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ml 용량 제품 자체는 잘 쓰고있어서 기능에는 흠잡을 게 없어요.99000원 국내브랜드제품이고요.
근데 시끄러워도 너무 시끄러워요.이런 소음제조기인줄 알았다면 안샀을거예요.50평쯤 주상복합이라 일반 아파트보다는 층간소음이 거의 없는 환경이라 다른집들은 걱정이 아닌데 내가 쓰면서도 내가 넘 괴로워요.
재료갈리는 소리도 소리지만 모터소리 자체가 너무 시끄러워요 ㅠㅠ티타올을 열겹쯤 까니까 바닥의 진동은 덜한데 뭔가 위로 발산되는 소음도 좀 잡을 방도는 없을까요?
소음 줄이는 케이스도 판매되긴하는데 부피큰 플라스틱제품을 또 사고싶진 않고..다음에 스티로폼박스가 생기면 코드구멍이랑 김나가는 구멍 내고 어떻게 해볼까도 싶고요.
그정도는 아니던데..
싼거로 사셨나요? 전 농수산쇼핑서 7마넌꺼 샀는데
들을만 하던데요
제꺼도 시작할 때 한번 갈리는 소리 나고 그다음부터는 별로 소리가 안나서 거슬리다고 생각 못해봤는데요
아침에 먹게 타이머 맟춰두는데 넘 시끄러워서 다른 빈방에 문 꼭 닫고 만들어요.
혹시 다른집에 들리려나 걱정 되기도 하네요
18000원짜리 중국직구 스뎅제조기랑
10만원넘는 내열유리(바닥은 세라믹코팅) 중국제조지만 국내기업에서 kc인증 받은 제조기
이렇게 두개 써봤는데요
싸구려직구품은 소음 대박이지만 21분만에 고운 두유가 만들어지고
비싼유리두유기는 소음이 덜한 장점이 있긴하나 30분 걸려 만들어지는데 반해 스뎅보다 입자가큰 두유가 만들어져요. 엄청 무겁구요.
저는 소음 좀 참더라도 시간 짧게 끝나는 스뎅이 더 맘에 듭니다
콩을 불려 놓으세요 밤에 ..
그럼 두유도 금방 되고 소리도 안나요
제껀 불려서 하면 10븐 이면 두유가 됩니자
중국산 19000짜리 소음 참을만한데요
23분간 뒷베란다에서 혼자 알아서 열일하는데요
콩을 불려서 하면 좀 덜 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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