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뉴스보면 메디컬 편입 많이도 하던데요
굉장히 어렵다고 들었거든요
의대 편입 생물같은 경우는
답안지 장수 제한이 없다고 들었고요
그냥 답쓰면서 모자르면 더 주문해서 쓰고 그런다는데
그정도로 머리들이 좋았나 싶고요
1.정치인들 자신이 머리가 좋아서 자녀도 유전으로 머리가 좋아서
2.편입은 전국에서 가장 머리뽑는게 아니라 지원자중에서 뽑는거라
지원자풀 경쟁자만 이기면 되서 쉽다.
3.편입 공부에 드는 시간과 돈을 확보할 수 있어서
편입 학원 강의 비용보니까 ㅎㄷㄷ하던데
너무 어려운 형편ㅇ의 학생은 또 어렵기도 할듯해요.
4.그외
아무튼 보면 있는집 자녀들이 잘풀리기도 하더라구요
아빠가 머리 좋아 돈을 잘벌어서 경제적 여유가 있고
그래서 자녀들도 머리빨과 경제력빨로 잘되는건지..
시민단체장 아이들을 위해서
공공의대가
마련될 차례입니다
의사증원 묻지마 찬성하는 사람들~
공공의대로 사바사바 힘있고 빽있는 자제들 의사되는것또한
다들 찬성인거죠?
2020년 민주당 정권이 공동의대 신설 추진할 때
민주화운동 유공자 자녀 특례입학 제도를 만들려다가
그 사실이 언론에 폭로된 후
국민적 저항에 부딛히면서
공동의대 설립 시도가 좌초되었습니다.
지금 국힘 정부는
다시 또 공공의대를 만들겠다며 막무가내로
2000명 증원(현재 3천명 남짓)만을 부르짖으며
수련 중이던 전공의들을 제 발로 나가게 만들고
각 의대 교육 환경 자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군요
이제
우리나라 필수과 전문의 배출의 맥은 끊어졌습니다.
이 와중에도 공공의대 타령이라니..
필수과 전문의 의사 없이 의대만 만들면
누가 가르치나요?
개원의들 불러서 갑자기 교수 시켜요?
개원의들에게 메스 잡고 수술 시키면 되는
문제인가요?
민주당이든 국힘당이든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의대 증원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개인을 위한 입시 특례 제도를 끼워넣는 시도는 똑같네요.
정치꾼들 의료는 없고 정치쟁점뿐
여기 증원한다고 신나서 떠드는 사람들
진심 바보들 같아요.
아님 댓글 알바거나
지금 빅5는 외국인 환자받고 중증만 보는 영리 병원되고
나머지 도산하는 대학병원들 정부가 공공병원화할텐데 그걸로 먹고 사는 처지면 딱 공무원화된 의사있는 공공병원행인데
머가 좋다고 그리 신이 나서 증원외쳐대는지.
그래놓고 의사들 걱정하는 척하면서 놀더라구요.
전공의들 빨리 전문의따는 게 덜 손해라고
ㅋㅋ
전형이 더 의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