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아버님이 점점 누워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욕창이 생겼습니다
어느 과에 가서 진료를 봐야할까요?
치매 아버님이 점점 누워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욕창이 생겼습니다
어느 과에 가서 진료를 봐야할까요?
돌려가며 자리바꿔 줘야되요
상처 소독하고 바람통하게 항생제 처방해주는 외과 피부과 가시면 되세요.
2차 종합병원 성형외과 가세요.
전화문의 먼저 해 보세요.
집에 계시나요?
시모 요양원에 계신데
쿠팡으로 욕창매트 주문해서 보내 드리고,
욕창에 바르는 약 바르고,
메디폼 같이 생긴 두툼한 반창고? 같은거 붙이시고.
처음 처치를 잘 해서 곧 새살이 돋았어요.
그냥 동네 병원에 가셔도 될거 같은데,
전화해서 진료 가능한지 물어 보시고,
얼른 치료 해 드리세요.
조치하지 않으면 뼛속으로 들어갑니다
일반 외과입니다
욕창방지 에어매트 필수, 체위 변경 자주, 눌리는 부위는 얇은 쿠션 등 이용해서 바람 통하게 해야 돼요.
눌린부위가 욕창이 돼요.
요즘은 복지가 잘되어있어
욕창방지 메트니 목욕의자 변기의자등
편리한 실버용구 저렴하게 빌려주던데 ..
체위변경, 대소변 깔끔처리,부채질,미니선풍기 환기 , 메디폼
우선 외과 가서 드레싱 하세요
아버님 다니시는 병원이 규모가 있는 곳이면 집으로 왕진 치료 신청해서 치료 받으세요
경력 많은 간호사가 와서 병원처럼 여러가지 필요한 치료해 주고 약 처방도 받아요
병원 진료 받고,
요양등급 있으면 목욕서비스 주 1회 받으세요.
80대 중반 친정어머니가 가벼운 욕창 있었는데 목욕차 와서 목욕해주는 서비스 받으면서 없어졌어요.
따뜻한 물에 푹 담근 후 요양보호사 두 분이 목욕해주는데, 제가 집에서 목욕의자에 앉혀 해드리는 것보다 좋았어요.
어머니는 요양등급이 4등급인데, 작년 10월에 치매 초기 진단도 받았습니다.
요양등급 없으면 꼭 신청하세요.
에고~, 애쓰십니다.
조언과 정보 감사합니다
간병인들보니 마데카솔 바르고 가루뿌린다음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데어주니 빠르게 회복하더군요.
저도 그방법으로 호스피스병원 생활 도움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