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님 계실까요

힐링이필요해 조회수 : 693
작성일 : 2024-07-21 14:20:56

2년 반전 심장판막 수술시 마이폴이란 마약성 진통제 받은게 있어요

엊그제 디스크 시술로 많이 아픈상태인데 낼부터 업무복귀해야하고 종일 앉아서 일해야하는데 2면반전 마이폴을 내일부터 먹어도될까요

아침에만이라도...

보관은 지퍼백에 계속있어요

변질되었을까요

차라리 타이레놀을 먹을까요

아 병원에서 처방받은약이 있으나 그래도 집에만있음몰라도 회사에서 일하는건 쉽지않을것같아 진통제로라도 버텨야할것같아서요

병가따위 없는 조그만회사입니다 ㅜ

IP : 218.154.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지영
    '24.7.21 5:42 PM (119.70.xxx.221) - 삭제된댓글

    마이폴은 까서 드시는 판으로 나갔을텐데요 모서리쪽에 유효기간 써 있을겁니다. 그걸 확인해보시는것이 첫째고요.
    그런데 퇴원약으로 분명 진통제가 처방되었을텐데요 이상하네요

    1 퇴원약과 중복되지 않고 2 당장 진통제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저라면 아침 한번 정도면 그냥 먹을 겁니다.

  • 2.
    '24.7.21 5:43 PM (119.70.xxx.221) - 삭제된댓글

    마이폴은 까서 드시는 판으로 나갔을텐데요 모서리쪽에 유효기간 써 있을겁니다. 그걸 확인해보시는것이 첫째고요.
    그런데 퇴원약으로 분명 진통제가 처방되었을텐데요 이상하네요

    1 퇴원약과 중복되지 않고 2 당장 진통제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저라면 아침 한번 정도면 그냥 먹을 겁니다.

  • 3.
    '24.7.21 5:47 PM (119.70.xxx.221)

    마이폴은 까서 드시는 판으로 나갔을텐데요 모서리쪽에 유효기간 써 있을겁니다. 그걸 확인해보시는것이 첫째고요.
    그런데 퇴원약에 분명 진통제가 포함되었을텐데요 퇴원약 진통제와 중복되지 않는 약으로 찾아드시는게 관건이에요

    1 퇴원약과 중복되지 않고 2 당장 진통제를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저라면 아침 한번 정도면 마이폴을 그냥 먹을 겁니다.

  • 4.
    '24.7.21 5:52 PM (119.70.xxx.221)

    그리고 타이레놀 단독으로는 힘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47 기침치료 한의원 효과보신 분 8 min 2024/07/22 904
1605546 이창수, '총장 패싱' 이유는 "총장이 반대할까봐 무서.. 11 당장탄핵하라.. 2024/07/22 2,454
1605545 미국에서 불법체류 4 출입국 문의.. 2024/07/22 1,922
1605544 위메프 순댓국 쌉니다 4 ㅇㅇ 2024/07/22 1,372
1605543 스마트워치는 전화받고,걸고 기능이 폰이 옆에 있어야만 가능한가요.. 2 무식질문 2024/07/22 972
1605542 멸치에 청양고추 끓일거에요 25 한다 2024/07/22 3,008
1605541 호의를 베푼다는게 참 어려운것 같아요 31 ........ 2024/07/22 4,278
1605540 서초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과잉치료 없나요? 10 멍이 2024/07/22 979
1605539 꽃중년에 나온 이지훈 보셨나요? 6 . 2024/07/22 4,468
1605538 요리강습비가 보통 이런가요? 21 튼튼맘 2024/07/22 3,496
1605537 폐경?? 임신?? 5 .. 2024/07/22 1,883
1605536 오피러스. 운전힘들까요? 9 2024/07/22 1,142
1605535 골라본 고양이가 아비시니안, 샴, 러시안 블루...... 7 ........ 2024/07/22 1,111
1605534 검찰이 소환 당함 2 ㅇㅇㅇ 2024/07/22 913
1605533 외모가 덜해져도 건강하니 괜찮다고 세뇌해요 9 자가최면 2024/07/22 1,636
1605532 근데 내년에 의대 신입생 뽑을수 있나요? 26 .. 2024/07/22 27,678
1605531 이진숙 "극우 아니다…정치적 의사 표현 신중 기할 것&.. 7 zzz 2024/07/22 1,135
1605530 PT 1년 했는데 주위 반응이 칭찬일색 10 모나리자언니.. 2024/07/22 4,197
1605529 김건희의 위대함 5 모든 2024/07/22 2,101
1605528 이런 경우 부부간 증여세 걱정 안해도 될까요? 4 2024/07/22 1,579
1605527 우리 언니의 제스처 3 왕큰단감 2024/07/22 1,966
1605526 남편몰래 여유돈으로 주식을 샀는데요 7 고민 2024/07/22 5,810
1605525 아이 스케줄..언제 편해지나요? 4 ㅇㅇ 2024/07/22 1,214
1605524 안경테 다리가 댕강 부러졌어요 1 황당 2024/07/22 815
1605523 김빙삼 트윗 4 머저리들 2024/07/22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