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1 3:50 PM
(175.208.xxx.95)
월지와 일주 중심으로 본다 하대요. 월지가 환경이고 그걸로 격도 잡는다고 들었어요.
대운도 원국에 다 나와있는거라고. 들었어요.
2. 예
'24.7.21 3:52 PM
(161.142.xxx.187)
월지랑 사주를 다 봐야지 갑일주라고 다 봄의 속성이 아녜요.
3. 그분
'24.7.21 4:00 PM
(73.15.xxx.88)
그분은 수기운이 하나도 없던데
그래서 수기운 들어올 때마다 남자가 잠깐씩 스쳐지나간 거 같은데
왜 흰옷을 입으라 그러셨던 걸까요?
금기운은 있던데...
4. ㆍ
'24.7.21 4:01 PM
(211.235.xxx.210)
그 언니분 월지는 아니지만,
제 월지는 을목이에요,
갑목일주에 을목월지
봄봄하죠..ㅎ
spring 영단어가 봄을 잘 표현하는
용수철 스프링 개념도 있어
제 사주가 끄덕여지더라고요
5. 영
'24.7.21 4:08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월지가 을목이라뇨. 윌간이겠죠. 월지를 보셔야죠ㅜㅜ
지지에는 인목이나 묘목밖에 오지 못해요.
6. ㅠㅠ
'24.7.21 4:09 PM
(161.142.xxx.187)
월지가 을목이라뇨. 윌간이겠죠. 월지를 보셔야죠ㅜㅜ
지지에는 인목이나 묘목밖에 오지 못해요.
님 태어난 계절을 보란 뜻이예요.
7. ....
'24.7.21 4:09 PM
(106.102.xxx.163)
원글님 용어를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8. ㆍ
'24.7.21 4:16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ㅎ 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으니 당연..
근데 저 봄에 태어났어요
9. ㆍ
'24.7.21 4:17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ㅎ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윗님 빙고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봄에 태어났어요
10. ㆍ
'24.7.21 4:18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ㅎ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윗님 빙고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서당개가 그렇죠 뭐ㅎ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봄에 태어났어요
11. ㆍ
'24.7.21 4:19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서당개가 그렇죠 뭐ㅎ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봄에 태어났어요
12. ㆍ
'24.7.21 4:24 PM
(211.235.xxx.83)
윗님 빙고
네, 저 용어도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으니 ㅠㅠ
서당개가 그렇죠 뭐ㅎ
을목 월간, 갑목 일주
늦봄에 태어났어요
13. ㅠㅠ
'24.7.21 4:25 PM
(161.142.xxx.187)
천간지지 기초라도 배우시고 최소한 만세력이라도 좀 뽑을 줄 아신 후에 내 사주가 이렇다 저렇다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잘 못 알고 있는 지식은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누가 이상한 이야기를 해줘도 틀린 줄도 모르고요.
14. ㆍ
'24.7.21 4:32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아하 천간 지지, 에서
일주의 지지인 일지 말씀하셨나보다^^;
제 일지는 정인이에요ㅎㅎ
15. 음
'24.7.21 4:34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갑목일주 나쁘다는 말은 첨드는데 이렇게 길고 정성스럽게 쓰셔서…
16. ㆍ
'24.7.21 4:35 PM
(211.235.xxx.83)
아하 천간 지지, 에서
일주의 지지인 일지 말씀하셨나보다^^;
제 일지는 정인이에요ㅎㅎ
용어가 익숙치 않아서 순간 헷갈렸어요
딴거 하고 있었거든요
17. ㆍ
'24.7.21 4:37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 제가 갑목일주가 나쁘다고 썼나요?
감목일주 단점을 대놓고 표현하시는
역술가들 말을 이해했다는 거죠.
사주에 무조건 좋고 무조건 나쁜 게 어디 있어요
다 동전처럼 양면성이 있는거죠
18. ㆍ
'24.7.21 4:39 PM
(211.235.xxx.83)
??제가 갑목일주가 나쁘다고 썼나요?
감목일주 단점을 대놓고 표현하시는
역술가들 말을 이해했다는 거죠.
사주에 무조건 좋고 무조건 나쁜 게 어디 있어요
다 동전처럼 양면성이 있는거죠
참고로 천간 지지도 모르고 글을 쓰지는 않았어요
19. 음
'24.7.21 4:42 PM
(113.210.xxx.97)
일지의 십성이 정인이겠죠. 일지가 자수겠고요.흠
천간지지 모르시는거 같은데
20. ㆍ
'24.7.21 4:50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네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기에
제 사주를 듣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는 정도였을 뿐
단지, 직관으로 전후 논리를 이해했을 뿐이에요
천간과 지지란 용어를 안다는거였고
만세력 윗줄이 천간, 아랫 줄이 지지
아닌가요?
이 정도만 알고 있어요
자격증 공부며, 일하는데 필요한 공부며
먹고 살기 바빠
사주 책, 정석 책처럼 첫 장 집합 부분 정도만 보다 말았습니다.
원글에도 사주 공부 안했다고 했고
그냥 들은 풍월 이해할 정도만 찾아봤을 뿐이에요.
단지, 이제는 제 사주에 대해 꽤 듣고 찾아봐서
역술가들이 어떤 의미에서 그리 말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잘 모르고, 그 언니 분 사주 아는척 해서 죄송하고요
같은 일주라 말씀 드린 것 뿐이에요
21. ㆍ
'24.7.21 4:54 PM
(211.235.xxx.83)
네 잘 몰라요
공부를 안했기에
제 사주를 듣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찾아보는 정도였을 뿐
단지, 직관으로 전후 논리를 이해했을 뿐이에요
천간과 지지란 용어를 안다는거였고
만세력 윗줄이 천간, 아랫 줄이 지지
아닌가요?
아랫 줄 지지에는
년지, 월지, 일지, 시지 있고요
이 정도만 알고 있어요
이 정도 외에 뭐가 더 있나요?
자격증 공부며, 일하는데 필요한 공부며
먹고 살기 바빠
사주 책, 정석 책처럼 첫 장 집합 부분 정도만 보다 말았습니다.
원글에도 사주 공부 안했다고 했고
그냥 들은 풍월 이해할 정도만 찾아봤을 뿐이에요.
단지, 이제는 제 사주에 대해 꽤 듣고 찾아봐서
역술가들이 어떤 의미에서 그리 말하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알 것 같다는 말이었어요.
잘 모르고, 그 언니 분 사주 아는척 해서 죄송하고요
같은 일주라 말씀 드린 것 뿐이에요
22. ...
'24.7.21 4:56 PM
(211.42.xxx.213)
아 밤에 저도 그 글 봤는데 지금은
없나요?
혹시 그 글 쓰신 원글님 보신다면 힘내시고
사주도 사주지만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스스로
잘 지내자 노력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일 많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잘 되실 거예요.
23. ㆍ
'24.7.21 4:58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근데 일주가 어느 정도 같은 성향 아닌가요?
갑목일주 성향 비슷하던데요? 말도 꽤 잘 통하고요.
말도 잘 통했던 지인,
알고 보니 일주가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일지가 달라도 전 쫌 소름이었거든요
둘이 대화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분야별로 왔다 갔다 재밌어서요
24. ㆍ
'24.7.21 4:59 PM
(211.235.xxx.83)
근데 일주가 어느 정도 같은 성향 아닌가요?
갑목일주 성향 비슷하던데요? 말도 꽤 잘 통하고요.
말도 잘 통했던 지인,
알고 보니 일주가 같아서 놀랐던 적이 있어요.
일지가 달랐지만, 전 쫌 소름이었거든요
둘이 대화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분야별로 왔다 갔다 재밌던터라요
25. ㆍ
'24.7.21 5:01 PM
(211.235.xxx.83)
저 글 쓰기 전에 봤는데
그 언니 분께서 지우셨나보요
좋은 댓글 많았는데..
26. ..
'24.7.21 5:0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묘월 양인격 갑자일주이신듯하네요
사주는 김철수입니다 이름 알려주듯이 사주는 묘월 갑자일주입니다 히면 어느정도 사주인들에겐 통성명이 되요.
양인격에 정인이 있으니 예전으로 치면 서당 선생님이십니다 ^^
27. ..
'24.7.21 5:03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묘월 양인격 갑자일주이신듯하네요
김철수입니다 이름 알려주듯이
사주는 묘월 갑자일주입니다 하면
어느정도 사주인들에겐
통성명이 되요.
양인격에 정인이 있으니
예전으로 치면
서당 선생님이십니다 ^^
28. ㅅㅈㅅ
'24.7.21 5:05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일주가 같은데 어떻게 일지가 다른가요.
그리고 같은 일주라도 사주 구성에 따라 성향은 다르죠. 그 성향의 기초가 월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거예요.
아는 척을 해서 죄송하실건 없지만 잘 못 알고 계시는 내용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실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29. 흠
'24.7.21 5:07 PM
(161.142.xxx.187)
일주가 같은데 어떻게 일지가 다른가요.
그리고 같은 일주라도 사주 구성에 따라 성향은 다르죠. 그 성향에 월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거구요.
아는 척을 해서 죄송하실건 없지만 잘 못 알고 계시는 내용이 부정적으로 작용하실수 있으니 경계하라는 뜻입니다.
30. ㆍ
'24.7.21 5:22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ㅋㅋ 선생할 팔자란 소리 어릴 때 부터 듲고 살아서ㅎ
그 말이 무척 싫었어요ㅎ
선생활 기회는 꽤 있었는데
제가 싫어해서인지 빗겨가더라고요
교대도 제가 간 곳보다 점수가 낮았는데
교대는 끌리지 않았고요
교직 이수 과목도 별로 하기 싫었고요
근데 IMF 때문인지 교직 이수했던 친구들
교원대에서 일정시간 강의 들으면 교사 자격증 주기로 했어요
취미 활동도 교육 쪽 많이 했었는데
한 10년 전이었나
그때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그냥 대충
과제도 하는 둥, 마는 둥
마지막 시간 발표도 준비 안하며
남들 발표하는 시간에 대충 보고 나가 했는데
수강생들이 전부 전직이 뭐였냐고 묻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온다면서..
그때 깨달았어요
가르칠 일 안할거면
더는 교육 관련 취미나 강의 듣지 않기로요..
대신에 제가 가르치는데 재능이 있다는 것도
다시금 알았고요
여튼 그 즈음에
일 그만두는 것 때문에 동료가 가자고 해서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아버지가 교육자 팔자라
집안에서 내가 교육자가 안 됐으면
누군가 다른 자식은 교육자를 해야 맞다고
근데, 막내동생이 선생하고 있거든요ㅎ
물었더니 막내동생 잘 될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 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튼, 제 사주 원국이야 꽤 들어서 알고 있고
별로 궁금한 건 없었는데
올 초에 일하는 분야 때문에, 봤더니
가르치는 소질이 있어도, 가르치는데 별 흥미를 못 느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ㅎ
그리고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과한 측은지심이 있대요..
제 사주를 전처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되, 체력되는 만큼 열심히 살기로 했어요
사주를 이해하게 되니, 저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여유가 좀 생기면
사주 공부하고 싶은데
인생 계획 대로라면
다음 대운도 바쁘게 살아야겠지만
적어도 이번 대운이 지나갈 때 까지는 딱히 여유가 없어서ㅎ
저도 82에 재능기부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근데 수기운이 깨져있다고
자주 마시던 상황상 물을 자주 안마시게 되고
검은 옷이나 검은 잡화가 싫어진 경험은 아직도 신기해요ㅎ
31. ㆍ
'24.7.21 5:24 PM
(211.235.xxx.83)
ㅋㅋ 선생할 팔자란 소리 어릴 때 부터 듲고 살아서ㅎ
그 말이 무척 싫었어요ㅎ
선생활 기회는 꽤 있었는데
제가 싫어해서인지 빗겨가더라고요
교대도 제가 간 곳보다 점수가 낮았는데
교대는 끌리지 않았고요
교직 이수 과목도 별로 하기 싫었고요
근데 IMF 때문인지 교직 이수했던 친구들
교원대에서 일정시간 강의 들으면 교사 자격증 주기로 했어요
취미 활동도 교육 쪽 많이 했었는데
한 10년 전이었나
그때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그냥 대충
과제도 하는 둥, 마는 둥
마지막 시간 발표도 준비 안하며
남들 발표하는 시간에 대충 보고 나가 했는데
수강생들이 전부 전직이 뭐였냐고 묻더라고요
귀에 쏙쏙 들어온다면서..
그때 깨달았어요
가르칠 일 안할거면
더는 교육 관련 취미나 강의 듣지 않기로요..
대신에 제가 가르치는데 재능이 있다는 것도
다시금 알았고요
여튼 그 즈음에
일 그만두는 것 때문에 동료가 가자고 해서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아버지가 교육자 팔자라
집안에서 내가 교육자가 안 됐으면
누군가 다른 자식은 교육자를 해야 맞다고
근데, 막내동생이 선생하고 있거든요ㅎ
물었더니 막내동생 잘 될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 주셔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튼, 제 사주 원국이야 꽤 들어서 알고 있고
별로 궁금한 건 없었는데
올 초에 일하는 분야 때문에, 봤더니
가르치는 소질이 있어도, 가르치는데 별 흥미를 못 느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ㅎ
그리고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과한 측은지심이 있대요..
제 사주를 전처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되, 체력되는 만큼 열심히 살기로 했어요
사주를 이해하게 되니, 저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여유가 좀 생기면
사주 공부하고 싶은데
인생 계획 대로라면
다음 대운도 바쁘게 살아야겠지만
적어도 이번 대운이 지나갈 때 까지는 딱히 여유가 없어서ㅎ
저도 82에 재능기부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근데 수기운이 깨져있다고
자주 마시던 물을, 상황상 물을 자주 안마시게 되고
검은 옷이나 검은 잡화가 싫어진 경험은 아직도 신기해요ㅎ
32. .....
'24.7.21 5:27 PM
(106.102.xxx.163)
갑목 일간이 같다고 하는 거고 일주는 위아래를 함께 말하는 거라서 님은 갑자일주일 거예요. 어제 사주글은 저도 봤는데 갑목만으로 그 사주랑 동일시하기엔 그분은 일주가 갑인으로 간여지동인 데다가 토없는 나무라 8글자 자체로 특징이 있는 사주였구요. 님처럼 갑목 글자 하나 나무 하나로 나도 비슷하다 하면 모든 사주풀이가 다 맞다 느껴지실 거예요.
33. ㆍ
'24.7.21 5:27 PM
(211.235.xxx.83)
지인이나 저나 둘 다 똑같은 갑목일주인데
일지가, 자수, 신금으로 달랐단 이야기 였어요
여튼 그 분이랑은
정말 대회가 신기할 정도로 잘 통했어요.
나랑 맞는 사람이 이렇게도 있구나
꽤 신기한 경험였거든요.
34. ㆍ
'24.7.21 5:35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모든 사주 풀이가 다 맞다 느껴지진 않아요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선생이 어떤 실력인지는 귀신같이 알거든요.
지금은 흰옷이 더 좋다는 말이
제가 이 글을 쓰게 만든 동기에요.
저랑 그분 사주가 같다는 얘기가 아니고,
일주가 같은 분과 잘 소통했던 기억이 있어서
신금 일지 분은 자수성가 하셔서 기업을 일궜고
전망도 좋고, 꽤 많이 부자세요
어쨌든 그 지인분과는
나무 성향에서 느껴지는 동질성
전 좋았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당연히 꽤 있었지만
대화가 그토록 잘 되는 분이, 생각이 비슷한 분이
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제 인생에서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35. ㆍ
'24.7.21 5:37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모든 사주 풀이가 다 맞다 느껴지진 않아요
아는 만큼 풀이해 주시고
본인 가치관대로 해석해 주시던걸요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선생이 어떤 실력인지는 귀신같이 알거든요.
지금은 흰옷이 더 좋다는 풀이가
제가 이 글을 쓰게 만든 동기에요.
저랑 그분 사주가 같다는 얘기가 아니고,
일주가 같은 분과 잘 소통했던 기억이 있어서
신금 일지 분은 자수성가 하셔서 기업을 일궜고
기업 전망도 좋고, 꽤 많이 부자세요
어쨌든 그 지인분과는
나무 성향에서 느껴지는 동질성
전 좋았어요
물론 다른 부분도 당연히 꽤 있었지만
대화가 그토록 잘 되는 분이, 생각이 비슷한 분이
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제 인생에서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었기에
이 글을 썼을 수도 있어요
그분은 제가 아는 체하는게 불편해
글을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요
36. ㆍ
'24.7.21 5:40 PM
(211.235.xxx.83)
-
삭제된댓글
글을 썼을 수도 있어요
어제 글 쓴 분은 제가 아는 체하는게 불편해
글을 지우셨는지 모르겠지만요
37. ㆍ
'24.7.21 5:47 PM
(211.235.xxx.83)
제가 글을 쓴 동기는
흰옷이 더 좋다는 풀이에 글을 썼습니다.
제가 왜 그렇게도 검은 옷이 싫었는지 잘 몰랐는데
올해 수기운이 깨져 있어서 검은 옷이 그렇게 싫었던 거더라고요. 자주 마시던 물도 상황상 잘 안 마시게 되고요
같은 갑목였던 분이랑
말이 너무도 잘 통했고
이렇게 생각이 같은 분이
지구상에 존재하는구나 많이 신기했어요
그 분 일지가 저랑 달랐기에
다른 점도 꽤 있었지만
나무라는 공통점에서 오는 동질성은
충분히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 경험에 반가워 아는 척을 했을지도요
근데 그분은 제가 아는 체한 게 불편해
글을 지우신 거 같아요
모든 사주 풀이가 다 맞다 생각하지는 않아요
원래 공부 못하는 애들이 선생이 어떤 실력인지는 귀신같이 아는 것처럼
사주풀이 들으면
그 사람 실력이 어떤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말하는지
다 보였어요.
물론, 저도 세월이 가면서 알게 된 거지만요.
38. ㆍ
'24.7.21 6:10 PM
(211.235.xxx.126)
갑목일주
163님
갑자, 갑술, 갑신, 갑오, 갑진, 갑인
모두 갑목일주로 통칭해서 그리 쓴거에요
일간하고 일지를 구분할줄 몰라 쓴게 아니라요
솔직히 천간과 지지는 위 아래로 나뉜거고
천간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십간
지지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십이지
콤비네이션 조합해서 60 갑자 사주팔자가 있는 거잖아요
제가 아까 잠깐 헷갈렸다고
잘 가르쳐주고 싶은 언니들 마음 정말 잘 알겠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글을 쓴 건 아니에요
39. ㆍ
'24.7.21 6:21 PM
(211.235.xxx.126)
년주 월주 일주 시주
이게 년간, 년지 합해 년주
월간 윌지 합해 월주
똑같이 일주 시주
이렇게 구성되어있는건 정석책 집합부분처럼
사주책 앞에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거기까지는 봤습니다.
40. ㆍ
'24.7.21 6:28 PM
(211.235.xxx.126)
제 표현이 서툰 거겠지만
같은 갑목일주 분과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대화가 끝도 없이 합이 맞았어요
너무 신기할 정도로요
그런 동질감에 반가워 글을 썼을 거예요
근데 저 원래 남자에 관심도 없었지만
남자들이라면 빤해서
정도 안가고, Y 염색체 본능대로
수작질 거는 것도 짜증나고요
같은 갑목이어도 글쓴 분이
또 다른 남자를 만나고 싶은 것처럼
저는 그렇지 않으니
당연히 둘이 다르겠죠.
근데 같은 갑목이니
갑진년 갑목해에 둘 다 검은색이 안 맞는거 아닌가요?
전 그런 갑옥이어서 반가워서 글 썼을 뿐이에요
본능적으로? 검은색을 거부했던, 수기운을 거부한 제가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요
41. ㅎㅎ
'24.7.21 6:34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보통 사주 간명핥 때 같은 일주라고 하면 일간과 일지가 다 같은 걸 의미해요.
두 사라이 같은 갑자일주일태 우리 일주가 같다 하죠.
같은 갑목이라서~~ 쓰셨다면 문제가 없죠. 윗 댓글에도 같은 걸 언급하셨잖아요.
아까 윗댓글에서 용어도 잘 모르신다고 쓰셔서 정말 모르시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자잘한 용어실수를 너무 많이 하시고 쓰신 내용 중에도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사주책 앞부분도 안 읽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주책 앞부분만 읽고도 술사 실력과 가치관이 다 보이신다니 더는 지적 안하겠습니다. 님 사주책 앞 보셨디는건 잘 알았습니다.
42. 네네
'24.7.21 6:38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보통 사주 간명핥 때 같은 일주라고 하면 일간과 일지가 다 같은 걸 의미해요.
두 사람이 같은 갑자일주일태 우리 일주가 같다 하죠.
같은 갑목이라서~~쓰셨다면 오해가 없죠. 같은 갑목일간을 일주가 같다고 표현하는 술사는 없습니다
윗 댓글에도 같은 걸 언급하셨잖아요.
아까 윗댓글에서 용어도 잘 모르신다고 쓰셔서, 정말 모르시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자잘한 용어실수를 너무 많이 하시고, 쓰신 내용 중에도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사주책 앞부분을 안 읽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주책 앞부분만 읽고도 술사 실력과 가치관이 다 보이신다니 더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님 사주책 앞부분 보셨디는건 잘 알았습니다.
43. 네네
'24.7.21 6:39 PM
(161.142.xxx.187)
보통 사주 간명핥 때 같은 일주라고 하면 일간과 일지가 다 같은 걸 의미해요.
두 사람이 같은 갑자일주일때, 일주가 같다고 표현 하죠.
같은 갑목이라서~~쓰셨다면 오해가 없죠. 같은 갑목일간을 일주가 같다고 표현하는 술사는 없습니다
윗 댓글에도 같은 걸 언급하셨잖아요.
아까 윗댓글에서 용어도 잘 모르신다고 쓰셔서, 정말 모르시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자잘한 용어실수를 너무 많이 하시고, 쓰신 내용 중에도 이상한 부분이 많아서 사주책 앞부분을 안 읽으신 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사주책 앞부분만 읽고도 술사 실력과 가치관이 다 보이신다니 더는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님 사주책 앞부분 보셨디는건 잘 알았습니다.
44. ...
'24.7.21 6:49 PM
(58.125.xxx.55)
원글님은 정인 편인이 같이 있을거 같고
태어난 년도자 짝수년에 태어났을 거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글에서 오는 느낌입니다
45. ㆍ
'24.7.21 6:49 PM
(211.235.xxx.126)
딴 데 정신 팔다
오락가락 하며 글쓴 제 탓인데
저도 모르게 제 말이 건방져졌네요.. 죄송합니다.
사주 책 앞부분을 봐서가 아니고
20대 때 고비가 있었을 때
엄마 따라
제사주를 보러 간 적이 몇 번 있어요
그 때는 약방에도 여기저기 다녔는데
제 눈에는 대부분 논리가 빈약해 보였습니다.
근데 한 분은 다르더라고요.
논리력과 설득력이 빛났달까요?
그 이후로 30대 때는 고비를 겪으면서
동료와 지인들 부추김에 봤던 거 같아요
그때는 신점도 보고, 사주도 봤는데요
공통적으로 보시는 것들도 있었지만
모두 본인 가치관대로 저를 평가하더라고요
딱히 감명을 얻은 건 없었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내 사주를,
왜 남편 사주를 고려해야 하는 건지 싫었어요
그러다
올 초에 일 때문에
보러 갔는데
일적으로만 처음에 생각했을 뿐
시간이 지나니
그 말이 그 말이었겠구나 알겠더라고요
수기운이 깨져 있다는 말,
제가 그렇게도 검은 옷을 싫어했던 게
이해가 되었고요
그냥 그뿐이에요
사주풀이 실력을 제가 어찌 알겠나요..
사주 공부도 제대로 안했는데요
다만, 제가 판단할 수 있는 건 논리력.
사주를 모르니 그걸 실력이라 여기는 거죠
단순하게 본인 가치 판단대로
이건 그런 거야 평가절하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어제 댓글이 참 좋았습니다.
답글 감사해요
제 표현을 더 다듬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거 같아요
46. ..
'24.7.21 6:53 PM
(58.125.xxx.55)
태어난 년도자 짝수년에 태어났을 거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수정
태어난 년도가 짝수 해에 태어났을 거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47. ㆍ
'24.7.21 7:03 PM
(211.235.xxx.166)
저 홀수해에 태어났어요
48. ㆍ
'24.7.21 7:13 PM
(211.235.xxx.166)
오오오
저 일주가 정인 편인 있어요!!!
82 실력자 분들 많으시네요 ^^
49. ....
'24.7.21 7:56 PM
(110.13.xxx.200)
들은 풍월정도가 아니라 천간지지도 잘 모르고 쓰셨구만..
글이 아주 허세작렬... ㅎㅎ
천간지지 22자 그거 외운다고 다 아는거 아니랍니다. 월지 을목이라뇨.. ㅎㅎ
어디가서 안다고 말씀마세요.
나중에 더 알게 됐을때 지금 이글이 스스로 창피할거에요.. ㅎ
50. 모르면공부하고
'24.7.21 8:27 PM
(1.225.xxx.83)
들은 풍월정도가 아니라 천간지지도 잘 모르고 쓰셨구만..
글이 아주 허세작렬... ㅎㅎ
천간지지 22자 그거 외운다고 다 아는거 아니랍니다. 월지 을목이라뇨.. ㅎㅎ
어디가서 안다고 말씀마세요.
나중에 더 알게 됐을때 지금 이글이 스스로 창피할거에요.. ㅎ2222²22222
51. ㆍ
'24.7.21 8:53 PM
(211.235.xxx.85)
-
삭제된댓글
편하게 될 생각하세요
자판이 잘못 눌릴 수도 있는 거고
천간 지지는
4주책 보기 전부터 알던 기본 상식입니다
그걸 뭘 외우고 말고 해요
님들같이 입초사 떠는 사람들 때문에
사주 보는 사람들이 통으로 욕먹는 겁니다
좀 안다고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52. ㆍ
'24.7.21 8:54 PM
(211.235.xxx.85)
편하게들 생각하세요
자판이 잘못 눌릴 수도 있는 거고
천간 지지는
사주책 보기 전부터 알던 기본 상식입니다
그걸 뭘 외우고 말고 해요
님들같이 입초사 떠는 사람들 때문에
사주 보는 사람들이 통으로 욕먹는 겁니다
허세는 님들이 부리고 있어요 ㅉㅉ
53. 어이구
'24.7.21 9:06 PM
(113.210.xxx.167)
뭘 편하게 생각해요.
모르면서 아는 척 하시니까 이런 소리 듵으시는 거예요.
54. ...
'24.7.21 9:0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아는 척은 하고 싶고
말할수록 바닥은 드러나고.. ㅋㅋ
55. .....
'24.7.21 9:08 PM
(110.13.xxx.200)
아는 척은 하고 싶고
말할수록 밑천은 드러나고.. ㅋㅋ
56. ㆍ
'24.7.21 10:55 PM
(211.235.xxx.85)
문맥 이해들 못해요?
학교다닐 때 국어 못했죠들?
한심 끝판왕들
댁들 같은 사람들 때문에
82가 욕 먹고 있는거에요
57. 뭐래
'24.7.21 11:15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국어 ㅎㅎ 님 맞춤법이나 잘 쓰세요.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58. 어이참
'24.7.21 11:18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뭐래
'24.7.21 11:15 PM (113.210.xxx.34)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국어 ㅎㅎ 님 맞춤법이나 잘 쓰세요.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59. 어이참
'24.7.21 11:18 PM
(113.210.xxx.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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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따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그런가부다 하죠.
국어 ㅎㅎ 님 맞춤법이나 잘 쓰세요.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60. 어이참
'24.7.21 11:21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문맥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이야기를 하시니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건데요.ㅎ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정밀~~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61. 어이참
'24.7.21 11:22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문맥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이야기를 하시니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건데요.ㅎ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정말~~
님 깉이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62. 어이참
'24.7.21 11:25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엌 ㅎㅎ 문맥 떠지기 전에 맞는 소리를 해야 알아듣죠.ㅋㅋ
문맥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이야기를 하시니 틀린걸 틀렸다고 하는건데요.ㅎ
누가 한심한지 모르겠네 정말~~
님처럼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사람 때문에 욕먹는거 아니었어요?????
63. 어이구
'24.7.21 11:31 PM
(161.142.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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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말씀하고 싶으신 그 내용의 근거가 다 틀렸으니 지적들 하시는거예요ㅎ
님 사주에 관해 나름대로 서술하신 그 내용들이 다 틀렸다구요.
64. 결국
'24.7.21 11:45 PM
(113.210.xxx.34)
-
삭제된댓글
빼-액으로 마무리 되는군요.
65. ㅇㅇ
'24.7.22 1:02 AM
(223.38.xxx.79)
야밤 사주글 원글자인데요
제가 지운거는아니구요
운영자분이 지우신듯 해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
66. 어머
'24.7.22 1:16 AM
(39.114.xxx.245)
왜 지웠대요?
67. 제2의
'24.7.23 2:01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인생 이직을 앞두고 평소 안 보던 사주를 관심 갖고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정치인, 사업가들이 여러 준비 속에 점도 쳐보는 그 심정으로.
대강의 용어와 개념은 지푸라기 수준으로 알아듣는데...
명리학이라는 학문 체계도 있듯, 음양의 원리와 한자 어원까지 원리와 연관된 걸 보고... 단순히 알려고 하면 망치기 쉬운 분야겠구나, 몇 십년은 공부해야 보이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연륜있고 강의하는 영상들 그냥 보고 있어요.
68. 제2의
'24.7.23 2:04 AM
(211.206.xxx.180)
인생 이직을 앞두고 평소 안 보던 사주를 관심 갖고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정치인, 사업가들이 여러 준비 속에 점도 쳐보는 그 심정으로.
대강의 용어와 개념은 지푸라기 수준으로 알아듣는데...
명리학이라는 학문 체계도 있듯, 음양의 원리와 한자 어원까지 원리와 연관된 걸 보고... 단순히 알려고 하면 망치기 쉬운 분야겠구나, 몇 십년은 공부해야 보이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연륜 있으면서 인문철학이나 한문학에 조예 깊은데 사주 강의하는 분들 강의 그냥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