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출근을 하면 잘 지켜지거든요.
도시락 싸서 다니고 일을 하다보면 군것질 생각을 못하는데 집에 있으니 주전부리가 생각이 나네요.
건강식 오래 하고 계신분들 너무너무 존경스럽다고 생각되는 밤입니다.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출근을 하면 잘 지켜지거든요.
도시락 싸서 다니고 일을 하다보면 군것질 생각을 못하는데 집에 있으니 주전부리가 생각이 나네요.
건강식 오래 하고 계신분들 너무너무 존경스럽다고 생각되는 밤입니다.
100퍼까지는 못하지만 되도록 지켜보려 하고 있어요.
탄수제한 식사.
설탕×
밀가루 ×
나쁜기름 ×
튀긴음식 ×
술 ×
커피 ×
이러면 진짜 인생에 낙이 없을줄 알았는데...
인간관계 적은 제 경우에 딱 맞네요.
정신이 맑아져서 외국어공부도 시작했구요
인바디 잴 때마다 좋아지는 수치가 도파민 확 돌게 하네요
54세인데 그동안 힘들다는 핑계로 막 먹으며 살아서
체중도 어마무시하고 건강도 안좋아졌거든요.
이제 저를 보살피는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으니 행복해요.
누가 나를 살뜰하게 아껴주겠어요.
조금씩 좋아지는 내 모습에 기운이 납니다.
원글님도 화이팅 하세요.
주중에 잘 지키셨으면 주말엔 좀 쉬시구요.
괜찮아요 잘하고 계신거에요.
저도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아직 실천한지 100일도 안됐어요.
어머 ^^저는 예전 우리나라 나이로 54. 71년생이에요.
폐경은 일찍이 되었지만 아직 대사질환으로 약은 먹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이롭지 않다는건 안하고 살려고요.
님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