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댁 조의금

ㅇㅇ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24-07-20 23:36:20

집 사정이나 형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평범한 서민층집일때 딸 시어머니가 60대후반이시고 병으로 돌아가셔서 사돈(70대)들이 조문가게되면 어느정도 금액선이 적당할까요?

IP : 125.246.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0 11:41 PM (114.204.xxx.120)

    20에서 30정도요.
    좀 사는집들도 저정도 하더라고요.
    사위나 며느리가 특별하다시면 50정도?

  • 2. 바람소리2
    '24.7.20 11:43 PM (114.204.xxx.203)

    30ㅡ50요

  • 3. ....
    '24.7.20 11:4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인간관계 중에서 제일 신경써야 되는 경우인것 같아요...

  • 4. ...
    '24.7.20 11:50 PM (114.200.xxx.129)

    솔직히 인간관계 중에서 제일 신경써야 되는 경우인것 같아요..30-50만원정도는 해야 될것 같아요..

  • 5. ...
    '24.7.20 11:53 PM (210.126.xxx.42)

    30-50이요

  • 6. 으음
    '24.7.20 11:54 PM (58.237.xxx.5)

    최소30 하던데요..
    근데 거의 50이었어요 다 평범한 집안들이예요..

  • 7. ...
    '24.7.20 11:56 PM (220.75.xxx.108)

    지난달에 제 친정에서는 시아버지상에 50 하셨어요.
    두집 다 평범한 집안 맞습니다.

  • 8. 양가
    '24.7.20 11: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평범집 50 주고 받았습니다.

  • 9. 서민인데
    '24.7.21 12:03 AM (220.65.xxx.198)

    50정도 했어요 딸 얼굴봐서

  • 10. 우리도
    '24.7.21 12:06 AM (58.143.xxx.191)

    서민층 우리집보니 사돈상은 50하셨어요.

  • 11. ....
    '24.7.21 12:15 AM (180.69.xxx.152)

    친정 부모님은 50, 형제들은 30 정도요.

  • 12. ..
    '24.7.21 12:35 AM (49.161.xxx.218)

    우리사돈은 평범한 서민층인데
    4년전에 50 했더라구요
    형제도 50하구요

  • 13. 4년전
    '24.7.21 5:5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시부 돌아가셨을땐 저희부모님 조문 오셨고 20했어요.
    제 남자형제들은 각 10.
    은퇴하시고 연금 300정도 매달 평생 나오시고 형제들 대기업 다니지만,
    하지말라고 하고 싶지만, 전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더 하려했으면 말렸을거예요
    울시가는 평생을 시가경조만 챙겨받았지 친정경조는 한번도 챙긴적 없어요.
    시모 돌아가시면 알리지도 않고 다 마친후 알리려구요

  • 14. 2년전
    '24.7.21 7:44 AM (61.105.xxx.145)

    저역시 시부 돌아가시고
    부모님20, 형제 두명10했어요
    저희 친정도 시댁 경조사
    시조모 시외조모 시동생두명 결혼 시부 시모 환갑등
    이년전 시부상까지
    다 챙겼고 저희는 조부모님 결혼전 돌아가시고
    내 형제들은 나보다 결혼 일찍 했고
    정말 챙기지 말라고 싶었지만
    매번 ..에휴
    솔직히 말해 이런사정 모르는 시모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받기만 했으면
    멀리서온 사돈댁 차비라도 챙겼으면 서운하지도 않아요
    저도 시모 돌아가시면 다 마치고 알립겁니다

  • 15. ...
    '24.7.21 9:23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13년 전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친정에서 100했어요
    언니동생 부부도 조문오고 봉투 따로했고요
    저도 부모님이 얼마 했는지 몰랐는데 시동생이 누구 얼마 누구 얼마 시어머니한테 알리는거 옆에서 들었어요;;;;
    그 후에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사부인 혼자 생활하는데 도움되라고 그게 딸인 저한테도 좋다고 생각하신 거 같아요.
    시어머니는 저희 친정에 되갚아드려야한다고 명절에 선물보내고 김장도 해주고 했는데 혼자 사는데 필요한건 선물보다 현금이지 하며 엄마가 명절에 선물대신 계좌이체를 몇 번 해주셨나봐요 ㅎㅎ
    그 뒤로 갚을 길이 없다고 저 붙잡고 하소연. 저도 모르겠다했어요. 대신 동서처럼 저 터치 안하니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94 마트오픈시 카드 만들라고 하는거.. 1 동네 2024/10/14 363
1638593 인천 왜 무시당하는거에요? 34 Djajaj.. 2024/10/14 4,545
1638592 주변에 지능 참 안 좋은데 노력으로 무언가 이룬 사람 있으신가요.. 7 지능 2024/10/14 1,430
1638591 마그네슘 장기복용해도 될까요? 7 그냥 2024/10/14 2,201
1638590 야간뇨 낫긴 하나요? 7 난감 2024/10/14 812
1638589 조국 대표님 유세 차량 타셨네요 2 부산시민 2024/10/14 910
1638588 시어머니 뒷담화 좀할께요 9 침뱉었슈 2024/10/14 2,919
1638587 연세대 지원자 "시험지도 찍을걸"...논술시험.. 7 .. 2024/10/14 2,349
1638586 생강이필요한님들 남성역으로 가십 ,늙은이 티를 내요 ㅠㅠ 8 ㅁㅁ 2024/10/14 1,327
1638585 글쓰는게 스트레스인사람들은 5 힘들어 2024/10/14 796
1638584 지하철 뚫린 기쁨2 - 별내역에서 12 별내 2024/10/14 2,293
1638583 잊을만하면 천재가 한명씩 10 울나라는 2024/10/14 2,238
1638582 공인중개사 6 57세 2024/10/14 894
1638581 염치없는 시누때문에 홧병나겠네요 14 ㅇㅇ 2024/10/14 4,315
1638580 한강 작가.. 눈매가 참 선하고 곱네요. 10 선이 곱다 2024/10/14 2,081
1638579 50초반..갱년기 뭐가 좋을까요? 1 갱년기 2024/10/14 1,224
1638578 대치동 기말고사 기간 1 기지 2024/10/14 861
1638577 2024 서울레이스 후기 - 달리기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5 혼달러 2024/10/14 484
1638576 레벨8 390점 2024/10/14 180
1638575 정년이 17 김태리 2024/10/14 4,437
1638574 한강 작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네요 4 고맙습니다 .. 2024/10/14 1,397
1638573 오늘은 나의 해리에게 하는 날이네요. 8 2024/10/14 1,123
1638572 급 ㅜ 간수치 좀 봐주세요. 19 2024/10/14 1,615
1638571 파이널 수리논술 학원중에 기숙사 운영하는 학원 있을까요?? 4 수시 2024/10/14 330
1638570 너의 우울이 길다 6 공유 2024/10/14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