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애들 커플이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 20대 초중반이나 될라나. 진짜 세상은 너무 많이 변하고 저는 점점 꼰대가 되어가고 있고. 이젠 휴양지는 가지 말아야겠어요.. 젊은애들한테 양보해야겠어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남아 휴양지 갔다왔는데.
.. 조회수 : 7,297
작성일 : 2024-07-21 10:57:38
IP : 203.236.xxx.4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
'24.7.21 10:59 AM (223.62.xxx.71)참 많이 변했네요
2. Std
'24.7.21 11:01 A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에휴 요즘 20 30 대 성병 많이 걸려요.
꼰대가 아니고 성은 보수적일수록 건강 지킬 수 있어요.
동남아 남자들끼리 가서 성매매 해서 옮기고.3. yikes
'24.7.21 11:03 AM (119.65.xxx.220) - 삭제된댓글에휴 요즘 20 30 대 성병 많이 걸려요.
꼰대가 아니고 성은 보수적일수록 건강 지킬 수 있어요.
동남아 남자들끼리 가서 성매매 해서 옮기고.
동남아 뿐 아니라 너무 어릴 때 부터 혼전여행 다니는 거 좋은 거 없어요.4. ..
'24.7.21 11:04 AM (104.234.xxx.123)그러니 남자들 퐁퐁남 되지말라고 서로 꾸짖잖아요 ㅋㅋㅋ 20대때 걸레처럼 놀던 여자 애들 30대에 조신한척 하고 시집가니 ㅋ
5. ..
'24.7.21 11:05 AM (104.234.xxx.123)그러니 20대에 괜찮은 여자 아이랑 사귀다 결혼 하는게 최상
6. 근데
'24.7.21 11:05 AM (223.62.xxx.110)퐁퐁남이 무슨 뜻인가요?
7. ..
'24.7.21 11:06 AM (104.234.xxx.131)그냥 느낌상 퐁퐁이 세제 잖아요. 드런 접시,숫가락 딱는... 그러니 남들이 지져분하게 먹던거 씻어서 자기가 쓰는 용어 아닐까요
8. ....
'24.7.21 11:13 A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그럼 20대에 걸레처럼 이 여자 저 여자랑 놀던 남자는 어떤 여자란 결혼하나요? 그런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는 퐁퐁녀라하나요?
9. 으악
'24.7.21 11:15 AM (223.38.xxx.107)걸레라니..
같이 노는 남자는요?10. 헐
'24.7.21 11:18 AM (210.108.xxx.149)걸레라는 말 진짜 헐이네요 같이 노는 남자는 그럼 뭐에요? 여기 할머니들 많은거 인증 되네요..ㅜㅜ
11. ....
'24.7.21 11:21 AM (112.153.xxx.47)그러게요..같이 노는 남자들도 있는데.그냥 세대가 그렇다고 하면 되지 굳이 여자가 어쩌고.ㅜ
12. 우리가 20대 때
'24.7.21 11:24 AM (1.225.xxx.136)노인분들도 우리보고 세상 말세다
세상이 왜 이러냐
노래 가사보고 놀라고 애들 옷차림에 놀라고
여자들이 하는 말에 놀라고
놀라고
놀라고
놀라고
놀라고
.
.
.
.
.
.
그러고 살아왔지만
우리도 저 노인네 이러지 않았나요?
아니면 내가 잘못 살고 있구나 했나요?13. 바람소리2
'24.7.21 11:30 AM (223.32.xxx.98)수천년 전부터 똑같았대요
애들 변화는 당연한거죠14. ....
'24.7.21 11:33 AM (58.122.xxx.12)걸레랑 같이노는 남자는 그럼 뭔데요? 끼리끼리라면서요
남자 용어는 왜 없어요? 남자도 걸레라 부르면 되나ㅋㅋ15. 그럼
'24.7.21 11:42 AM (116.122.xxx.29)걸레랑 뽀뽀하고 뒹굴고 자빠졌던 그 남자는 뭡니까??
16. 와
'24.7.21 11:42 AM (211.234.xxx.254)어떤 쓰레기 사이트 갔길래 걸레짝남이 쓰는 퐁퐁남 같은 단어를 주워듣고 왔을꼬..
현실에서 여자 못만나고 성매매나 하는 남자들이 자기들이 여자 못 (안 이라고 주장) 만나는 이유가 한국 여자들이 문란하기 때문이고, 멀쩡하게 연애하고 결혼해서 잘 사는 남자들을 걸레짝 세탁해주는 세제같은 남자라고 조롱을 담아 퐁퐁남 퐁퐁남 하는 거예요.17. !!!!
'24.7.21 11:51 AM (175.192.xxx.94)댓글 참 이상한 방향으로 꼬이네요.
근데 놀란건 알겠는데 원글님은 왜 안가신다는거예요?
동남아 휴양지가 젊은 애들만 놀 수 있는 지역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고급 리조트 단지에는 프라이빗 비치 다 있고 원데이 투어 예약해서 다니면 되고
필요시에만 쇼핑몰, 식당 다니면 좋습니다.18. 댓글 웃김
'24.7.21 11:53 AM (121.169.xxx.108)휴양지에 젊은 커플이 많다라고 했는데 댓글은 뭔 성병에 걸레에...퐁퐁남은 또 뭔지..
19. ㅎㅎ
'24.7.21 11:54 AM (115.164.xxx.98)웃기는건 걸레같이 놀던 여자애들이 혼자 놀았나?
걸레같이 놀았던건 남자애들도 똑같지20. ㅎㅎ
'24.7.21 11:57 AM (223.38.xxx.230)30년 전부터 유럽, 미국 돌면서
남친 여친이랑 커플로 다니는 유럽, 미국 애들 너무 부러웠는데..
그 걸레들은 다 어디서 뭐하려나..
세상이 걸레짝같은거 다 그 남녀걸레들 탓이겟죠? ㅎㅎ
82 심각해요 걸레라니..21. ...
'24.7.21 12:01 PM (39.125.xxx.154)걸레 타령하는 걸레같은 댓글을 다 보네
혼자 살지22. ㅜㅜㅜ
'24.7.21 12:04 PM (220.80.xxx.96)왜들 그러세요
저 98학번인데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모범생
연애하고 여행도 가보고 몇명 잠자리도 해보고
그러고 결혼했어요
돈 많았으면 해외여행도 가봤겠죠.
사랑에 빠지면 그러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지
그들이 당당해서 낯선건가요??
미성년도 아니고 ㅜ23. ㅎ우와
'24.7.21 12:14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진짜 여기 60-70대 개꼰대들의 모임인가요
곱게 늙어야죠24. 우와
'24.7.21 12:15 PM (222.100.xxx.51)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저 후진 마인드좀 어떻게 해보세요
남녀 모두의 일인데 여자를 두고 걸레니 퐁퐁이니.....진짜 후져요25. 놀며놀며
'24.7.21 12:39 PM (210.179.xxx.124)친구(50대 남자)가 제약회사 영업일 하는데 해외연수? 핑계로 데려가면 99% 성매매하러 가는거래요. 강조하더군요 99%...... ㅠㅠ. 요즘은 어딜가도 2-30대만 여행다니는듯... 전 핫플 식당이나 카페도 눈치보이기 시작....
26. 커플
'24.7.21 1:32 PM (182.221.xxx.196)아는 동생이 이번에 가족과 괌 다녀왔는데 가족끼리 온사람은 동생팀뿐이고 전부 젊은 커플들이어서 놀랐다고 해요.
27. ㅡㅡㅡㅡ
'24.7.21 1:3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걸레거리는 걸레는 뭐죠?
남자여자 다 걸레지 여자만?
저 여행 갔던 걸레남자랑 결혼한 여자는 퐁퐁녀 되는거에요?28. .....
'24.7.21 3:33 PM (211.234.xxx.167)15년전쯤에도 괌 싸이판 태국같은데 휴양지가면 딱봐도20대 초중반 커플들 많더라구요.
여름방학인지 휴가인지 어린 커플들 많았음.
뭐 놀랠일도 아니죠.29. 풉
'24.7.21 3:34 PM (180.70.xxx.42)자신의 혼전 순결이 최대의 업적인 양 걸레걸레 거리는 여자들은 실은 자기 남편이 대걸레인지 모르고 결혼한 경우가 대부분.
옛날 남자들 군대 가기 전 성매매로 첫경험하는 게 하나의 관례였는데 것도 모르고ㅉㅉ30. ...
'24.7.21 3:53 PM (110.47.xxx.96)여자들한테 걸레 소리는 진짜 양심 없는 거죠.
우리나라 남자들은 그럼 걸레로도 못 쓸 쓰레기니까요.
그런 족속들하고 사는 주제에 다른 여자한테 걸레 소리 하는 여자들은
멍청하달까ㅋㅋ31. ..
'24.7.21 4:05 PM (119.197.xxx.88)내아들이든 남의아들이든
누굴 만나든 제발
ㅋㄷ 좀 철저히 했으면.
나를 생각해서도, 상대방을 생각해서도.
에이즈가 아직도 너무 퍼지고 있어요.32. ㆍ
'24.7.21 5:3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일본 많이 가던데
동남아도 많이 가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17861 | 굿파트너 나오시는 분들 조연분들 연기 너무 잘하지않나요? 20 | .. | 2024/09/07 | 4,278 |
| 1617860 | 치실 효과 확실히 느꼈어요 27 | .. | 2024/09/07 | 13,723 |
| 1617859 | 중앙보훈병원 치과 어떤가요? | 치과 | 2024/09/07 | 670 |
| 1617858 | 아무나 만나지 말라는 말 8 | 이웃의 질투.. | 2024/09/07 | 3,010 |
| 1617857 | 남자들끼리 필리핀세부 16 | 난나 | 2024/09/07 | 3,876 |
| 1617856 | 자전거 남의주차장에 주차 1 | .. | 2024/09/07 | 848 |
| 1617855 | 말린 나물 삶을 때 보드랍게 하는 팁. 15 | 팁 | 2024/09/07 | 3,173 |
| 1617854 | 결론은 현숙(중국)이 제일 부자인거죠? 12 | .... | 2024/09/07 | 5,488 |
| 1617853 | 해외여행갈 때 김치, 라면 가져가세요? 30 | ... | 2024/09/07 | 4,206 |
| 1617852 | 청약통장 질문이 있는데 도움 좀 주세요~~ 3 | ㅇㅇ | 2024/09/07 | 1,045 |
| 1617851 | 굿파트너 이해안가는 점있어요 7 | 굿파트너 | 2024/09/07 | 3,664 |
| 1617850 | 미국은 현금만받는가게 위장손님이 있대요 4 | 미국 | 2024/09/07 | 3,687 |
| 1617849 | 지금 종기를 짜는 상황일까요 4 | sdge | 2024/09/07 | 1,623 |
| 1617848 | 블로그랑 인스타에 물건 파는 사람들 거짓말인지 뭔지 8 | 인터넷 | 2024/09/07 | 1,888 |
| 1617847 | 길 좀 건너본? 비둘기 9 | 오늘본 | 2024/09/07 | 1,508 |
| 1617846 | 맥도날드 대파크림버거 최고 8 | ᆢ | 2024/09/07 | 4,897 |
| 1617845 | 대상포진 주사 60세 넘어야 하나요? 4 | 건강하자 | 2024/09/07 | 2,238 |
| 1617844 | 50 넘으신 분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상태 어떠세요? 24 | ㅡㅡ | 2024/09/07 | 5,548 |
| 1617843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3 | ........ | 2024/09/07 | 1,646 |
| 1617842 | 휘슬러와 wmf 다 사용해 보신분요 5 | 압력솥 | 2024/09/07 | 1,378 |
| 1617841 | 말린고사리 육개장 문의함다 8 | 비전맘 | 2024/09/07 | 872 |
| 1617840 | 주말에 열심히 집안일하는 남편 5 | 칭찬해 | 2024/09/07 | 2,656 |
| 1617839 | 82에서 알려준 묵은지 너무 맛있어요 29 | 묵은지 | 2024/09/07 | 7,136 |
| 1617838 | 진짜 제대로 된 조언을 가르쳐 준 언니 37 | 그냥 | 2024/09/07 | 7,282 |
| 1617837 | 나는 솔로 영숙 어떤 연기자 16 | 영숙 | 2024/09/07 | 5,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