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폴리스 같은 유명 관광지는
대낮에 폭염주의로 문 다 닫고
이태리 남부도 엄청 덥고
유럽이 다 더워요.
빠리 올림픽 엄청나게 힘들 것 같아요.
아크로폴리스 같은 유명 관광지는
대낮에 폭염주의로 문 다 닫고
이태리 남부도 엄청 덥고
유럽이 다 더워요.
빠리 올림픽 엄청나게 힘들 것 같아요.
지구온난화 걱정입니다
그리스랑 파리랑 위도가 다른데요......
파리 날씨 너무 좋은데요.
개막식날 최저 18도 최고 26도
다행이네요
7월초에 그리스갔는데 그때도 이미 몸이 녹는것같았어요. 근데 북유럽은 또 싸늘해서 뽀글이 입고 다녔어요ㅎㅎ
이태리는 덥고 파리는 괜찮다던데요
남부 유럽은 예전에도 엄청더웠어요
그늘에는시원하다 어쩌구
그냥 더운데 해가리니 그나마 살만하다 이더군요
햇살이 따갑다 가 정답
저 다녀온뒤 흑자 생김 ㅠㅠ
그 정도면 진짜 큰일이네요.
아크로폴리스는 삼십 몇도에도 해 가리는 게 없이 파르테논 신전같은 것만 있어서 진짜 더운데ᆢ
산불 조심해야겠습니다ᆢ
이런데 파리올림픽 에어컨 안놔주는거 실화인가요.
지난주 38-42도 였는데
여섯시간 정도만이고 습도가 남부빼고는 적어서 살인 더위는 아닙니다.
8시쯤 되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30 도쯤인데
우리나라 30도랑 차이가 많이 나요.
같은 추위 더위가 아님 기온이 같이 40도 라고 해도 습도가 높냐 낮냐에 따라 온도 체감차가 확 갈려요
40도 습도 낮은 곳과 33도 습도 높은 곳 비교하면 습도 높은 곳이 질척끈적거림이 더해져 사람 미칠지경
제트 기류에도 영향을 미쳐서
비행기가 난류를 많이 맞는다고.
위험하다고 하네요.
중요해요.
로마 42보다
나폴리 33도가 더 덥더군요. 체감 43라고 핸폰에 표시되고
그런데 어제 서울왔더니
너무 습해서 나폴리랑 비슷한거 같이 느껴졌어요.
정작 파리는 가을날씨였어요 지난주
파리 날씨 검색하면 나오잖아요. 담주 정도면 한 낮 29-30도 되는것같은데 에어컨없이는 힘들겠어요.
런던 출장간 배우자가 맑고 선선하대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