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잠들었는데
인상에 남는 꿈을 꾸었어요
모르는 사람인데 먼 친척?
20대 정도의 친척 동생 같은 여성을
우리집에서 데리고 나와서
버스정류장 까지 배웅을 해 주었어요
버스정류장 까지 길을 안내해주고
3번 버스를 같이 기다리고 그동생이 타자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
버스 목적지는 우리 친정엄마의 친정동네
그 친척 동생을 배웅하고 나서
되돌아가는 길에 내가 대학 수업 출석을 빼 먹었음을 알아차리고 졸업하지 못할까봐 조바심이 났어요
그러다가 잠이 깼어요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