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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겪은 나르시시스트 공통점

...... 조회수 : 17,152
작성일 : 2024-07-21 20:26:46

너무나 자기의 개인적인 일을 하려고 어디 같이 가자고 연락이 와요

저는 여자저차 해서 안되겠다 미안하다고 거절해요

며칠 있다 또 같은 내용으로 연락이 와요

거기 같이 가자고요

그래서 또 힘들게 거절해요

며칠 있다 또 같은 내용으로 연락이 와요

이번엔 좀더 강하게 거절이 아니라 안! 된! 다! 고 해요

근데 각설이가 울고갈 정도로 죽지도 않고 또 연락 옵니다

같이 갈 때까지

1년이건 2년이건 

같이 가주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시달릴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같이 가주게 됩니다

 

예를 든거고요

대부분이 그래요.  자기의 요구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내거나 아니면 들어줄 때까지

가열차게 요구해서 상대가 지쳐 나가떨어져서 들어줄때까지 요구합니다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IP : 114.88.xxx.12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1 8:2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가족도 아닌데 그걸 왜 들어주죠

  • 2. ....
    '24.7.21 8:29 PM (39.7.xxx.63)

    차단하세요

  • 3. .....
    '24.7.21 8:29 PM (39.7.xxx.208)

    진짜 진드기 각설이처럼 들러붙죠?
    뭔 중딩도 아니고 진짜 악착같아요
    굉장히 요구적이고
    뭐 맡겨놓은 것처럼

  • 4.
    '24.7.21 8:32 PM (39.115.xxx.72)

    제일 문제는 걔(?)네는 그게 본능이라 하나도 힘들지않은데
    방어하는 이쪽은 너무나 힘들다는거죠.

  • 5. .....
    '24.7.21 8:32 PM (114.88.xxx.128)

    이제는 낌새가 보인다 싶으면 바로 차단이죠

  • 6. 뭔지 알아요
    '24.7.21 8:32 PM (88.65.xxx.19)

    사람을 이용도구로 생각하니까.

  • 7. ..
    '24.7.21 8:3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나르에겐 더 강한 가짜나르가 됩니다.
    더 큰걸 요구합니다
    (속으론 내가 니 호구냐???)라는 뜻으로요.
    뭐 이딴게 다있나 하는 표정으로 깨갱하게 만듭니다

  • 8. ..
    '24.7.21 8:34 PM (117.111.xxx.197)

    진짜요..그러다가 저거에 결국 넘어가면 그때부터 하인되는거에요.

  • 9. 에휴
    '24.7.21 8:36 P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말도마요.
    거절해도 계속 전화하니 안받았거든요.
    안받으니 다른사람 폰으로 전화하더라구요.
    그렇게 3번째 모르는번호로 전화오는날 대놓고 말했어요.
    전화 안했으면 좋겠다고~

  • 10. 구럴땐
    '24.7.21 8:36 PM (112.166.xxx.103)

    질 수 없죠.
    저 쪽이 왜 저러는줄 아니까.
    100번 요구하면
    같은 어조로 100번 거절합니다.
    더 화나고 강하게 할것도 없어요.
    화내면 이미 진거죠.

  • 11. ㅇㅇㅇ
    '24.7.21 8:38 PM (223.38.xxx.177)

    나르시스트에게 1번 타깃으로 고정이 되면 원글림 말처럼 진드기처럼 안떨어져요.

    철저하게 무시해야 합니다

  • 12. ㅇㅇ
    '24.7.21 8:40 PM (39.7.xxx.78)

    졸졸 따라다녀요
    나한테 선택권이 없게
    그냥 아침부터 나를 기다리고 있고
    어디가든 그냥 졸졸 따라다니는데 당할 재간이 없어요
    나는 같이 다니기 싫은데 무작정 들러붙는 걸 어쩌겠어요
    들러붙어서는 자꾸 기분 나쁘게 하고 무시하는 말하고
    찍어누르고 거리둬도 못 알아듣는지 일부러 그러는지 들러붙고

  • 13. ......
    '24.7.21 8:43 PM (114.88.xxx.128)

    저는 중요한 거래처로 외근 나갔었고 심각한 회의 중이라 폰을 안받으니 제 회사에 전화해서 제가 어디로 외근 나갔는지 알아내서 그 회사 사무실 전화로 저를 찾았어요
    저도 너무 놀래서 전화 받아보니
    내일이 자기 남친 생일이라서 반지 사주고 싶은데 돈이 없다고 돈 좀 꿔달란 전화였어요 ㅎㅎ

    자기딴에 오늘 무조건 해결해야 하는 엄청나게 급한 일이고 중요한 일이었던거죠

  • 14. 그럴때...
    '24.7.21 8:4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반대로 하면 돼요.

    한번해줬으니 너도 해라고 나올 수도 있지만
    감은 잡혀요.

    사람이 아닌 도구로 보고있고
    별 쓰임이 없으면 팽다한다는 느낌도 주죠.

  • 15. 이건아니지
    '24.7.21 8:45 PM (39.7.xxx.41)

    와 보통 미친ㄴ이 아니네요
    그냥 차단하고 잠수 타세요
    상식을 넘어서네요

  • 16. 윗님
    '24.7.21 8:46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좀 안가는게 기다리든말든 안나가면 되잖아요
    선택권이 없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너 싫다 연락하지마라 자꾸 연락하면 스토킹으로 신고하겠다하는데도 졸졸 따라다니던가요?

  • 17. .....
    '24.7.21 8:49 PM (114.88.xxx.128)

    쟤는 고등 동창이었는데 그 후에도 계속 돈 꿔달라, 자기가 알바하는 가게 와서 매출 좀 올려달라, 방판으로 알바하니 물건 좀 팔아달라 등등
    계속 이런 요구만 하길래 차단했더니 동창들한테 제 욕을 다 퍼트렸더라고요
    제가 인간도 아니라며... 어떤 애는 걔 말만 듣고 저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전화까지 했었어요 ㅎㅎㅎㅎ

  • 18. 에휴
    '24.7.21 8:51 PM (123.212.xxx.149)

    나르한테 안당해보신 분들은 모르죠ㅠㅠ
    진짜 교묘하고 집착적으로 요구해요.
    처음 당하는 사람은 도저히 거절못하게..
    저는 어릴 때 친구가 저랬어서 진짜 엄청 오래 이용당했었어요.ㅠㅠ
    지나고보니 나르였는데.
    그때는 이상하게 왜 걔를 만나거나 이야기를 하고 나면 찝찝하지 불쾌하지 피곤하지 이상하다 그런 느낌..

  • 19. 니연수
    '24.7.21 8:56 PM (223.39.xxx.64)

    갑자기 전화에 미친 친구 기옥넘니다
    전화 통화 그만 하자 그래도 미친듯이 전화질 해대던 너
    다른 애들한테도 그랬니?
    나한테만 그런거엿니? 내가 편해서 만만해서?? 응??

  • 20. wii
    '24.7.21 8:56 PM (175.194.xxx.213) - 삭제된댓글

    100% 동의하고요. 저는 단호하게 말하고 심지어 전화 차단까지 했는데, 2년 후에 다른 번호로 전화해서 엊그제 전화했던 사람처럼 자기 사정 늘어 놓고 역시나 또 자기 아는 사람 가게 같이 가자고. 그 가게 하는 사람은 잘 보여야 되는 사람인데, 혼자 가면 놀아달라는 거 같으니 나하고 같이 가고 싶고. (그 분이 저를 호감으로 여기기도 하고) 나에게는 잘 보일 필요 없으니, 전 혀 갈 이유없는 나를 같이 가자 조르는 거죠.

  • 21. .....
    '24.7.21 8:57 PM (220.118.xxx.37)

    근데 왜 나르시시스트인가요?
    그냥 엄청난 이기주의자일 뿐인데

  • 22. .....
    '24.7.21 9:00 PM (114.88.xxx.128)

    이제는 기회는 1번만 주려고요
    안된다, 싫다 거절했는데 또 같은 얘기 꺼내면 바로 아웃입니다.

  • 23. ...
    '24.7.21 9:01 PM (122.43.xxx.176)

    나르는 호구를 본능적으로 잘 찾죠

  • 24. ㅇㅇ
    '24.7.21 9:02 PM (39.7.xxx.41)

    이해가 좀 안가는게 기다리든말든 안나가면 되잖아요
    선택권이 없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너 싫다 연락하지마라 자꾸 연락하면 스토킹으로 신고하겠다하는데도 졸졸 따라다니던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장에서 그러는거라 진짜 난감해요

    먼저 출근해서 계단이나 대기실 같은 곳에서
    저를 기다리다가 저를 보면 졸졸 쫓아다녀요

    점심 휴게 시간에도
    꼭 제가 쉬고 있는 곳 찾아와서 앉고

    퇴근 때도 저는 혼자 나가는데 옆에 슥 와서
    당연히 같이 가는 것처럼

    통근 버스에도 자기 집 가는 버스 아닌데
    무작정 제 옆자리에 앉고 출발전까지 얘기하다 가야해요

    좀 혼자 있고 싶다고 해도 막무가내예요
    보통은 눈치주고 거리두면 아 불편하구나 하고
    떨어지는데 얘네들은 진짜 아예 손절을 해야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손절당하면 뒤로 뒷담 험담 장난 아니죠
    복수심 때문에

  • 25. ......
    '24.7.21 9:03 PM (114.88.xxx.128)

    제가 호구 기질이 있나봐요
    그동안 너무 많은 이들에게 시달렸어요 ㅠㅠ

  • 26. ??
    '24.7.21 9:05 PM (118.235.xxx.70)

    나르시스트 공통점이라면 한명이 아닌 몇명의 나르시스트에게저런 상황을 겪었다는건가요?

  • 27. ...
    '24.7.21 9:10 PM (58.234.xxx.222)

    그렇게 계속 거잘하면 나중엔 마치 본인이 피해자인냥 굴더군요

  • 28. .....
    '24.7.21 9:10 PM (39.7.xxx.41)

    이유를 대지않고 거절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근데 얘네들은 상식적이지 않아서
    되게 당황스러워서 반응이 어려워요

    되게 안할 법한 부탁을 당당하고 뻔뻔하게 요구하거든요
    그럼 사람이 순간 얼어요
    안 그래도 거절 잘 못하는 사람은 어버버 하는거죠

    대뜸 언니! 나 이거 사줘
    당황해서 나 현금없다 돈 안 가져왔다 하면 다음날
    언니 오늘은 돈 가져왔어? 나 이거 사줘

    뭐 이런식

  • 29. 성격
    '24.7.21 9:10 PM (39.122.xxx.3)

    집착 강한 성격인거지 나르시시스트는 아니지 않나요?

  • 30. 차단한 친구랑
    '24.7.21 9:1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완전 똑같음. 당해봐야 알아요
    진짜 될때까지 요구해요. 만2년 제대로 시달리다 차단 당할 위기에 처하니
    이젠 친구들한테 뒷담시작. 흉을 만들어 냄.
    전 다행히 먼저 당했던 친구들이, 저랑 친하지도 않은데 걔가 이러이러한 애다.
    걔말만 듣지 말고 쟤(저)말도 들어봐야 한다.는 친구들이 있어 무마됐어요
    이때가 마흔중반일때라 제가 마지막 타겟이였던 셈이였는데, 겉으로봐서
    누가봐도 제가 그럴애?로 보이고 그 또라이는 순하고 조용한 이미지.
    고등친군데 꼭 1대1로 친구들 하나하나 귀찮게 만들고 교묘하게 조정해 다들
    뒤늦게 본색을 알고 차단 당하면 본인이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주 코스였음

  • 31. 자작너무
    '24.7.21 9:15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너를 차단하것니
    차단당할 짓을 하고 왜 차단했냐고 ㅈㄹㅂㄱ 어휴 너 증말

  • 32. 자작머뭉
    '24.7.21 9:18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너를 차단하것니
    차단당할 짓을 하고 왜 차단했냐고 ㅈㄹㅂㄱ 어휴 너 증말

  • 33. 자작너뭉
    '24.7.21 9:18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너를 차단하것니
    차단당할 짓을 하고 왜 차단했냐고 ㅈㄹㅂㄱ 어휴 너 증말

  • 34. 자작너뭉
    '24.7.21 9:20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너를 차단하것니
    계속 지가 먼저 연락하고 난리 부르스 치더니
    내가 차단하면 왜 차단하냐고 ㅈㅇㅂㄱ 어휴 너 증말

  • 35. 자작너뭉
    '24.7.21 9:24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너를 차단하것니
    계속 지가 먼저 연락하고 난리 부르스 치더니
    내가 차단하면 왜 차단하냐고 ㅈㄹㅂㄱ 어휴 너 증말

  • 36. ㅇㅇ
    '24.7.21 9:28 PM (118.235.xxx.169)

    찍어누르고 거리둬도 못 알아듣는지 일부러 그러는지 들러붙고222222

  • 37. 00
    '24.7.21 9:53 PM (1.242.xxx.150)

    맞는 분석이네요

  • 38. ㅊㄷ
    '24.7.22 12:17 AM (117.111.xxx.183)

    차단하거나 전번 바꾸세요 아님 돈 빌려 달라고 징징 대세요

  • 39.
    '24.7.22 12:44 AM (39.114.xxx.245)

    정신이 온전치 못한거같은데 ,,별사람 다 있네요

  • 40. 이용가치
    '24.7.22 6:23 AM (59.7.xxx.50)

    이용가치가 있어보여 그래요. 모양은 좀 빠지지만 만날때 나 망했다, 빚이 많다, 돈으로 소송에 말렸다, 경찰서 조사 받는 중이다, 돈 좀 빌려줘라
    이런식으로 한번 해보세요. 그러다 돈 십만원 주면서 더 달라붙을 지도 모르니 천이나 억단위 빌려달라 하시고.. 빌려주면 또 빌려달라 하고. 저도 그런식으로 떼어냈어요. 저한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바라는게 있더라구요. 꼭 공권력을 들먹이세요. 쫄보들이니까요.

  • 41. . ..
    '24.7.22 1:47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돈 빌려달라고 한달동안 매일 연락하면 떨어져 나가요 여기서 중요한건 억단위로 요구하세요

  • 42. 으아~
    '24.7.22 2:24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찐 나르를 못겪어 보신분들 많네요

    빚이 많다, 돈으로 소송에 말렸다, 경찰서 조사 받는 중이다, 돈 좀 빌려줘라 다 해도 안 떨어집니다.

    오히려 무슨 일이냐 캐 묻고 내가 돈이 없어 못빌려주지만 차한잔하자 만나서 이야기하자 라고 끌어 댕겨요

    그냥 사적인거 말하지 마시고 회사가 다르면 바쁘다하고
    문자 전화 쌩까고 조용히 잠수가 최고네요

  • 43. 으아~
    '24.7.22 2:25 PM (223.62.xxx.239)

    찐 나르를 못겪어 보신분들 많네요

    빚이 많다, 돈으로 소송에 말렸다, 경찰서 조사 받는 중이다, 돈 좀 빌려줘라 다 해도 안 떨어집니다.
    최근 경험자예요

    오히려 무슨 일이냐 캐 묻고 내가 돈이 없어 못빌려주지만 차 한잔하자 만나서 이야기하자 라고 더 끌어 댕겨요
    나르는 목적이 다양해서 돈 이야기한다고 떨어지는게
    아니더군요.

    그냥 사적인거 말하지 마시고 회사가 다르면 바쁘다하고
    문자 전화 쌩까고 조용히 잠수가 최고네요

  • 44. 끄덕
    '24.7.22 3:06 PM (95.91.xxx.209) - 삭제된댓글

    국적불문하고, 다 저럼.... 나르시시스트 진짜 너무 싫...

  • 45. 나르?
    '24.7.22 4:25 PM (124.50.xxx.47)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이 왜 남들한테 욕을 먹으며 진드기 같이 굴까요? 자존심 셀 거 같은데.

  • 46. ...
    '24.7.22 5:09 P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

    나르시스트들은 자존심 자아가 세서 부탁 같은거 잘안하는데..
    그냥 못되처먹은거 아닌가..

  • 47. 나르
    '24.7.22 5:23 PM (14.32.xxx.130)

    자기가 이상한거 알아서 사람을 갈구해요
    이상하지 않은걸 확인하고 싶어서요
    어차피 사람 오래 못 가지만 끝없이 새사람

  • 48. ㅇㅇ
    '24.7.22 5:25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자아성찰 안되고 교만하고 외모에 집착하고 남자타겟 잘 잡고 자기의 야점과 실수는 철저히 숨기고 등 이런게 나를 아닌가요
    위에 언급된 상황들은 집착에 우울증 정신병? 같기도 하고
    얼마전에 저도 저렇게 미친듯이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분 때문에 힘들어서 연락을 아예 안받아요
    아들 시댁에 보낼 육포만드는데 새벽에 여 내 있어달라자 않나 내참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분이세요 저는 직장 다니고 기가막혀서, 회사 근무시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만나자고 너무 황당해서 근무시간을 알려줬는데도 한동안 미친듯이 연락하다 퇴근시간에 맡춰 전화하기 시작. 15년 이상 나이 차 나는 젊은 사람 시간 뺏으면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격려의 이야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맨 먹는거 누구네 자식이 아프다 어쨌다 정작 본인 아들 며느리는 아까워서 연락도ㅠ못하고 참으면서

  • 49. ㅇㅇ
    '24.7.22 5:26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자아성찰 안되고 교만하고 외모에 집착하고 남자타겟 잘 잡고 자기의 약점과 실수는 철저히 숨기고 등 이런게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위에 언급된 상황들은 집착에 우울증 정신병? 같기도 하고
    얼마전에 저도 저렇게 미친듯이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분 때문에 힘들어서 연락을 아예 안받아요
    아들 시댁에 보낼 육포만드는데 새벽에 여 내 있어달라자 않나 내참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분이세요 저는 직장 다니고 기가막혀서, 회사 근무시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만나자고 너무 황당해서 근무시간을 알려줬는데도 한동안 미친듯이 연락하다 퇴근시간에 맡춰 전화하기 시작. 15년 이상 나이 차 나는 젊은 사람 시간 뺏으면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격려의 이야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맨 먹는거 누구네 자식이 아프다 어쨌다 정작 본인 아들 며느리는 아까워서 연락도ㅠ못하고 참으면서

  • 50. ㅇㅇ
    '24.7.22 5:27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자아성찰 안되고 교만하고 외모에 집착하고 남자타겟 잘 잡고 자기의 약점과 실수는 철저히 숨기고 등 이런게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위에 언급된 상황들은 집착에 우울증 정신병? 같기도 하고
    얼마전에 저도 저렇게 미친듯이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분 때문에 힘들어서 연락을 아예 안받아요
    아들 시댁에 보낼 음식만드는데 새벽에 옆에 있어달라자 않나 내참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분이세요 저는 직장 다니고 기가막혀서, 회사 근무시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만나자고 너무 황당해서 근무시간을 알려줬는데도 한동안 미친듯이 연락하다 퇴근시간에 맡춰 전화하기 시작. 15년 이상 나이 차 나는 젊은 사람 시간 뺏으면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격려의 이야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맨 먹는거 누구네 자식이 아프다 어쨌다 정작 본인 아들 며느리는 아까워서 연락도ㅠ못하고 참으면서

  • 51. ㅇㅇ
    '24.7.22 5:27 PM (125.129.xxx.109) - 삭제된댓글

    자아성찰 안되고 교만하고 외모에 집착하고 남자타겟 잘 잡고 자기의 약점과 실수는 철저히 숨기고 등 이런게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위에 언급된 상황들은 집착에 우울증 정신병? 같기도 하고
    얼마전에 저도 저렇게 미친듯이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분 때문에 힘들어서 연락을 아예 안받아요
    아들 처가에 보낼 음식만드는데 새벽에 옆에 있어달라자 않나 내참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분이세요 저는 직장 다니고 기가막혀서, 회사 근무시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만나자고 너무 황당해서 근무시간을 알려줬는데도 한동안 미친듯이 연락하다 퇴근시간에 맡춰 전화하기 시작. 15년 이상 나이 차 나는 젊은 사람 시간 뺏으면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격려의 이야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맨 먹는거 누구네 자식이 아프다 어쨌다 정작 본인 아들 며느리는 아까워서 연락도ㅠ못하고 참으면서

  • 52. ㅇㅇ
    '24.7.22 5:30 PM (125.129.xxx.109)

    자아성찰 안되고 교만하고 외모에 집착하고 남자타겟 잘 잡고 자기의 약점과 실수는 철저히 숨기고 등 이런게 나르시시스트 아닌가요
    위에 언급된 상황들은 집착에 우울증 정신병? 같기도 하고
    얼마전에 저도 저렇게 미친듯이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분 때문에 힘들어서 연락을 아예 안받아요
    아들 처가에 보낼 음식만드는데 새벽에 옆에 있어달라자 않나 내참 나보다 나이가 한참이나 많은 분이세요 저는 직장 다니고 기가막혀서, 회사 근무시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만나자고 너무 황당해서 어떻게 남 일하는 시간 뻔히 알면서 아무때나 당장 아니면 오늘 만나자고 할까요? 한동안 미친듯이 연락하다 퇴근시간에 맞춰서 전화하기 시작. 15년 이상 나이 차 나는 젊은 사람 시간 뺏으면서 미래에 대한 긍정적이고 격려의 이야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맨 먹는거 누구네 자식이 아프다 어쨌다 정작 본인 아들 며느리는 아까워서 연락도 안하고 참으면서

  • 53. ..
    '24.7.22 6:23 PM (58.97.xxx.21)

    맞아요. 더해서 본인의 요구가 무리하다는 생각을 안하고
    자기 요구를 안 들어주는 상대방에 대해 감히?? 하는 감정만 가지고 있죠.

  • 54. ...
    '24.7.22 6:54 PM (218.52.xxx.18)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은 차단말고 방법이 없어요.
    내 하루를 휘둘러댑니다.
    나와 내 아이의 스케쥴을 꿰고 시간차공격으로 치고 들어와요.
    얼마나 노련한지. 차단하고나니 세상이 이리 조용했나싶고
    진짜 차단하지 못한게 속상할 뿐입니다.

  • 55. ...
    '24.7.22 6:55 PM (218.52.xxx.18)

    이런 사람은 차단말고 방법이 없어요.
    내 하루를 휘둘러댑니다.
    나와 내 아이의 스케쥴을 꿰고 시간차공격으로 치고 들어오기도 합니다.
    얼마나 노련한지. 차단하고나니 세상이 이리 조용했나싶고
    뒤늦게 차단한게 속상할 뿐입니다.

  • 56. 소름끼치게 공감
    '24.7.22 7:16 PM (115.21.xxx.164)

    안간다고 하면 그만인건데 거절을 해도 연락오고 화를 내더군요. 나는 너에게 이정도 마음인데 너는 그정도 선심도 못쓰냐고요. 결국 안봐요.

  • 57. ....
    '24.7.22 8:09 PM (118.235.xxx.96)

    누구한테 들러붙어도 결코 오래 못 가고
    사람들이 3개월이면 실체 알고 6개월이면 끝나더라구요
    저도 겨우 벗어났어요
    그랬더니 다른 새로운 서플라이 찾아서 또 들러붙기
    주로 신입들

  • 58. ..
    '24.7.22 8:24 P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앞전에 말했잖아 같은말 왜 계속해?
    나르는 직구 던지거나 같이 쎄게 눈치 없이 말해야 조심해요

  • 59. ...
    '24.7.22 8:32 PM (222.235.xxx.27)

    없는 말 만들어내서 내 뒷담화할까봐 무서워서 못 끊어내는 성격이면 계속 그러고 당하고 살아야죠.
    저런 사람들한텐 예의차려 거절? 안 통해요.
    걍 차단이 답임.
    다른 번호로 걸어오면 또 그 번호도 차단
    다른 데 가서 내 욕을 하든 말든
    나도 같이 욕하면 그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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