 지출이 생겨서 가격 비교 하다 약간 모른 척 하고 있는데
올해 아직 죽을만큼 더운날이 없었어요
심지어 어제 밤에는 추워서 선풍기도 끄고 잤어요
더위 엄청 타고 땀 엄청 흘리는데 여름에 집에서 큰일을 안 벌리는것 같아요
청소는 한번에 쫙하고 샤워하고
말복 지나면 그래도 시원한 바람 불었는데
오래는 한달정도 참으면 되니 내년에 사야겠어요
젤 괴로은건 출근할때 화장하면서 땀나는데 백수라서 에어컨이 간절하지 않나봐요
있다 없는거 못 참겠지만 처음부터 없었으면 그냥 저냥 살았던거 같아요
에어컨 있지만 새로 산 선풍기가
아가바람 자연바람 살랑살랑.
햇볕이 뜨거운 오후에는 베란다 문 닫아요.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시원하더군요..
친정 엄마 에어컨 있어도 안틀어요
전기세 아낀다고...
있는데 한번도 안틀었어요
에어컨 한번틀면 계속 틀어야 해서요
이제 딱 한달정도 더 버티면 시원해졍ᆢㄷ
애가 어려서 틀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남편도 열이 넘 많아서 못견뎌해요.
하...정말..
누워서 보다가 베이컨 없이 지내는 집이란 말에
이건 또 무슨 말인가 벌떡 일어나 앉아 다시보니
에어컨 없는집...ㅠ
없어요. 애랑 선풍기 한 대씩 나눠 켜고 잡니다. 애랑 평일엔 각자 직장에 있으니 밤에 자기 전에 찬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틀고 자면 잘 만합니다. 그런데 주말엔 집안일 하며 있자니 내내 땀이 줄줄 흐르네요. 애는 청소 마치더니 얼른 도서관으로 가더라고요. 그냥 지낼 만 합니다.
집은 암트셔도 되나봐요
전 쪄죽을것같아서 틀어요
여기서 더 더워지면 틀어야지요.
뭐 하나 구입해서^^;;;;
아직은 선풍기로 연명하고 있어요.
밤이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네요.
그런에 오늘은 너무 더워요....
창문형 구입 아니면 얼음조끼 구입
너무 힘드실것같아요
기후변화때문에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졌어요ㅠㅠ
지구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틀고 삽니다. 커피점 피신도 돈이고 밖에 나가면 돈이니 집에서 시원하게 살고 싶어요. 밤에도 밤새 틀고 잡니다.
근데 주변에 아예 에어컨, 선풍기 안 쓰는 사람들도 계시더라고요.. 나름 건강의 이유로요. 전 에어컨 하루 종일 틀긴 하는데 27~28도로 틀어요. 딱 땀 안날정도로만요..
창문 닫는 거 싫어해서 에어컨 잘안키지만 그냥 보험용으로 두고 있어요.
거실은 실제 키는건 일년에 열흘도 채 안될거 같아요.
오늘 명동 골목 다니는데 숨막히는줄
더운 바람이 훅훅 들어와서요
에어컨 상가들 빵빵하게 트니 실외기 바람때문인거
같은데
정말 다들 에어컨 줄이면 공기가 그나마 덜 덥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있어도 웬만하면 안쓰게되네요
괜찮아요.
옷방은 24시간 제습기는 사용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6747 | 심심한데 나가기도 사람 만나기도 싫어요 8 | 5학년말 | 2024/09/02 | 2,670 |
1616746 | 꽃게찌게 맛은 있는데 너무 번거롭네요. 16 | .... | 2024/09/02 | 2,810 |
1616745 | 성남시청 및 청사 50여 곳 독도 영상 송출 중단 3 | ... | 2024/09/02 | 1,031 |
1616744 | 기분나쁜 대화 2 | 말투 | 2024/09/02 | 1,749 |
1616743 | 까르띠에 러브팔찌 색상 7 | 음 | 2024/09/02 | 2,323 |
1616742 | 기도가 반대로 이루어지는건 28 | ㅇㅇ | 2024/09/02 | 2,700 |
1616741 |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다 1 | 세상에 | 2024/09/02 | 1,129 |
1616740 | 백번봤는데 못따라하겠어요. 5 | 와... 미.. | 2024/09/02 | 2,346 |
1616739 | 서울의봄 본 후 김영삼찬양 10 | 냠냠 | 2024/09/02 | 1,688 |
1616738 | 물고뜯고 즐기라고 문재인대통령들고 나옴... 32 | 이간질 | 2024/09/02 | 2,536 |
1616737 | 정부 "4일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배치…9일부터는 235.. 41 | 괜찮다며? | 2024/09/02 | 4,120 |
1616736 | 자궁 근종수술 큰 병원 가야할까요? 3 | 자궁 | 2024/09/02 | 1,621 |
1616735 | 지지율 올리기 위한 용산돼지의 몸부림=기획/표적수사. 6 | 조작과날조전.. | 2024/09/02 | 1,030 |
1616734 | 텔레그램 성범죄 피해자 진술문 2 | ㅇㅇ | 2024/09/02 | 834 |
1616733 | 아이 드림렌즈 언제까지 착용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12 | 눈좋았으면 | 2024/09/02 | 1,668 |
1616732 | 퇴직한 남편이 요리를 합니다 29 | ... | 2024/09/02 | 4,987 |
1616731 | 철거 부인했던 독도 조형물, 처음부터 리모델링 계획 없어 9 | … | 2024/09/02 | 1,511 |
1616730 | 다이소 식품 3 | ㅁㅁ | 2024/09/02 | 2,053 |
1616729 | 슈가 탈퇴 총공계정,알고보니 아미사칭 NCT·민희진 팬? 30 | ㅇ | 2024/09/02 | 2,871 |
1616728 | 한 달 몇 백 용돈받고 점심먹기 너무 싫다는 글 보고... 6 | 가을이다 | 2024/09/02 | 3,540 |
1616727 | 문다혜씨는 직업이 뭐였어요? 140 | 국민 | 2024/09/02 | 33,861 |
1616726 | 아이돌보미 1일차 33 | ㅇㅇ | 2024/09/02 | 3,716 |
1616725 | 곽준빈 왤케 귀엽죠 23 | ㅇㅇ | 2024/09/02 | 4,084 |
1616724 | 미국에 인도인들이 바글바글 15 | ... | 2024/09/02 | 4,955 |
1616723 | 간만에 대중교통을 탔더니 너무 힘드네요ㅠ 9 | ........ | 2024/09/02 | 2,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