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다오는길에 너무 싸서 하나 사왔어요
수박한통 이 무거울줄이야..
근데 집에와서 맛을보니
와 이거 해도해도 너무하다
차라리 생수가 더 낫겠다 싶을정도로
완전 맹맛 이에요
아니 쓴맛이 느껴질정도에요 이건 그냥 기분이겠죠?
당도좋다고 했는데 완전 사기당한거같네요
저 수박 한통을 어찌할까요? ㅜㅜ
어디 갔다오는길에 너무 싸서 하나 사왔어요
수박한통 이 무거울줄이야..
근데 집에와서 맛을보니
와 이거 해도해도 너무하다
차라리 생수가 더 낫겠다 싶을정도로
완전 맹맛 이에요
아니 쓴맛이 느껴질정도에요 이건 그냥 기분이겠죠?
당도좋다고 했는데 완전 사기당한거같네요
저 수박 한통을 어찌할까요? ㅜㅜ
믹서에 갈아드세요
설탕 넣고 믹서에 갈아 드세요
팥빙수 연우넣고 먹어요
설탕+ 탄산수 첨가하고 냉동고에 얼리세요~
갈아서 토마토나 바나나 양배추 당근 등등 낳고 갈아드시면 어떨까요?
남는건 소분해 얼려 놨다가 또 갈아 드시고요.
아무 것도 안넣고 믹서에 갈아서 수박쥬스.
맛없는 수박도 맛있어요
쌈장 찍어 드셔 보세요. 반찬으로 훌륭해요.
예전에 tv에 제주도에서 글케 먹는다고 방송한 적이 있었어요.
같이 보던 초딩 녀석이 우리도 먹어 보자고
마침 맛없는 수박이 냉장고에 있던차라 냉큼 쌈장 대령해서 먹었는데
맛이 훌륭해서 깜놀했던 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