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어보세요.
오늘은 '투르 드 프랑스'라고 프랑스 국토를 3주간(총 약3400킬로)자전거로 도는 대회 마지막 날이예요.
오늘 구간은 타임트라이얼로 모나코에서 시작해서 니스에서 끝나는 구간을 140여명의 선수가 1분 간격(뒷쪽으로 가면 3분)으로 개인별로 출발합니다.
마지막날은 원래 빠리 개선문에 골인하는데 올해는 올림픽준비관계로 이 곳에서 열리는 덕분에 모나코와 니스해변(7킬로에 이르는 유명한 산책로와 해수욕장,프롬므나드 데 장글레), 시내전경도 좀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모나코를 출발해서 주변의 산들을 달리고 니스까지 33킬로를 달리는 여정입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유로스포츠 채널(kt는 119번)에서 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