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50이 넘는데 20대 커플 많아요. 20대가 젤 부자인거 가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비싼호텔도 20대가 바글바글
1. ...
'24.7.21 1:08 PM (124.5.xxx.0)어릴 때는 겂이 없는 거죠.
돈 벌면 생각이 더 많아요.
사고 싶은 거 덩어리도 크고요.
일단 애 있는 가정에서 집을 사면 긴축해야 해요.2. ...
'24.7.21 1:13 PM (39.123.xxx.192)부모들이 용돈을 많이 주기도 할테죠. 요즘 애들 거의 1~2명 키우잖아요.
3. ㅡㅡ
'24.7.21 1:15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일부는 Sns올리려고 좋은데 다니고
명품도 많이 사는듯요4. ...
'24.7.21 1:17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친구 딸 보니까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50만원 짜리 호캉스 가고
고든램지 14만원짜리 햄버거 먹더군요
빚내서 하는거 아니면 뭐 그럴 수도 있지 싶어요5. 아
'24.7.21 1:19 PM (124.5.xxx.0)이백삼백 벌어서 다 쓰는 애들 있어요.
6. 당연하죠
'24.7.21 1:2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우리세대와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결혼이 필수?라는 생각도 없고.7. ....
'24.7.21 1:2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젊은 애들은 기념할 일도 많고 한참 즐길나이죠.
8. ㅇㅇ
'24.7.21 1:29 PM (58.29.xxx.148)제가 서울 5성급 호캉스를 자주 가는데요
가보면 놀라운게 20대 연인들이 많아요 30대 초반일수도 있겠죠
보면 부부가 아닌건 알수있잖아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풍족하구나 싶어요
데이트때 이렇게 돈을 쓰니 말입니다
제가 이나이에 해보는걸 벌써 누리고 살더군요9. ㅣ.
'24.7.21 1:31 PM (125.178.xxx.140)애들 집 사는거 생각도 안하고 다 쓰죠 요즘에. SNS 때문에
10. ...
'24.7.21 1:34 PM (123.141.xxx.114)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는거예요 보통
그러날엔 좋은곳 가는거 좋아보여요
아낀다고 안가면 챙김도 못받게 되는듯11. 그냥
'24.7.21 1:36 PM (106.102.xxx.5)불나방같이 살고
명품 살 돈벌려고 술집나가는 20대들도
많은 거 같아요.12. 이래서
'24.7.21 1:51 PM (61.39.xxx.52)동거는 많지만 결혼도 안하려고 하고
아기도 안 낳으려고 하는것같아요
그 sns도 그렇고 남한테 과시하고. 남한테 관심많고
남 무시하는 국민성도 영향을 미치니 참13. 세상이 그래요
'24.7.21 1:53 PM (59.10.xxx.174)우리 아이들도 저보다 잘살아요 ㅠ
오마카세도 가고 호캉스도 가도요
전 돈 아까워서 사준다고 해도 거절하는데 ㅠ
대신 큰 돈은 부모에게 ㅠ14. 그 아이들이
'24.7.21 1:55 PM (211.224.xxx.160)아마 양가 부모 고모 이모 삼촌 외삼촌 6집에서 세뱃돈 받던 그 아이들일 거에요
그리고 부유한 집도 많구요
한국이 갈수록 계급화 되어간다잖어요15. .
'24.7.21 1:56 PM (221.162.xxx.205)우리 조카 60만원짜리 티 비싼 운동화 신는데 누가 보면 부잔줄 알거예요
부모가 비싼 옷 사는 돈은 전혀 안보태줘서 알바해서 사요16. 호텔청소
'24.7.21 2:01 PM (118.235.xxx.49)엄마가 청소 댕가는데 조카는 호캉스 다니더라구요. 맘이 불편하지 않나봐요
17. ..
'24.7.21 2:02 PM (175.119.xxx.68)쿠폰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죠
경품 당첨이거나18. ..
'24.7.21 2:0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20대도 부모 능력 대로 용돈 받아 살아요
아는 여대생 보통 한끼에 5만원 짜리 밥 먹고 철 마다 명품 가방 엄마가 사주고 친구도 씀씀이 능력 맞는 애들만 사귀더라구요19. 어차피
'24.7.21 2:0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결혼 한다고 하면 부모들이 억억 거리며
도와줄텐대
저금을 왜 하나요
저금하면 바보지요
저금 안하고 흥청망청 살다가 결혼한다면
돈해줘 얼마나 좋아요
결혼해서 신나게 해외 다니다
슬쩍 부모한테 돈좀 얻어쓰고20. ..
'24.7.21 2:11 PM (211.36.xxx.47)생활비 용돈은 부모한테 받아 쓰고 본인 알바해서 번돈은 허세비용으로 쓰더라구요.
21. ㅇㅇ
'24.7.21 2:16 PM (119.194.xxx.243)부모 능력에 따라 용돈 금액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자취하며 알바 생활비 걱정하는 부류
엄카에 용돈 받고 즐기는 부류
잘사는 집들도 많아요.
왜 빚내서 다닐 거라 생각들 하시는지..22. ㅇㅇ
'24.7.21 2:19 PM (223.38.xxx.249)80년대생인데 20대부터 남친, 동성친구들하고
5성급 호캉스 다녔어요
밥, 술사먹고 차 끊겨서 택시타는 비용이나 호텔비
별 차이 없어요
SNS는 안해요23. ..
'24.7.21 2:25 PM (125.191.xxx.183)시대가 바뀌었잖아요
저희 젊을때 해외여행호텔 명품 오마카세 자동차는 접하기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니니까24. ..
'24.7.21 3:00 PM (211.246.xxx.86)병원가면 아픈 사람 천지
호텔가면 불륜이들과 한창 활발할?20대들이 많겠죠25. 뭐
'24.7.21 3:2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호텔에 매일 가겠나요? 기념일날 가는 거겠죠.
젊어 그런 거도 좀 누리고 살면 어때서요.
나이 드니 호텔이고 뭐고 공짜로 준대도 집이 최고네요26. ee
'24.7.21 4:42 PM (222.106.xxx.245)맞아요 이벤트나 프러포즈하러 오는거에요
알뜰할땐 알뜰하던데요
화장품은 올리브영, 옷도 무신사에서 사잖아요.
저 20년전 20대엔 백화점 화장품만 쓰고 옷도 백화점에서 사입었는데요 더 윗세대 고모는 100만원짜리 맞춤정장 겨울엔 토스카나 사입었고요27. ...
'24.7.21 6:37 PM (118.235.xxx.97)저런애들이 해줘 해줘 해줘 해줘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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