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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장나라씨 끝음을 덜 올리니까

드라마 조회수 : 4,641
작성일 : 2024-07-21 13:50:01

훨씬 몰입감 들어요

이 드라마 너무 재미 있어요

처음 1,2회는 끝음을 이상하게 올려서

보는데 거부감 들던데

점점 약간 내려서

전체적으로 조금 올린 끝음으로

억양을 잡은듯

커넥션 끝나고 뭐보나 했는데

좋습니다

IP : 39.112.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다리자
    '24.7.21 1:53 PM (211.108.xxx.65)

    저도 장나라씨 연기 잘한다생각하면서 재미있게 봤어요.
    울음 참다가 폭발하는 연기 최고였어요.
    내용도 다양한 사는 모습들이고 굿 파트너 더 기대됩니다.

  • 2.
    '24.7.21 1:55 PM (115.138.xxx.13)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입니다.
    저도 장나라씨 발음이 거스리진 않아도
    부자연스럽더라고요.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매번 끝을 짧게 끊고 올리는데 왜저러지 했답니다.

  • 3. fly
    '24.7.21 1:59 PM (211.244.xxx.144)

    저도 너무 재밌게 봅니다.ㅋ

  • 4. ooooo
    '24.7.21 2:08 PM (211.243.xxx.169)

    처음에는 장나라 특유의 약간 유아틱한 말투가
    변호사 역하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딱딱 귀에 때려박히는 똑 부러지는 말투로 들리네요.
    역시 연기 짬바 어디 안 가나 봅니다.

    어제 남편놈이랑 전화하면서 이 악물고 오열 참는 장면 정말 아이고

  • 5. 끝올림이
    '24.7.21 2:17 PM (222.119.xxx.18)

    아주 제대로입니다.
    장나라씨 늘 아동극 느낌나는 얼굴이라 참 안타까운데 극복해내고 있군요.

  • 6. 0000
    '24.7.21 2:56 PM (211.186.xxx.27)

    가수로도 배우로도 성공한 거죠. 주연해서 늘 드라마 성공시키는 배우.

  • 7. 정려원이
    '24.7.21 4:12 PM (59.7.xxx.113)

    문장 끝마무리를 툭 내리는걸 잘핬어요. 변호사/검사 역할 할때요. 장나라도 잘하고 드라마 재미있네요

  • 8. ...
    '24.7.21 5:03 PM (118.221.xxx.80)

    장나란 시청률도 항상 저조한데 꾸준히도 나오는듯

  • 9. 스토브리그
    '24.7.21 6:39 PM (175.192.xxx.80)

    남궁민 발음과 억양 비슷하게 들려요.
    카리스마 있게 하려고 연구한 거 같아요.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보는 느낌이에요.

  • 10. 저도
    '24.7.21 8:24 PM (125.141.xxx.39)

    눈물의 여왕이후 보고있는 드라마 굿파트너
    이유는 알수없어요 장나라 남지현 다 좋아함 게다가 피오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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