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명 높은 파리 소매치기에서 내돈 지키기 & 한국인이 가장 많이 당하는 해외여행 범죄들

장마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24-07-21 16:51:29

1.악명 높은 파리 소매치기에서 내돈 지키기 

https://youtu.be/_QEvGljqc80?si=H-oSd-w0xu6OKTVA

 

파리뿐 아니라 이탈리아나 스페인도 마찬가지...

유럽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저의 경험으론 이탈리아에서 출장중에 기차 타고 가는데

높은 짐칸위에 짐가방을 올려 놓고 깜빡 잠이 들었는데 

(옆에 앉은 사람들 죄다 잠들어 있었음) 젊은 청년이 문을 스르륵 열더니 내 잠가방에 손을 잡고 가방을 내리려던 그 순간 뭐하는거냐고 하니까 뭐라고 투덜 투덜거리며 가버리더군요. 

 

2. 前 인터폴 형사가 말하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당하는

해외여행 범죄들

https://youtu.be/yRdbhjL57XM?si=DhTTkrCrFRcZQMw2

 

그알이나 꼬꼬무같은 프로에서 많이 다뤘지만

혼자서 동남아 여행은 정말 위험합니다. 

 

 

IP : 183.97.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1 4:58 PM (58.234.xxx.222)

    다시갈지도에 나오는 아저씨네요.
    관광객 특유의 어리버리 긴장한 표정 말고 마치 사는 사람처럼 여유 있는 표정과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상대방 눈도 똑바로 잘 보면서.

  • 2. 미나
    '24.7.21 5:00 PM (175.126.xxx.83)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기차 탈때 한번도 잠든적 없어요. 화장실도 안가도 캐리어 쳐다봤어요.

  • 3. ....
    '24.7.21 5:04 PM (118.235.xxx.111)

    저 미술관 기념품샵에서
    제 코트 주머니에 손이 불쑥 들어온 적 있어요
    팜플렛 구겨서 넣어놨는데 돈인줄 알고 가져가려던 거죠

  • 4. 30년전
    '24.7.21 5:06 PM (218.147.xxx.8) - 삭제된댓글

    이태리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어후..
    베낭여행 기차 침대칸으로 여행할 때 같이갔던 사람들끼리 돌아가며 불침 섰어요
    문을 벨트로 묶어놔도 수시로 들어오려고 하더만요
    생명을 위협 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

  • 5. 30년전
    '24.7.21 5:06 PM (218.147.xxx.8)

    이태리는 30년전이나 지금이나 어후..
    배낭여행 기차 침대칸으로 여행할 때 같이갔던 사람들끼리 돌아가며 불침 섰어요
    문을 벨트로 묶어놔도 수시로 들어오려고 하더만요
    생명을 위협 하지는 않으니 그나마 다행..

  • 6. ..
    '24.7.21 5:22 PM (114.203.xxx.216) - 삭제된댓글

    다이소 스프링 칭칭감고다니면
    허무하다 웃고 가더라구요

  • 7. 파리 지하철
    '24.7.21 5:53 PM (183.97.xxx.120)

    엘리베이터에서 코너로 몰고 지퍼를 열려고했는데
    싼 옷이라 천이 지퍼에 물려서 안내려갔고
    그래서 소매치기 안당했다해요
    소매치기하겠다고 단체로 달려들면
    남자라도 무서울 것 같아요

    아재여행
    https://youtu.be/dQ6BlKz7Kyc?si=gTQWQGXiILFcXwGo

  • 8. 이태리에서
    '24.7.21 5:54 PM (183.97.xxx.184)

    토박이 현지인이 당한 케이스: 전철안에서 백팩을 면도칼로 가방줄을 잘라내 훔쳐감. 모르고 있었다가 집에 와서 알게됨.
    맥도날드 조심.(맥도날드엔 중동.아프리칸 애들이 자주 죽치고 있음)
    지인은 니콘 카메라를 옆에 바닥에 놓고 앉았는데 쥐도 새도 모르게 훔쳐갔다고 함.
    핸폰을 함부로 꺼내 들고 다니지 마세요.
    한국의 최신형 핸폰은 소매치기들의 밥입니다.
    파리 길거리에서 마약 파는 불법체류자들은 그 훔친 핸폰들을 중고로 버젓이 거래합니다. 내가 훔친건데...이러면서.

    전철이나 버스 탈때 절대 문옆에 서지 말것.
    자동문이 열리는 순간 가방을 나꿔채서 도망가버려 쫓아갈수도 없습니다.

  • 9. ㅇㅇ
    '24.7.21 6:42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96년 대학생 때 배낭여행 단체로 기차역 바닥에 앉아있었는데 흑인 두 명이 왔다갔다 하더니 니콘 카메라 없어지고
    슬리핑 기차에서 다들 배낭 맸는데 혼자 캐리어 끌고 온 여자애 지갑이랑 여권 소매치기 당해서 우리가 각출해 줌ㅠ
    그 이후 99년에 두달살이하러 갔을 때는 오히려 안전하더라고요 길에서 놀려대는 찐따들 빼고는 소매치기 같은 건 한 번도 못 봤는데 확실히 관광객만 노리나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808 창문열었는데 매미가 안울어요. 9 pp 2024/08/19 2,754
1620807 ses 전에 sos가 있었다! 아는 얼굴 찾아보세요ㅋㅋㅋ 6 93학번 2024/08/19 2,130
1620806 안방에 혼자 쓸 의자, 추천해 주세요 10 오십여성 2024/08/19 2,002
1620805 서울에서 온양여고 등 여자기숙고등학교 보낼수앖나요? 17 .,.,.... 2024/08/19 2,109
1620804 내일 최고기온 36도인데 10 2024/08/19 8,662
1620803 ‘빚더미’ 인생2막, 여기저기서 돈 빌린 5060 자영업자 95.. 8 큰일입니다 2024/08/19 5,467
1620802 김나영노필터 런던베이글 사장나온편봤는데요 31 ㅇㅇ 2024/08/19 15,710
1620801 아버지 유산 상속분 어떻게 되나요? 7 .... 2024/08/19 2,499
1620800 82에 주기적으로 특정집단에 대한 혐오글이 올라오네요 5 --- 2024/08/19 831
1620799 숭실대 VS 지거국 취업시 지역할당제 영향이 큰가요? 10 입시 2024/08/19 1,929
1620798 남편이 바람을 폈는데 21 00 2024/08/19 11,753
1620797 거실타일에 발을씻자를 뿌리고 걸레질을 했는데 10 ㄹㄹ 2024/08/19 6,393
1620796 고3 수시 작서 전 담임 상담 다들 하시나요? 7 ... 2024/08/19 1,503
1620795 오늘 대통령실에 올라온 의문의 사진 41 ... 2024/08/19 12,534
1620794 편재 정재 많은분들 시집살이, 남편 어떠신가요? 8 ... 2024/08/19 1,586
1620793 아이허브랑 쿠팡 영양제 4 쏜리서치 2024/08/19 1,191
1620792 가장 큰 게 자식이네요 5 자식 2024/08/19 5,990
1620791 충주시 근황.JPG /펌 3 왜이런대요 2024/08/19 4,049
1620790 다음주 코로나19 환자 쏟아진다... 35만 명 예상 7 2024/08/19 5,849
1620789 이 노래 찾을 수 있을까요 18 라라라 2024/08/19 1,607
1620788 알렛츠며 이커머스 줄줄이 부도나네요. 오늘의집도 자본잠식 700.. 6 아이고 2024/08/19 4,693
1620787 저 손바닥 지지고 로또 4등 됐어요 1 Hgjgfh.. 2024/08/19 2,923
1620786 폐경 바로 앞두면 보통 생리주기가 길어지나요 6 ㅇㅇ 2024/08/19 1,505
1620785 오늘 빵터진거 두가지예요 1 아직더움 2024/08/19 2,865
1620784 같은 값이면 위치좋은 구축이 낫지 않나요? 32 신축보다 2024/08/19 5,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