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녀시대는 제시카 나간뒤로 아쉽지않았나요?

. . 조회수 : 4,598
작성일 : 2024-07-21 16:00:22

예전일이긴 하지만...

제시카가 안좋게 나갔긴 해도

음색이 예쁘고 외모도 그렇고

나간뒤에 아쉽긴한거같아요

지금 개별활동 잘하고 다들 잘살지만

길가는데 냉면이 갑자기 나와서...

IP : 223.38.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1 4:02 PM (58.234.xxx.222)

    소녀시대 보면 너무 부러워요.
    어릴때 바짝 돈 벌어서 다들 몇십억 한강뷰에 살면서 해외여행 수시로 다니고 인생을 즐기는거 같던데...

  • 2. ㅇㅇ
    '24.7.21 4:05 PM (14.53.xxx.46)

    제시카 없어도 공백 느낌이 없던데요
    딱히 임팩트가 없었던듯요

  • 3. ...
    '24.7.21 4:21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

    제시카 있으면 음색이 더 다채로워지는건 인정이지만 제시카 나가고도 한동안 괜찮았어요. 오래돼서 아이돌 그룹으로서 수명이 다한거뿐이죠.

  • 4. ooooo
    '24.7.21 4:35 PM (211.243.xxx.169)

    엄밀히 말하면 제시카가 나가기 전과 후가 아니라
    사실 그 전부터 소녀시대의 정점은 지나긴 했죠.

    이후에도 충분히 히트치고
    15년 차 걸그룹 수명으로 할 거 다 하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제시카 음색을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아쉽긴 하지만
    가장 예의없고 불편한 이별, 이후에도 이어지는 행보들도
    너무 실망스러워서 비호감

  • 5. .....
    '24.7.21 4:40 PM (180.69.xxx.152)

    갸가 메인보컬도 아니었고 메인댄서도 아니었고....
    윗님 말대로 정점은 이미 찍고 내려오는 시점이었고
    연륜(?)들이 있으니 제시카 없이도 충분히 그 공백 다 채우더만요...

    그 망할년은 혼자 잘 살겠다고 나가서 잘 안되니 논픽션인척 하는 소설까지 써서 팔고 GR
    사람이 그렇게 싸가지가 없기도 쉽지 않을 듯.

  • 6. ..
    '24.7.21 4:44 PM (115.143.xxx.157)

    양쪽 다 아쉬웠을 것 같긴한데,
    한편으로는,
    소시측은 속이 시원했을거고
    제시카는 마음대로 사업하고 자유가 생겨 좋았을거에요.
    다 장단이 있겠죠..

  • 7. 저는
    '24.7.21 4:50 PM (210.117.xxx.44)

    제시카가 제일 맘에 안들었음

  • 8. ooooo
    '24.7.21 4:57 PM (211.243.xxx.169)

    180.69.xxx 님 울분이 느껴지는.. ㅋㅋ

    진짜 나가는 과정도 그랬지만 나가서 그놈의 소설 그거는 정말 아휴..

    안 그래도 욕심 많은 애한테, 하필 그 대머리 독수리가 들러붙은 거죠. 고소당하고 난리던데...

    중국 프로그램에 질리안 청하고 나란히 나온 거 보고,
    와 돈의 힘이 이렇게 센가 싶더라고요..

  • 9. ㅇㅇ
    '24.7.21 4:58 PM (223.38.xxx.23)

    남친하고 아직도 사귀나요?

  • 10.
    '24.7.21 4:58 PM (115.138.xxx.158)

    전혀
    네버

  • 11. 글쎄요
    '24.7.21 5:44 PM (88.65.xxx.19)

    제시카 혼자 망상이지
    소시는 오히려 제시카 나가고 더 친해진거 같아요.

    시카 나가고도 헐리데이 라이언 하트 다 성공했잖아요.

    소시는 태연이랑 윤아가 있는 한
    누가 나가도 정체성은 유지될거 같아요.

  • 12. ..
    '24.7.21 10:24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제시카 음색 좋았는데
    욕심이 과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514 아이없이는 처음으로 친구들이랑 제주로 가는데요. 7 제주 2024/09/23 967
1622513 싫어하는 사람을 닮아가는 이유 7 2024/09/23 1,393
1622512 시골살이 : 가을이 오면 좋은 점 14 2024/09/23 3,119
1622511 채소는 요즘 뭐 사다 먹어야할까요? 7 채소 2024/09/23 2,160
1622510 9/23(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23 259
1622509 정의구현 사제단 창립50주년 성명서 12 ㄱㄴ 2024/09/23 1,476
1622508 친정엄마 때문에 화병나려고 함,, 9 .. 2024/09/23 3,472
1622507 메밀가루로 메밀묵 5 ㅣㅣ 2024/09/23 652
1622506 미국·체코 이중 청구서…원전 수출 잭팟은 없다 7 ... 2024/09/23 1,489
1622505 40대 싱글맘 둘이 여행 유튜브 하려고 하는데요. . 83 미니멀리즘 2024/09/23 17,370
1622504 20대 때 연애를 꽤 했거든요 37 ........ 2024/09/23 4,895
1622503 골다공증약 일반 내과말고 다른 병원으로 바꿔야 할까요 3 2024/09/23 1,074
1622502 체코 순방 최고 성과!!! 11 ㄱㄴ 2024/09/23 4,394
1622501 도토리묵가루로 8 ..... 2024/09/23 1,043
1622500 사주 월운이 비견 편인 최악이네요 2 ㄴㅈㄴ 2024/09/23 1,167
1622499 시스템에어컨 교체하느니 10 .... 2024/09/23 2,943
1622498 대남 오물 풍선 6 아정말 2024/09/23 1,040
1622497 지금 낮달 옆에 떠있는 네다섯개 정체가 뭔가요 ? 7 하늘 2024/09/23 2,159
1622496 출산 주저하는 한국인들, 최대 고민거리로 꼽은 이것 5 결국 2024/09/23 2,294
1622495 ( 펀) 기자가 안티 3 ㅎㅎ 2024/09/23 1,426
1622494 지금 대통령 유일하게 맘에 드는거 35 중도 2024/09/23 15,038
1622493 요며칠 신생아를 키우는 꿈을 꿔요 3 2024/09/23 1,776
1622492 정말 벗어나고 싶어요 19 노을 2024/09/23 4,026
1622491 요즘 코스트코 백합조개 있나요? 4 wruru 2024/09/23 1,278
1622490 뉴스공장 같이 봐요~ 6 ... 2024/09/2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