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적령기인 딸이 사귀고 있는 남친한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데
엄마인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 게 있나요?
진짜 몰라서 그래요.
조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결혼 적령기인 딸이 사귀고 있는 남친한테 프로포즈를 받았다는데
엄마인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 게 있나요?
진짜 몰라서 그래요.
조언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딸이 프로포즈 받았는데
엄마가 뭘 해요???????
멀 하셨나요?
엄마가 할 게 뭐 있을까요?
결혼할 거라면
상견례 약속 잡으시고
집이나 혼수 장만에 도움 필요하다면
그거 도와주면 되죠
장구치고 노래 부르시면 어떨까 싶어요
ㅎㅎㅎㅎㅎ
아 진짜 어떻게 키워오셨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뭘 하다니요? 돈 많이 준비하세요 결혼하려면 돈있어야죠
따님이 프로프즈 받아들였다면 남친이 원글님댁에 인사오고, 따님도 그러고..결혼식 언제 할지 정하고 상견례 이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치겠다...
축하 케잌이라고 사주실라구요??
제발 성인은 성인대접합시다..
결혼자금이나 준비하시죠
엄마라고 다 엄마가 아니여 ㅎㅎㅎ
결혼준비 하시면 되지요.
상견례도 하시구요.
알아서 다 하니까
돈만 준비하면 돼요
가만히 계세요 프로포즈받았다고 다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따님이 결혼이야기 꺼내면 순서대로하면 되는거죠
상견례 식장잡기 등등
집에 초대하냐 상견례 준비하냐등
신경 쓸게 있겠죠.
불행하세요 다들?
왜 그리 꼬아듣는지 모르겠네요.
결혼할 생각있냐고 물어보고
남친 얼굴봐야죠
여자집에서 허락하고 그다음 추진해야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원글님이 뭐해요.??? 그건 둘이 알아서 하겠죠 ..
님이 시집가는것도 아니고 ㅎㅎㅎㅎ
프로포즈 받았을 때 님어머니 뭐 하셨나요?
ㅋㅋㅋㅋ 원글님이 뭐해요.??? 그건 둘이 알아서 하겠죠 .. 상견례 이런것도 언제쯤 하자고 딸이 이야기 해주겠죠.??? 솔직히 원글님이 준비해야 되는건 돈 밖에 더 있나요.???
집에 초대하냐 상견례 준비하냐등
신경 쓸게 있겠죠.
불행하세요 다들?
왜 그리 꼬아듣는지 모르겠네요.222
조롱하는 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얼마나 삶이 불행하면…
사윗감 얼굴 먼저 보고 그 다음은 애들이 다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요즘 애들 똑똑해서 아마 본인들이 다 알아서 할거에요 ㅎ
설레는맘이 전해지네요
아우 울 딸들이 결혼 한다고 하면 저도 막 같이 설랠꺼 같긴해요 ㅎ
집에 초대해서 얼굴 한번 보고 상견례 준비 결혼 비용 준비
장구사서 신명나게 장구 한번 치시죠
이런 질문 올리는 사람 첨봤네요ㅎㅎ 저 윗분처럼 북치고 장구치고 노래 좀 하시던가요
의아해요.
딸 프로포즈에 엄마가 할 일은 없으니요
일단 우세요.
어제 예비처가 인사하러 가는 남자 봤는데..
선물박스 하나 들고 양복입고 긴장된 표정이더라구요.
여친이 집에서 나와 홀랑 데리고 올라가더란...
원글님도 집으로 초대해서 얘기 좀 나누고
괜찮다 싶으면 상견례... 진행하셔야죠.
댓글중에 비아냥 거리실 꺼면 그냥 패스하셔도 되는데 ㅠ
그냥 순서가 궁금하실 수도 있죠.. ㅠ
일단 둘이 정말 결혼 의사가 있으면
예비신랑측 집에 인사 가고
예비신부측 집에 인사 가고
그 다음 날 잡아서 양가 상견례..
상견례 때 대략 날은 몇 월 즈음으로 하자는 얘기 하고...
양가 중에 날 받아오는 거 중시하는 쪽 있으면 그쪽에서 날 받아오고..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집이면 저희쪽은 딱히 날짜 이런 건 상관없다 하면 상대쪽에서 받아오기도 하고..
만약 양가 중 어느 한 쪽이 퇴직 앞두고 있으면 그 전에 했으면 좋겠다거나, 형제자매 결혼이 올 해 였으면 해 넘겼으면 좋겠다거나..
등등 얘기해서 결혼 날 잡고..
그러고 나면 예식장 예약이 급하고요..(애들이 알아서 돌아다니면서 밥 먹어보고 선택)
나머지는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찾아보시면
대햑 2~3달 일정으로 나와있는 듯요...
인사하러 오면 해줄 음식 등을 고민하시면 될 듯요^^;
딸이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확인이나 하죠
결혼대비해서 돈 준비
저도 딸 있지만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긴 하네요. 그냥 축하한다 한마디면 되지 않나요?
친구가 딸이 프로포즈 받았는데 뭐 해야하냐 물으면
“야 니가 프로포즈 받았냐 하긴 뭘 하냐”
이러지 않나요
아니면 아 웃겨 ㅋㅋㅋ 춤이라도 추게? 이러거나
저기요 어머니
프로포즈 받은 건 따님이거든요
이럴 거 같은디
웃으면서
그게 조롱이라니
뭘 할 것이 없는데요?
그냥 둘이 지켜 보면 될 것 같은데요?
인생이 불행해야 저런 댓글 남기나요?
저는 T라 엄마가 할게 뭐있나? 그럴것 같아요.
평소에 딸 결혼자금으로 생각했던 돈을
언제든 쓸수있게 준비해 놓을 생각이나 하겠죠.
그리고 뉴스나 82를 보고 느낀바,
요즘은 둘이 모은 돈으로 둘이서 알아서 결혼하는 세대잖아요.
부모가 개입할 일은 별로 없으니
그저 경제적인 도움뿐인 것 같아요.
특히나 반반 결혼하게 해서 딸거지라는 말 안들어야죠.
정식 인사 오면 만나는거죠. 뭐가 있어요.
저도 읽자마자 엄마가 해줘야되는게 있나 싶었는데요.
그렇다고 왜 인생이 불행한거죠?
부모가 개입할 일은 별로 없으니
그저 경제적인 도움뿐인 것 같아요.
특히나 반반 결혼하게 해서 딸거지라는 말 안들어야죠.222222
돈이요..돈 돈준비
보고 설마 이게 질문인가? 하고 들어와봤는데...
이렇게 댓글달았다고 불행하냐니...
다 큰 딸 프로포즈 받았다고 엄마가 이런 질문 올리는거 진짜 이상하지 않아요?
82보면 넘웃겨요
딸이 남친가족과 단톡만들었다고 걱정하고
승진한 딸이 시어머니 입원해서 어쩌냐며 연락왔다고하고
딸이 프로포즈 받았는데 뭘 해야하냐며
자식이 성인이고 다컸으면 좀 떨어져요
왜저렇게 간섭하고 호들갑인지...
아들맘이면 올가미 소리듣고
처가집 문제 엄마한테 물어보면 바보등신 마마보이 소리 들으텐데
딸이 뭔가 얘기하겠죠
결혼이라도 하겠다고 한거 아닌이상
할게 있나요?
딸이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확인이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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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오케이했으니 원글님이 이런 글 올리셨겠죠
아니면 여기에 올리시지도 않았겠죠
딸이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확인이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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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오케이 의향이니까 원글님이 이런 글 올리셨겠죠
아니면 여기에 올리시지도 않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딸이 결혼할 마음이 있는지 확인이나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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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오케이 의향이니까 원글님이 이런 글 올리셨겠죠
아니면 여기 뭐하러 글 올리셨겠어요
저같으면 결혼식대비 외모를 가꾸면서
신혼집 마련 계획 짤 것 같아요
82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댓글들이 왕따시키고 때리는 학폭애들
모아놓은거 같아요
헐..댓글들 진짜 불행한 사람들 모임 같아요..
딸이 프로포즈 받으면 결혼 절차가 시작될수 있으니...엄마가 뭘 준비해야 당황스러울수도 있죠...무조건 독립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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