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 부잣집딸이었다면 어떤식으로 사셨을것같나요?

.. 조회수 : 4,972
작성일 : 2024-07-21 12:59:10

아버지가 (지금80대이상 나이 ) 젊었을때 검사, 변호사전문직이었고, 그시대가 그랬듯 그아버지는 거대한 부를 이뤘고,그 자녀인 나는 이제 나름 엄청난 부동산과 현금자산을 증여받는 존재가 되었는데

본인이 이런집안의 딸이었다면 어렸을때부터 그리고 지금은 어떤식으로 사셨을것같나요?

내딸은 어떤식으로 키우고싶으셨을꺼같나요?

삼,사대 편하게 먹고살돈 있는데

 

대충 예술전공하고 해외여행이나하고 전문직남편만나 편하게살것같고, 내딸도 비슷하게 키운다

 

아님 내자신이 의사,변호사등 전문직이 되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내딸도 꼭 의사시키려고 어릴때부터 열심히 시키거나 공부가 안되면 해외유학가서 학벌세탁해서 한국의대편입등 끝까지 의사시키려고 노력한다

 

 

IP : 223.39.xxx.23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얘기
    '24.7.21 1:00 PM (49.169.xxx.2)

    무슨의미?????????????

  • 2. 사람만난다고
    '24.7.21 1:02 PM (58.29.xxx.96)

    사회생활을 할듯하지만
    근로소득보다 금융소득이 많아지면 근로가 의미가 없어집니다.


    패리스힐튼처럼 사는게 최고죠.
    아이도 대리모한테 낫고
    죽는게 무섭다잖아요.

  • 3. ...
    '24.7.21 1:03 PM (220.75.xxx.108)

    자기 성격이에요.
    미성년 주식부자로 이름 올리는 재벌손녀를 아는데 미친듯이 공부해요. 주변에서 오히려 왜 저렇게까지 스스로를 들볶나 안스러워할만큼 열정적으로 살아요.

  • 4. 최소
    '24.7.21 1:03 PM (211.234.xxx.236)

    82는 안할듯 하네요

  • 5. ㅇㅇㅇ
    '24.7.21 1:0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사회경험을 많이 시킬듯요
    유학 여행 스포츠 등등

  • 6. ㅇㅇㅇ
    '24.7.21 1:04 PM (61.255.xxx.115)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제로 경주 최부잣집을 꼽는데 주저할 사람은 없다. 이 가문은 9대 동안 진사를 배출했고, 12대에 걸쳐 만석꾼이었다.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이 있지만, 이 가문은 무려 300여 년 동안 존경받는 부자였다. 이에는 특별한 원칙이 있었다.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흉년기에는 남의 논밭을 매입하지 말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최 씨 가문 며느리들은 시집온 후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이다.

    우당 이회영 선생도 빼 놓을 수 없다. 조선시대 명문가로 이 가문의 땅을 밟지 않고는 서울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큰 부자였다. 이회영 선생은 경술국치 이후 그의 6형제를 비롯해 50여명의 가족들이 전재산을 처분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망명했다. 당시 처분한 돈이 현재 시가로 600억원이 넘는데 신흥무관학교, 신민회, 의열단 독립운동자금으로 쓰여졌다. 우리나라가 독립운동을 할 수 있는 원동력였다.

  • 7. ㅎㅎ
    '24.7.21 1:04 PM (98.128.xxx.33)

    삼사대가 먹고살돈 있는데 전문직을 왜해요.
    그 정도 부자면 전문직도 한달에 천~이천 밖에 못버는 서민 직업이에요.
    특히 의사는 공부 자체도 힘들고 의사되도 아픈 환자들 보느라 힘들고
    편하게 사는 직업이 아니라서 딸은 안 시키려고 해요.
    그냥 병원을 차려서 의사들 고용해서 운영하면 되거든요.

    대부분 학벌은 해외 유명대 브로커 써서라도 어떻게든 보내고
    한국에서 이름만 올리고 월급 많이 받는 고상하거나 명예있는 직업 시키죠.
    괜히 부잣집 딸들이 미술 갤러리, 문화재단 운영하고 그러는 게 아님ㅎㅎ

  • 8.
    '24.7.21 1:0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취미활동하고 집 꾸미고 샤핑하고 여행 디니고 별 생각없이 잘 살았을거같은데요

  • 9. 부자집 것들
    '24.7.21 1:08 PM (106.102.xxx.5)

    부자집 것들 이라고 해서 죄송하지만.
    지방 4년제 지거국도 아닌 지잡대 갔다가
    학벌세탁으로 미국 대학 화려한 곳으로 유학가고 어떻게든 입학해서 졸업하고 오는
    애들. 진짜 너무 많이 봤어요.

    학벌비리. 고위층 부자들 사이에선 일상이에요.정치권에서 있는 일들이 특별한 학벌세탁이 아님.

  • 10. 준재벌이세요?
    '24.7.21 1:0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삼,사대 편하게 먹고살돈 있는데
    ======================
    이 정도면 준재벌급이신가요?
    상속세로 나라에 50프로나 바치고도 삼사대를 편하게 먹고 살 정도면
    수백억대 차원이 아닌가봐요

  • 11.
    '24.7.21 1:09 PM (1.237.xxx.38)

    취미활동하고 집 꾸미고 샤핑하고 여행 디니고 별 생각없이 잘 살았을거같은데요

  • 12. 준재벌이세요?
    '24.7.21 1:1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삼,사대 편하게 먹고살돈 있는데
    ======================
    이 정도면 준재벌급이신가요?
    상속세로 나라에 50프로나 바치고도 삼사대를 편하게 먹고 살 정도면
    (추후로도 대에 걸쳐 막대한 상속세를 내야하는데)
    수백억대 차원이 아닌가봐요

  • 13. 원글님
    '24.7.21 1:12 PM (106.102.xxx.5)

    전문직하는 것도 다 돈 벌려고 하는데

    후자는 의미가 없죠

  • 14.
    '24.7.21 1:13 PM (118.235.xxx.81)

    돈 많으면 그냥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거 다해볼것 같아요 그것도 귀찮아질수도 있겠지만

  • 15. ㅇㅇ
    '24.7.21 1:17 PM (185.220.xxx.106)

    그정도 부자면 전문직 한달 벌이가
    걔네들 그냥 한달 용돈이라 무의미함

    대부분 가업 이으려고 공부하거나
    욕심있으면 자기 사업하거나

  • 16.
    '24.7.21 1:30 PM (222.112.xxx.141) - 삭제된댓글

    지인네 아이 20대 중반이데 한달에 이삼천 쓴대요. 초등부터 국제학교, 대학은 미국에서. 애 착하고 순해요. 나이 먹어가면 직함은 있어야하니 애가 원할 때 부모 인맥으로 적당한 외국계 회사 취업시켰다가 기회봐서 아버지 회사로 들어갈듯요.

  • 17. ㅡㅡ
    '24.7.21 1:37 PM (116.39.xxx.174)

    저는 부자는 아니고 돈좀 있는집 딸인데도 매달 월세받아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요.
    인생 그냥 여유있고 즐겁게 사는거죠.
    하물며 완전 부자집 딸들은 돈은 의미없겠죠,^^;
    공부라기보다는 사회적 직함 이런게 의미있겠죠.
    제가 부촌에 거주하면서 아이초등 보냈었는데
    생각보다 애들 공부 안시켜요.
    예체능 많이시키고 학기중에 해외여행 자주 가구요.
    오히려 자수성가한 이런집들이 애들 공부 빡세게 시키거나
    하는 분위기 였어요~

  • 18. ㅇㅇ
    '24.7.21 1:39 PM (58.29.xxx.148)

    결혼은 안할거 같아요
    내돈으로 편안히 살죠
    일단 유학은 갈거 같아요 언어에도 자유롭고 세상을 넓게 살게요
    돌아와서 적당히 품위 유지하는 직함 만들어
    수준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기며 살죠
    사회적 동물이니 혼자 놀수는 없잖아요
    그러려면 나부터 학벌 인맥은 어느정도 쌓아놔야죠
    유학갔다와서 돈버는건 신경안써도 되는 우아한 직업 유지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삶을 사는거죠

  • 19. 보통
    '24.7.21 1:54 PM (222.117.xxx.170)

    부모가 전쟁전 태어나 의사나 변호사된 사람들 자녀들이 그렇겠죠
    똑똑하면 같은 직업으로 키우고
    아니면 사위를 그쪽으로 보던가하죠
    손자손녀들은 미국유학필수에 부동산취득해서 거기서 부자놀이할거고 한국서 사립나온애들끼리 뉴욕에서 브런치나 하고 있을듯

  • 20. 참나
    '24.7.21 1:54 PM (61.81.xxx.112)

    돈 많아도 공부 할 놈은 한다.
    유학가서 졸업하고 면허받아 돈 벌며 잘 살고 있음

  • 21. 저는
    '24.7.21 1:57 PM (59.10.xxx.174)

    부자 아니어도요
    그냥 편하게 살아요
    아이들도 편하게 키웁니다
    무슨 대단하게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ㅎㅎㅎ
    달리기 선수처럼 죽기살기로 목표를 위해서 살고
    서로 비교하고 내가 더 잘났다고 하는 것도 웃기구요
    보람은 소소한 보람으로 살아도 됩니다
    아이에게도 사회생활보다 유학을 하고 싶으면 하라고 하고
    유학 후에 국수집을 한다해도... 좋은 경험을 하게 한 것으로 만족합니다

  • 22. ㅜㅜ
    '24.7.21 1:59 PM (118.235.xxx.168)

    트럼프도 손녀 학교성적 신경쓰는데

  • 23. 나를
    '24.7.21 2:00 PM (203.128.xxx.34)

    잘 돌보며 살았을거 같아요
    결핍 없이 지체없이 돈생각 안하고 할거 바로바로 하면서요

    돈생각 먼저 해야하는 인생 참 고달프거든요

  • 24. ...
    '24.7.21 2: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이거는 진짜 성향이예요.. 부모가 그렇게 하라고 뜻대로 되는 자식들도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 저희 이모집 사촌언니들인데.. 그 언니들 저하고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편인데... 큰언니는 오히려 생각해보면..이모가 굉장히 잘나갈때 키웠기 때문에 그냥 부모 유산으로 적당히 편안하게 살수도 있는 환경인데도 악착같이 공부하고 유학까지 갔다와서 자기이름 날리고 살고 있고,.. 한번씩 네이버에도 검색이 될정도로 자기 분야에서는 인정 받는것 같더라구요.. 작은언니는 걍 자기친정이랑 비슷한 환경의 형부 만나면 걍 전업하고 살아요..

  • 25. ....
    '24.7.21 2:02 PM (114.200.xxx.129)

    이거는 진짜 성향이예요.. 부모가 그렇게 하라고 뜻대로 되는 자식들도 아니잖아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스타일이 저희 이모집 사촌언니들인데.. 그 언니들 저하고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편인데... 큰언니는 오히려 생각해보면..이모가 굉장히 잘나갈때 키웠기 때문에 그냥 부모 유산으로 적당히 편안하게 살수도 있는 환경인데도 악착같이 공부하고 유학까지 갔다와서 자기이름 날리고 살고 있고,.. 한번씩 네이버에도 검색이 될정도로 자기 분야에서는 인정 받는것 같더라구요.. 작은언니는 걍 자기친정이랑 비슷한 환경의 형부 만나면 걍 전업하고 살아요.. 저는 둘다 이해는 가는데 이왕이면 큰언니가 좀더 그렇게 살고 싶어요.. 내분야에서 두각나타내고 이왕이면 태어났는데 자기일로 제대로 인정받고 살면 좋죠.. 돈을 떠나서요.. 작은언니 삶도 이해는 가구요. 돈있는데 편안하게 살고 싶어하는 그삶도요.

  • 26. ..
    '24.7.21 2:13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신가요? 아님 주변인 얘기? 먼저 밝히시고 다른 사람들 얘길 들으심이…

    제가 아마 원글님 글이 묘사한 이미지와 비슷한 케이스일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렇게 궁금(?)하려나 싶으니 기분이 좀 이상해서요.

    본인 성향이라는 윗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27. ..
    '24.7.21 2:16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본인 얘기신가요? 아님 주변인 얘기? 먼저 밝히시고 다른 사람들 얘길 들으심이…

    제가 아마 원글님 글이 묘사한 이미지와 비슷한 케이스일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렇게 궁금(?)하려나 싶으니 기분이 좀 이상해서요.

    본인 성향의 삶을 산다는 윗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점 세개 님이 말씀하신 두 사례가 다 존재하더군요.

  • 28.
    '24.7.21 2:1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친척이 그 케이스고 재산은 오대가 풍족하게 놀고 먹어도 된대요
    외아들이고 연대 연대 대학원 졸업하고 막상 취직 하려니까 부모가 돈 있는데 고생 시키기 싫다고 소유한 땅에 공장겸 건물 지어서 회사 하나 차리고 직원은 여직원 남직원 하나 두고
    형식상으로 운영하고 아버지가 회장 명함 아들은 나이가 있으니까 부장으로 있어요
    결혼은 하고 아이는 넷 낳았어요
    아들이 부모 케어하고 재미있게 서로 만족하며 살아요

  • 29. ..
    '24.7.21 2:18 PM (211.58.xxx.192)

    본인 얘기신가요? 아님 주변인 얘기? 먼저 밝히시고 다른 사람들 얘길 들으심이…

    제가 아마 원글님 글이 묘사한 이미지와 비슷한 케이스일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이렇게 궁금(?)하려나 싶으니 기분이 좀 이상해서요.

    본인 성향의 삶을 산다는 윗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점 네개 님이 말씀하신 두 사례가 다 존재하더군요.

  • 30. ..
    '24.7.21 2:21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에휴
    진짜 하나마나한 얘기
    의미 없다

  • 31. 작가 지망생
    '24.7.21 2:22 PM (121.133.xxx.125)

    이실까요?

    보통 돈이 너무 많으면 크게 worst 아님 그대로 두지요.

    재별이라도 거의 그렇고요.

    자식은 마마볘이비이면 상관없지만, 자신의 뜻대로 쉽지는 않고

    무엇보다도 부잣집딸은 상관 안해요.

    몇 가지 빼고는 다 돈으로 커버되니까요.

  • 32. 저는
    '24.7.21 2:44 PM (223.39.xxx.224)

    유학다녀오고 전문직인데

    집이 더 부자였어도

    똑같은 독기로 공부하되 더 풍족한 인프라를 활용해서 커리어 하이의 급을 더 높였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격증있는 내 직업 플러스 재단 이사장이나 관장 같은 직을 더 하나 맡고 싶네요 인맥 관리용 겸 내 직업 밖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서

  • 33. ㅇㅇ
    '24.7.21 2:49 PM (106.102.xxx.208) - 삭제된댓글

    부모 전문직정도의 부자를 얘기하나본데
    부모와 같은직업의 가능하면 재산좀 있는 전문직사위를 볼거같아요
    교수면 더 좋고요
    살아보니 교수면 사업가보다 평탄한 인생을살거고 부족한 수입은 내가 돈좀 줘서 풍족하게 살거라...

  • 34. ....
    '24.7.21 5:07 PM (118.221.xxx.80)

    한심한 수준의 인간
    예술은 대충하고 전문직은 열심히 공부한다는 편협적인 원글이 그런 운명의 사람은 아닌건 알겠네요 ㅋ

  • 35. 시각이
    '24.7.21 10:50 PM (125.243.xxx.48)

    겨우 전문직 운운하는걸보니..멀 모르는 수준..

  • 36. 부자면
    '24.7.21 10:56 PM (180.71.xxx.112)

    어릴때 미국유학가서 한국안오고 살겠어요
    한국교육 구려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336 산고양이들 진드기 예방 심장사상충이나 진드기등 진드기 물리면대부.. 9 .... 2024/09/03 788
1626335 귀가 너무 잘들려서 문제네요 12 기가 차서 2024/09/03 4,391
1626334 두 가지 안 먹고 살 뺐어요. 38 아하 2024/09/03 25,420
1626333 녹두전 지금 사서 얼리면? 5 새댁 2024/09/03 1,550
1626332 지금 뜨거운 물로 샤워했네요 ... 2024/09/03 1,050
1626331 상쾌한 아침~ 2 .... 2024/09/03 1,051
1626330 2차전지 오늘도 쭉 간다 봅니다 13 ㅇㅇ 2024/09/03 4,927
1626329 요즘 여대생들이 겁이 없는 편인가요.  32 .. 2024/09/03 21,417
1626328 르메르 범백 사기엔 늦었나요? 10 범백 2024/09/03 2,186
1626327 이승만이 독재자에서 장기 집권자 9 역사조작 2024/09/03 1,207
1626326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친 공무원 근황 8 황당 2024/09/03 5,124
1626325 밀크시슬 간에 효과있나요? 5 2024/09/03 1,916
1626324 샤워커튼 하니 좋네요 6 ㅇㅇ 2024/09/03 2,454
1626323 돈 관심 없고 뉴진스만 중요하다던 그 분 21 ..... 2024/09/03 5,945
1626322 9월 고등 제주도 수학여행 준비물 1 .. 2024/09/03 719
1626321 지금 시간에 배고프면 3 2024/09/03 833
1626320 음악 제목 좀 찾아주세요~ 4 음음 2024/09/03 590
1626319 응급실 못가서 죽은게 아닐수도 있잖아요!!! 25 윤석열 2024/09/03 6,642
1626318 현아, 용준형 결혼 화보 11 ㄱㄱㄱ 2024/09/03 15,731
1626317 60대 남편 식사할 때 헛 기침 같은 소리를 내요 8 2024/09/03 2,986
1626316 동상이몽 오상욱 66 Qpw 2024/09/03 17,814
1626315 구글 스프레드시트 보기전용해제 문제...편집자로 되어 있는데 보.. 도움요청 2024/09/03 321
1626314 나에게 온누리 상품권이란? 7 부끄럽다 2024/09/03 2,379
1626313 한소희 엄마 구속  28 .... 2024/09/03 23,518
1626312 만다리나 덕이란 가방이름은 12 가방 2024/09/03 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