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칭문의드립니다

ㅇㅇ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24-07-21 09:10:38

손윗시누 남편이

처남의 부인을

무어라 호칭하면

적당할까요?

IP : 106.101.xxx.11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1 9:14 AM (58.29.xxx.148)

    원래는 처남댁인데 ~~댁은 낮춤말로 들리니 삼가는게 좋고
    아주머니나 ~~어머니가 좋을거 같아요

  • 2. 00
    '24.7.21 9:17 AM (121.190.xxx.178)

    처남댁이죠
    호칭으로는 입에 잘 붙지않아 그냥 지칭으로만 쓰고 실제로는 호칭 쓸일 없고 지칭도 그냥 편하게 ㅇㅇ엄마라고 말합니다

  • 3. ㅇㅇ
    '24.7.21 9:17 AM (106.101.xxx.119)

    제가 손위 시누인데요 제 남편은
    제 남동생 와이프에게
    쓰는 호칭이 ᆢ?
    부모님이 안 계시니 물어 볼데가
    없네요
    동생부부가
    결혼후 처음 우리집에
    방문하는거라 호칭이 애매하네요

  • 4.
    '24.7.21 9:17 AM (218.37.xxx.225)

    본인에게 직접 호칭할때는 아주머니
    다른사람과 대화하며 지칭할때는 처남댁

  • 5. 근데
    '24.7.21 9:19 AM (218.37.xxx.225)

    아직 아이도 없고 젊은 신혼이면 그냥 누구씨라고
    이름으로 부르는게 더 낫지 않나요?

  • 6. ...
    '24.7.21 9:20 AM (122.38.xxx.150)

    결혼 후 처음 오는 거고 아이 없으니까
    **씨라고 부르시면 돼요.

  • 7. ㅇㅇ
    '24.7.21 9:21 AM (106.101.xxx.119)

    제가 거의 부모 같은 위치여요
    나이 차이도 많이 나구요

    슬픈아침이네요 ㅠㅠ

  • 8. ㅇㅇ
    '24.7.21 9:23 AM (106.101.xxx.119)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글은 잠시 후 지우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

  • 9. ㅇㅇ
    '24.7.21 9:23 AM (58.29.xxx.148)

    우리나라 처가 호칭은 전부 하대
    시가 호칭은 전부 극존칭
    문제 있죠

    남편이 결혼후 큰오빠(13살 많음) 부인을 처남댁이라고
    하는거 보고 거슬렸는데 딱히 다른말이 없더라구요
    저는 10살 어린 시누이한테 아가씨라고 하는데 말이죠

  • 10. 처남댁이
    '24.7.21 9:25 AM (88.65.xxx.19)

    맞지만 그냥 이 경우엔 호칭을 하지 마세요.
    님이 부모 같은 경우면
    그냥 새아가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 11. ...
    '24.7.21 9:26 AM (122.38.xxx.150)

    새아가는 아니죠
    사연 인터넷에 올라오겠어요.

  • 12. 그냥
    '24.7.21 9:28 AM (49.175.xxx.11)

    아이없으니 누구씨로 부르는게 젤 나을것 같아요.

  • 13. ...
    '24.7.21 9:32 AM (14.51.xxx.235)

    같이 만날때 어떤 호칭이 좋은지 물어보세요

  • 14. ...
    '24.7.21 9:33 AM (112.187.xxx.226)

    새아기는 절대 아닙니다.
    나이 차이 많아도 같은 항렬인데요.
    부르지 않으면 됩니다.
    처음 방문인데 부를 일이 있나요?
    원래는 내외하는 사이입니다.

  • 15. 처남댁은
    '24.7.21 9:34 AM (112.167.xxx.92)

    아내의 남동생에 처를 호칭하는건데 요즘 잘 안쓰고 애가 있담 머머이엄마로 호칭하거나 애가 없다면 누구씨~ 라로 호칭이 자연스럽죠

    아내의 오빠에 처는 아주머니 라고 호칭하는데 요즘 잘 안씀 걍 형수님~이 자연스럽

  • 16. 근데
    '24.7.21 9:37 AM (218.37.xxx.225)

    시누이를 아가씨로 부르는건 딱히 존칭은 아니지 않나요?
    젊은 여성을 부를때 흔히 쓰는 말이잖아요?

  • 17.
    '24.7.21 9:37 AM (211.229.xxx.104)

    새아가는 아니죠. 말도 안돼요. 형제 항렬인데 부모가 자식한테 쓰는 호칭을 쓰다뇨

  • 18.
    '24.7.21 9:43 AM (211.229.xxx.104)

    처남댁 또는 처수씨
    그러나 호칭 안하고 그냥 대화하는게 자연스러워요.

  • 19. ㅇㅇ
    '24.7.21 9:44 AM (58.29.xxx.148)

    아가씨가 존칭이 아니라니요
    옛날에 하녀들이 주인집 극존칭으로 도련님 아가씨 부르던
    말에서 나온건데요

    길에서 모르는 사람 부르는 그아가씨가 아니거든요
    가족 호칭이잖아요
    형님 서방님 도련님 아가씨요

  • 20. 에이 새아가
    '24.7.21 9:45 AM (112.167.xxx.92)

    는 절대안돼 형제는 항렬이 같자나요 아가 호칭은 윗항렬들이 아래항렬에게 쓰는것임

  • 21. .....
    '24.7.21 9:51 AM (221.146.xxx.184)

    처남댁 아니면 처수씨

  • 22. ...
    '24.7.21 9:51 AM (211.186.xxx.26)

    님 부부는 그냥 부르지.말거나 꼭 필요한 경우 ~씨.

    새아가, 아주머니 등등은 하지 마세요!

  • 23. ㅇㅇ
    '24.7.21 10:00 AM (58.29.xxx.148)

    처수씨란 말은 처음 듣는데요

    찾아보니 처수가 처남댁의 방언이라네요

    처가 호칭이 웃기는게 아내의 남형제는 모두 처남이에요
    손위나 손아래나 모두
    즉 아내의 오빠도 하대하듯이 처남이 맞다는거죠 지칭은요
    호칭만 형님이라고 부르는거죠
    그러니 아내 오빠의 아내도 처남댁이라고 하는게 맞고
    그게 전통이라는거죠
    처가는 전부 처남 처제라고 하대하는 이상한 전통문화

  • 24. 우리나라에서
    '24.7.21 10:10 AM (1.245.xxx.39)

    그 관계에서의 호칭은 없어요
    지칭만 있을 뿐이죠 처남댁이라는..
    서로 말 섞을 사이가 아닌,즉 내외하는 관계라는 거예요
    그런데 세월이 변하연서 그게 그렇나요?
    서로 편의에 따라 부르게 된 거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25. .....
    '24.7.21 10:10 AM (221.165.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호칭은 굳이 안부르면 돼요. 저 결혼 20년 됐지만 저를 아주버님이 뭐라고 불렀나 생각해보니 안부르는것 같아요.ㅎㅎ 저희 친정 생각해봐도 저희 형부가 새언니를 뭐라고 부르진 않아요. 그냥 인사하고 얘기하고 다 하지만 호칭을 딱히 안불러도 돼요.
    굳이 부르고 싶으면 이름 물어보고 누구씨 하면 되죠

  • 26. ....
    '24.7.21 10:11 AM (221.165.xxx.251)

    그냥 호칭은 굳이 안부르면 돼요. 저 결혼 20년 됐지만 저를 아주버님이 뭐라고 불렀나 생각해보니 안부르는것 같아요.ㅎㅎ 저희 친정 생각해봐도 저희 형부가 새언니를 뭐라고 부르진 않아요. 그냥 인사하고 얘기하고 다 하지만 호칭을 딱히 안불러도 돼요.
    굳이 부르고 싶으면 누구씨 하면 되죠

  • 27. 안 부름
    '24.7.21 10:14 AM (211.241.xxx.82)

    그냥 대화하지 부를 일이 있나요?

  • 28. 그냥
    '24.7.21 10:29 AM (203.128.xxx.34)

    처남댁이 제일 무난해요
    누구엄마도 아닌거같고
    결혼했으니 누구씨도 아닌거 같고
    꼭 써야 한다면 처남댁이 그나마...

  • 29. ㅇㅇ
    '24.7.21 10:57 AM (59.9.xxx.125) - 삭제된댓글

    부를 땐 ~씨.그런데 가능하면 부르지 마세요

  • 30. 호칭 지칭
    '24.7.21 10:57 AM (211.186.xxx.26)

    호칭과 지칭은 달라요.
    남에게 그 사람을 가리켜 언급, 즉 지(가리킬 지)칭할 때는
    우리 처남댁이~ 라고 하지만
    상대에게 직접 처남댁! 하고 부르는 건 아니에요
    호(부를 호)칭이 애매한 건데 마주보고 얘기한다면 굳이 부르지 마세요

  • 31. ㅇㅇ
    '24.7.21 10:59 AM (211.234.xxx.97) - 삭제된댓글

    지칭할 땐 처남댁.
    꼭 대놓고 불러야 할 상황이면 ~씨.
    가능하면 부르지 마시고
    새아가 아주머니는 절대 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261 요즘 전세 시세 어떤가요? 3 전세 2024/09/02 1,989
1626260 경기 얼마나 안좋은가요? 10 ........ 2024/09/02 3,913
1626259 잇몸에서 피가 나요 13 원글 2024/09/02 1,818
1626258 죽어 돌아온 인질들 이스라엘 분노 70만 시위, 총파업 7 우리도그들처.. 2024/09/02 2,412
1626257 고3 아이가 코로나 확진 떴네요 9 에고 2024/09/02 2,240
1626256 수영 가방 추천해 주세요 8 주니 2024/09/02 1,011
1626255 조국대표 '현역군인이 김건희여사를 보좌한다? 이게 사실입니까?'.. 12 2024/09/02 4,076
1626254 윤시내 아시는 분 회장님네 사람들 보세요 6 ㅇㅇ 2024/09/02 2,068
1626253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떼어가는 세금 3 ㅇㅇㅇ 2024/09/02 1,980
1626252 남편이 모바일온누리상품권을 200만원어치 구입 ㅜ 13 나니노니 2024/09/02 5,365
1626251 김건희는 자신이 신이라 생각한답니다 25 뭐든 2024/09/02 7,339
1626250 내일 연차냈어요 2 자유 2024/09/02 1,606
1626249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나요?! 10 gw 2024/09/02 2,604
1626248 피부 쿨톤 웜톤 구분법 26 ㅇㅇ 2024/09/02 7,548
1626247 천공 단월드의 진짜 목적 12 2024/09/02 4,357
1626246 육전 4 ㅇㅇㅇ 2024/09/02 1,358
1626245 어제 길에서 보고 정말 놀란 거 8 .. 2024/09/02 4,910
1626244 장학금 그리고 디올백 2024/09/02 521
1626243 배달 시킬때 번뇌가 생겨요 6 고뇌 2024/09/02 2,317
1626242 아파트거래가 미친듯이되나요 14 아파트 2024/09/02 5,948
1626241 타코야키 위에 뿌려주는게 이름이 뭔가요? 10 ... 2024/09/02 2,052
1626240 2차에서 3차 대학병원 옮길때요 2 무념무상 2024/09/02 997
1626239 대통령실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면서도 국민의 생명을 .. 32 조선 2024/09/02 2,910
1626238 오피스텔 실외기에 비둘기가 똥 싼것 누가 비용 결재해야 하나요?.. 10 주인분들 문.. 2024/09/02 1,895
1626237 남의 입시생 아들 사주를 왜 봐요? 40 고삼엄마 2024/09/02 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