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성난 사람들 3일 정도에 걸쳐 보고 글 하나 쓰고
더 웨일 봤어요.
브랜든프레이저 주인공 배우 찾아보고 진짜 깜놀
미이라의 그 섹시가이라니 ㅠ_ㅠ
세월이 무상하구나 + 분장도 있었겠지만
아무튼 이건 번외 이야기이고,
너무 제 취향이었습니다.
제가 요즘 힘든 일이 있어 더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엉엉 울면서 봤어요. (좀 오버죠? ㅎ)
신나고 즐거운 상황이면 지루했을지 모르지만
마음이 힘드신 분들, 한번 보셔요.
울어서인지 어쩐지 보고나니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네요.
더 웨일 추천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 레인디어 - 커넥션 - 성난 사람들 - 더 웨일 추천요
1212 조회수 : 1,210
작성일 : 2024-07-20 21:39:54
IP : 175.192.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4.7.20 9:53 PM (118.220.xxx.171) - 삭제된댓글더 웨일 명작이죠.
눈물이 터졌던 게 딸 앞에서 날아오르던 그 장면에서 였어요.2. Qq
'24.7.20 10:05 PM (118.235.xxx.70)할 수 있다면 위에 댓글 지우고 싶어요. ㅜㅠ
왜냐하면 스포잖아요. ㅜㅠ
정성스럽게 댓글 써 주신 분께는 죄송합니다.3. gh
'24.7.20 10:58 PM (14.138.xxx.13)반가워서 글 남겨요 작년에 본 영화중 일등
인간을 구원할수 있는것은 결국 대단한 무엇이 아닌
인간이라는것
남주의 개인서사 분장 그런거에 촛점이 맞춰졌지만
저는 영화자체로 너무 조아서
여러번 봤어요
울면서요
몬가 힐링되는 느낌
구원에관한 영화라 좋았어요4. 더 웨일..
'24.7.20 11:18 PM (222.119.xxx.18)제 취향의 영화!
강추!
성난사람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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