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긴했는데
결혼도 모범적으로 하고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 보기좋네요
그당시 인기가 아이돌 같이 하늘을 찔렀나요?
결혼할때 여성팬들 막 울고 그랬나 궁금..
어릴때 보긴했는데
결혼도 모범적으로 하고
지금도 변함없는 모습 보기좋네요
그당시 인기가 아이돌 같이 하늘을 찔렀나요?
결혼할때 여성팬들 막 울고 그랬나 궁금..
렉카 이전에 기러기들이 있었죠. 지금도 있고.
돈으로 입 먹는게 전례.
협박해서 돈 삥뜯고.
기레기가 기레기 짓.
가요톱10 정상 가수
라이브 댄스
작사작곡
고운 합창단 출신 미성
최고였죠
이효리 텐미닛 할때 정도의 인기랄까
암튼 어딜가나 나오고 누구나 춤 다 따라 추고...
근데 제가 모르는건지
히트곡이 많지는 않아서
리즈시절이 오래가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래도 널 그리며 는 정말 대단한 인기
초딩저학년때인지 더 어릴때 애들 전부 그 춤추고 다녔어요 요즘 크래용팝 처럼
전 그정도였고 조금더 나이있는 세대에서는 아이돌급 아니었을까요?
그러다 저희 성인되고 남편 회사에서 나이트로 회식가면(2000년대 초중반쯤) 박남정 와서 노래부르고 같이 춤추고 했다고..
그 뒤에 가족 예능하며 방송하고 그런거 같아요
많이 내성적이었던거같아요.
시은양이 성격은 엄마 닮은듯 ㅎ
지금같은 인터넷 시대였으면 어땠을까..
당시에도 엄청났지요.
그때는 지금처럼 연예인관리가 체계적이지않았고 그냥 반짝 쓰다버리는? 그런 시대 아니었나요?
진짜 마구잡이 영화도 찍고 ㅠㅠ
댄스만 아니라 발라드도 좋았는데...
지금 아이돌들은 좋은 시대를 맞고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대중들의 관심이 떨어진다음에 해서..저도 고등시절에는 좋아했는데 대학들어가서는 티비도 없이 살아서 팬질이 끝났네요 ㅎㅎ
한때는 전국민이 그노래를 따라 불렀는데 인기가 오래가지는
않았어요
후속곡이 없고 히트곡이 안나오니 사라졌죠
오래 장수하는 가수들이 그래서 대단한거죠
박남정 히트곡 많아요
헌번 찾아나보고 그런소리 하세요
대표곡
사랑의 불시착,
널 그리며
또 기억이 안 나네요
인기 대단했죠.
지금 봐도 춤이 참 잔망스럽네요.
춤 잘 추고 노래도 잘 하고
히트곡 몇 곡 있었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는 어니예요.
그 당시에도 취향이 확실히 갈려서
빈티나고 조잡하다고 싫어한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 73년인데.
박남정 넘 촌스러워서 관심도없었어요. 주변에 좋아하는사람 아무도없었으니 아이돌급은 아니었구요
tv만 틀면 나오던 유명가수였어요.
노래도 노래지만 춤이 대유행했었죠.
싸이 강남스타일 유행했던 것과 비슷했다고 해야 하나..
뭐...빈티나고 조잡?
넘 촌스러워...?
ㄱㄴ춤이 얼마나 획기적이고 인기 많았는데
에?
저 82인데 인기 아주많았어요
히트곡도 얼마나 많은데..
명절에 모이면 오빠들은 다 박남정춤추고 노래부르고
제가 최초로 좋아한 연예인였어요
자신의 취향과 다르다고 다짜고짜 반말 ㅎㅎ
그 당시 장기자랑하면 어찌나 다들 그 춤을 추어대는지
어린 나이에도 조잡스러워서 싫어했던 사람도 있고
그게 제 취향입니다.
얼마간 갔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대중적으로 인기 있었던건 사실이죠
개인적으로는 노래도 트로트 너낌이고
춤도 내 서타일은 아니었지만
얼굴이 너무나도 내 취향이라 많이 좋아했숨다 ㅎ
그손동작이 원숭이춤 아니었나요?
박남정 심신 소방차 이정도기억나네요
사랑의 불시착이 노래였어요?
그 작가는 이름까지 표절한거에요? 세상에나 헐..
박남정 시대를 풍미했죠.
그당시 인기 어마무시하게 많았어요.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저기 윗님은 대체 어디서 어떤 사람들과 사셨기에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을까요?
그리고 박남정 히트곡 많습니다.
아 바람이여
비에 스친 날들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원히트 원더로 남는 가수들도 많은데
대중이 기억하는 노래가 이정도면 히트곡 많은 거죠.
본인 취향 아니고 모른다고 깍아내리지 말아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참.
90년대를 누린 가수죠.
히트곡 많고 그 시절 그정도 춤 추는 가수 없었을걸요?
소방차 박남정 김완선..90년대 대표 댄수가수잖아요.
인기 많았어요
모르는데 저희 엄마가 부산무슨 호텔에서 코모도?? 박남정 춤추고 노래하는거 보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춤출 수 있는지 놀라셨대요.
빈티 나고 조잡해서 싫어했던 님의 취향은
확실히 알겠는데 타인의 커리어를 폄하하지는 맙시다.
그당시의 박남정 인기는 지금의 탑 아이돌
부럽지 않았어요.
그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맞습니다.
빈티 나고 조잡했다는 표현 참 그렇군요.
내 취향 아니었다고 완곡하게 표현할 수도 있는데
이런 걸 보면 글에서도 인격이 보인다는 말 맞아요.
73년생 지방소도시 출신인데
저 고등학생때 박남정인기 장난아니였어요
매일 문방구에서 인물카드 사모으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가창력 춤 노래 다 멋지고 고급스러웠던 이미지
친한친구가 박남정 왕팬이라서 기억나요.
만화 영심이에도 나왔잖아요. ㅎㅎ 저는 뒷세대라 박남정 인기는 모르겠고 인기도로 따지면 김원준이랑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김원준 너없는 동안 장기자랑에서 너도나도 따라했었거든요.
75년생 동생이 박남정 콘서트 다 다니고
브로마이드에 방안 가득 모았는데
엄마가 다 갖다 버려서 일주일은
엉엉 울었던거 생각나네요
장난아니었죠
심지어 영화도 찍음
새앙쥐 상륙작전이었나?
극장에서 본 기억나요 ㅋㅋ
임시완 나오는 소년시대에도 박남정춤 따라하는거 나오지 않았나요?
박남정 안녕그대여 라는 발라드도 좋아서 꽤 들었어요.
인기 장난아니었음
74년생인데 저희 중고등학생때 인기 많았어요. 79년생인 제 여동생이 완전팬이었어서 기억이 생생해요. 춤이 일단 독보적이었고 얼굴도 귀염상에다 노래도 잘하는 실력있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73년생 인구 많아 애들 가장 많다는 곳에 살았는데
문구점같은데서 박남정엽서 코팅된 책갈피같은 거 많이 팔았어요
레코드집들은 박남정 검은 양복입은 앨범 표지 포스터 많이 부쳤고
라디오 tv에 많이 나왔고
애들은 공테이프에 녹음 많이 했었고
소풍 가면 남자애들이 춤 많이 췄어요
75
중123때 친구들이랑 길가며 떼창했던 기억나요
저 76년생인데 박남정 책받침 브로마이드 문방구에서 팔던 기억나고요. 친한 친구가 한명은 박남정, 한명은 소방차 김태형 팬이었는데 방을 브로마이드로 도배를 해놓았더군요. 박남정 춤도 인기였고 가요톱텐 몇주 1위했잖아요. 저도 만화 영심이에 나왔던거 기억나요.
서태지와 아이들 나오고 발라드가 확죽었고
그뒤로 안보인거죠
아 바람이여
널 그리며
사랑의 불시착
88부터 90년정도까지 인기였던듯
그 후 노래가 별로였음
외모가 넘 취향이 아니라 개인적으론 별로였는데, 인기 정말 많았어요...지금보니 진짜 실력 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3594 | 어금니 통증 3 | ㅇㅇ | 2024/09/05 | 1,182 |
1623593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꼭 보세요 15 | 고민시 | 2024/09/05 | 5,633 |
1623592 | (급질문)30일 이내 환불이면요 2 | ᆢ | 2024/09/05 | 859 |
1623591 | 돼지갈비찜에 들기름 6 | .. | 2024/09/05 | 1,374 |
1623590 | 지창욱 먹튀사건이래요 21 | 먹튀 | 2024/09/05 | 20,563 |
1623589 | 저도 재능... 별거 아니지만 2 | 써봐요 | 2024/09/05 | 1,695 |
1623588 | 배도 아프고 기운이 없어요 2 | 썩은몸 | 2024/09/05 | 707 |
1623587 | 68년생 생리하는분 계신가요? 24 | 저기요 | 2024/09/05 | 4,157 |
1623586 | 아효 침대축구 짜증나네요 진짜 3 | ..... | 2024/09/05 | 1,706 |
1623585 | 단발할까요? 14 | ........ | 2024/09/05 | 1,859 |
1623584 | 와.. 한국축구.. 팔레스타인한테 아직 한골도 못넣고 있네요.... 26 | 축구 | 2024/09/05 | 3,552 |
1623583 | 폐경될즈음에 체력이 좋아지나요? 4 | ... | 2024/09/05 | 2,387 |
1623582 | 롯데리아 "배민클럽서 빠진다" 1 | ㅇㅇ | 2024/09/05 | 3,488 |
1623581 | 저는 흰머리가 아직 안났어요 27 | 화이팅 | 2024/09/05 | 5,400 |
1623580 | 월드컵 예선전 6 | ... | 2024/09/05 | 1,045 |
1623579 | 저두 있었네요 쓸데없는 재능 9 | 읽다보니 | 2024/09/05 | 3,373 |
1623578 | 밖에 나왔어요. 2 | ... | 2024/09/05 | 1,390 |
1623577 | 제가 소송하며 느낀점입니다 28 | 느낀세상 | 2024/09/05 | 13,661 |
1623576 | 간 수치는 정상인데 지방간이면 심하지 않은 건가요? 12 | 쿠쿠 | 2024/09/05 | 2,253 |
1623575 | 집 앞 공원에 오물 풍선 투척 됐네요ㅠ 4 | 0011 | 2024/09/05 | 3,040 |
1623574 | 만만해 보이는 상사 해결법좀 있을까요? 3 | 아옹 | 2024/09/05 | 1,147 |
1623573 | 82쿡에 어제 댓글만선에 베스트간글이다른카페에 올라왔어요 10 | 82쿡 글 | 2024/09/05 | 3,886 |
1623572 | 봉평 메밀 막걸리 4 | 기회 있으시.. | 2024/09/05 | 1,011 |
1623571 | 22기 영철은 왜 이혼 했나요?? 10 | ㅡ | 2024/09/05 | 5,835 |
1623570 | 저도 쓸데없는? 재능있어요. 19 | ... | 2024/09/05 | 4,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