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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로서, 손녀 돌봄 낮에만 해야 하는데..

다같이 조회수 : 6,029
작성일 : 2024-07-20 20:48:11

딸이 근처에 살면서 직장 복귀 때문에 낮에 돌봐야 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손가락관절염이 좀 심하고, 다른데는 아픈데 없구요.

손녀랑은 엄청 좋아하는 사이이구요.

이제 쉬도 가릴거 같은데(20개월) 

육아가 좀 편해지고 덜 힘들다.. 하는 개월수는 언제 쯤일까요?

예전 아이들 키울때 기억을 더듬어 보면 4살 정도였었나? 싶기도 하고.

딸 집에 살림은 일체 안해도 되고 아이 케어만 하면 되니 할만 하겠죠?

손녀 돌보신 경험 있는 분들 댓글로 말씀 나눠주시면 감사.

IP : 1.237.xxx.12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야 ...
    '24.7.20 8:49 PM (70.106.xxx.95)

    제일 힘들고 많이 다치는 나이에요 ...
    저는 아이들 키울때 정확히 딱 죽고싶던 개월수가
    18개월- 36개월이었어요
    이제 뛰고 달리고 천방지축.
    가끔 봐주시고 님이 전담하시면 안돼요

  • 2. 그리고
    '24.7.20 8:51 PM (70.106.xxx.95)

    잊어버리신거 같은데
    네살 .. 만으로 네살 48개월 정도 되어야 그나마 그나마
    말을 좀 알아들어요 근데 그때부턴 또 자기주장이 생기고 싸우고
    정신적으로 고단해지고.

    어린이집 보내고 등하원 정도 해주세요.
    그 개월수면 전업 엄마들도 힘들어서 애들 어린이집 보내요

  • 3. ㅁㅁ
    '24.7.20 8:53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쉽진않지만 죙일 묶이는건 아니죠?
    어린이집같은데 가는거죠 ?
    언니가 두 딸네 손주 셋 거의 키우다시피인데
    버텨내려고 운동 죽어라 합니다
    어느정도 키워주고 해방이다 하려는순간
    쌍둥이 손주 출산 ㅠㅠ

  • 4. 원글
    '24.7.20 8:54 PM (1.237.xxx.125)

    어린이집은 보낼 계획이 있습니다 ㅠ
    윗님 말씀 들으니 자신이 없어지네요.
    제가 안봐주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데....

  • 5. 그게
    '24.7.20 8:54 PM (70.106.xxx.95)

    누가 봐주면 육아 힘든줄 모르니 윗님네처럼 그래요
    애엄마라도 자기가 안키우면 힘든걸 몰라요
    직장만 다니면 몰라요

  • 6. 원글
    '24.7.20 8:56 PM (1.237.xxx.125)

    저도 운동은 좀 하고는 있긴 한데, 체력은 별로 입니다.
    손녀라 말도 잘듣고 떼도 안쓰는 편이긴 해요

  • 7. ㅇㅇ
    '24.7.20 8:56 PM (211.235.xxx.223)

    풀타임보다는 어린이집 보내면서
    등원 돕도 하원 후 챙겨주는 정도가 어떨지요

  • 8.
    '24.7.20 8:57 PM (175.193.xxx.23)

    손녀 컷트 시켜요
    놀다가 머리카락 망가지면 머리 묶어달라
    이렇게 해달라 요구 많아질거예요
    키가 평균 이상 아니면 아기 샤워 핸들로 묶고두고 씻겨요
    이제 여름이고 엉덩이 실수도 조금씩 해서
    자주 씻기고 옷 여러번 입혀야해요
    보통 엄마들도 힘들어 하는 개월수
    체력 아이가 나날이 늘어서 벅차요
    몸 아끼는게 최고죠

  • 9. 어린이집
    '24.7.20 8:58 PM (70.106.xxx.95)

    전업이어도 힘들어서 돌만 되어도 다 어린이집 보내요
    하물며 그 개월수는 충분히 보내요.
    어린이집 보내시고 아파서 못가는 날이나 등하원을 님이 도와주고
    그정도만 하셔야지. 전담하지마세요
    그러다 아마 좀있음 .... 둘째 또 나오고 ...
    저희 외숙모가 그렇게 수십년 손주육아를 ....
    몸이 성하지가 않으세요

  • 10. .....
    '24.7.20 8:59 PM (211.234.xxx.101)

    배변훈련때 좀 힘들긴 한데 한창 귀여울 때죠 ㅎ
    사고는 좀 치긴 할 때긴 하지만 ㅠㅠ
    어린이집 가면 어린이집 가 있는 시간동안은 편하실 듯..
    4살 무렵이면 말귀 알아듣고 편해지고 너무 귀엽죠^^;
    초등 저학년까지 손 많이 가고 그 뒤로 해방되실 듯요...

  • 11. 원글
    '24.7.20 9:01 PM (1.237.xxx.125)

    둘째 걱정은 안해도 되는 사정이니 접어두고,
    36개월 정도 되면 좀 편해지는거죠?
    복귀를 최대한 늦추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 12. 손가락을
    '24.7.20 9:02 PM (58.29.xxx.96)

    안쓰셔야 되요.

  • 13. 아니요
    '24.7.20 9:02 PM (70.106.xxx.95)

    만으로 48개월부터요

    18- 36개월까진 진짜진짜 괴로웠던 개월수.

  • 14. 그리고
    '24.7.20 9:04 PM (70.106.xxx.95)

    낮에만 봐준다? 그렇게 잘 안돼요.
    일하다보면 단합대회, 야근도 있고 부서 회식도 가고
    또 부부끼리 주말에 애맡기고 나가려고하고
    그럼 또 그거 안된다 할수도 없고.
    거의 초등까진 님이 키운다고 보심 돼요.

  • 15. gg
    '24.7.20 9:05 PM (116.121.xxx.10)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보내면 할만하죠
    워킹맘으로 살아보니 정말 쉽지 않아서요,
    저라면 좀 도와줄거같아요.
    대신 아이만 딱 돌보겠다 하시고 업무 범위를 정확히 정하구요.
    저는 이모 쓰면서도.. 이모 눈치보고 계속 마음이 쉽지 않았어요.
    학군지에는 자식 교육 시키듯 손주 뒷바라지 하는
    할머니들 많아요. 바쁜 엄마보다 더 야무지게 챙기시는 분들
    가끔 보면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제딸이 원하면
    꼭 도와주고 싶어요. .

  • 16. 이해가잘
    '24.7.20 9:05 PM (175.193.xxx.206)

    직장복귀, 낮에만, 어린이집도 생각, 그런데 복귀를 늦춘다??? 왜죠?
    충분히 직장 생활 가능하고 아침저녁 빈공간만 채워주심될텐데............
    아이도 할머니랑만 있으면 심심해해요. 아무리 채워준다고 해도 연령별로 놀이 욕구가 다 있거든요. 할머니가 아주 체력적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텐션도 높았다 차분했다 아이한테 맞추기가 가능하면 종일 돌봐도 상관없지만요.
    그런데 어린이집 보낼생각 있다면 복귀는 늦추지 마시고 일찍 출근할때랑 퇴근 늦을때 봐주심 될듯해요.

  • 17. 저라면
    '24.7.20 9:05 PM (88.65.xxx.19)

    해줘요.
    딸이 직장 그만둬야 한다면
    저라면 당장이라도 도와줘요.

    친정엄마....맞으신가요?
    기출변형같은...

  • 18. ..
    '24.7.20 9:09 PM (58.121.xxx.201)

    저라면 급할때만 봐줄 것 같아요

  • 19.
    '24.7.20 9:09 PM (118.235.xxx.96)

    딸 애는 딸이 키워야죠
    시터를 쓰든 뭐하든요
    키우고 재취업 하는 방법 있고요
    당장 안 키워준다고 친정엄마 의심하고
    기출변형 같은거 아닌거 같아요
    체력도 손도 아픈데 육아하면 악화되는거 알죠

  • 20. 저라면
    '24.7.20 9:09 PM (88.65.xxx.19)

    그리고 어린이 집도 보내고
    살림도 도우미가 해줄거고
    손녀도 이쁘고

    내 딸이라면 돕죠.
    그러다 힘들면 천천히 시터 구하는거고.

    직장 그만둬야 한다면 당장 도와요.

  • 21. 짜짜로닝
    '24.7.20 9:11 PM (172.226.xxx.40)

    요즘은 기저귀 늦게 떼는 추세라 올여름은 기저귀 채워야할 거예요.

  • 22. ...
    '24.7.20 9:11 PM (49.161.xxx.218)

    할머니연세가 어찌되는대요?
    전 암환자인데도
    손녀딸 봐줬어요
    낮엔 어린이집다니고
    오후5시부터 저녁8시까지 봐줬는데
    그렇게 힘들진않았어요
    우리애들은 제가 환자라서
    딱3시간만 보겠금해서 크게힘들진않았어요
    놀이터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있네요(지금은 초4입니다)
    원글님도 하다보면 할만할테니 미리 걱정하지마세요

  • 23. .....
    '24.7.20 9:13 PM (211.234.xxx.101)

    어린이집 보내면 못할 정도로 힘들진 않을 듯요..
    어린이집 적응이 좀 한 달 정도 힘들긴 해요..
    그것만 잘 적응하시면 됩니다..

  • 24. gg
    '24.7.20 9:13 PM (116.121.xxx.10)

    어린이집 보내면 할만하죠
    워킹맘으로 살아보니 정말 고비고비 쉽지 않아서요,
    저라면 좀 도와줄거같아요.
    대신 아이만 딱 돌보겠다 하시고 업무 범위를 정확히 정하구요.
    저는 이모 쓰면서도.. 아이 너무 신경쓰이고 이모 눈치보고
    계속 마음이 쉽지 않았어요.
    학군지에는 자식 교육 시키듯 손주 뒷바라지 하는
    할머니들 많아요. 바쁜 엄마보다 더 야무지게 챙기시는 분들
    가끔 보면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제딸이 원하면
    꼭 도와주고 싶어요.

    대신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으나 양가에 부채감은 없어요.
    아이도 초등가니, 사촌 안오면 할모니댁들 안가고싶어하고
    정이 없긴합니다. 서운해하시는거 같긴한데…
    저도 여전히 바쁘게 키우고 있어서…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 25. ㅡㅡㅡㅡ
    '24.7.20 9: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자신 없으시면 어린이집 보내고,
    하원후 돌봄만 하셔도 될것 같아요.

  • 26. ...
    '24.7.20 9:17 PM (58.29.xxx.1)

    제일 힘들때 아닌가요?
    차라리 가만히 누워있고 기어다닐때가 낫지
    그때는 뽈뽈뽈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만지고 입에 넣고 사고칠때라 눈도 못뗄때잖아요.
    기저귀도 갈아줘야지, 밥도 먹여줘야지 힘드실 거 같은데요.
    관절염 있으시면요

  • 27. ..
    '24.7.20 9:20 PM (182.220.xxx.5)

    손가락관절염 심하시면 하면 안돼요.
    아기 어려서 힘들어요.
    그러다 손가락 기능 망가지면 회복 안됩니다.
    돈 써서 사람 쓰라고 하세요. 어린이집 보내고요.

  • 28. ㅇㅇ
    '24.7.20 9:32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플타임으로 가는거면 괜찮을듯요.
    대신 주말에나 등등엔 철저히 자기시간 가지시구요.

  • 29. ...
    '24.7.20 9:41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집안일 안하고.어린이집 하원후 봐주는거면 충분히 볼 만해요.
    손녀이고 20개월이면 이제 말귀도 조금씩 알아듣고 이쁜짓 많이 할때예요.
    저도 손주 두명 보고 있는 할머니예요.
    늙으막에 손주를 보는 낙이 얼마나 큰지..
    그 기쁨을 누리게 해준 딸.사위에게 감사할지경이예요

  • 30. 병 나요
    '24.7.20 9:46 PM (114.204.xxx.203)

    기관 보내고 등하교만 봐주세요
    오면 저녁 챙겨먹이고요
    그 정도만 해보다 힘들면
    아침등교만 하고 오후엔 사람 구하라 하시고요

  • 31. 병 나요
    '24.7.20 9:46 PM (114.204.xxx.203)

    무리하다 아프면 자식도 싫어해요
    노후 건강은 내가 챙겨야죠

  • 32. ..
    '24.7.20 9:55 PM (223.39.xxx.218)

    어린이집에 보내셔야해요.
    그리고 하원 후부터 부모 퇴근 전까지 아이랑 좀 놀아주시는거정도 하신다 생각하고 하세요.
    저희엄마는 남동생네 아이 봐주셨는데
    동생네가 출근이 빨라서 오전에 등원시키는거를 하셨어요.
    아침 먹이고, 준비시켜 등원
    하원 후 시터아주머니가 오셨어요. 아이만 봐주는.
    2시반에 와서 간식, 아이 저녁꺼리 준비해놓고 3시 반 조카 하원시키고 동화책 읽어주고 놀이터 가서 놀아주고 저녁 챙겨먹이고 샤워시켜놓으면 7시 반~8시 동생네 집에 오는시간이라 아주머니 퇴근.
    청소아주머니는 주2회 따로 오시고

  • 33. ..
    '24.7.20 9:58 PM (223.39.xxx.218)

    시터아주머니는 딱 아이관련만 하셨어요.
    간식이나 저녁도

  • 34. 할머니
    '24.7.20 10:33 PM (1.246.xxx.38)

    손주 봐주고 있어요.
    만 48개월은 지나야 말도 좀 통하고 키울만 합니다.
    아이 봐주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손가락 관절염 있으시면 몸도 많이 상하실거 같은데....
    따님과 잘 상의하시고 언제까지 봐줘야하는지도 선을 긋고 시작하세요.

  • 35. 뜨아
    '24.7.20 10:41 PM (58.237.xxx.5)

    어린이집 보내야죠..
    하루종일 할머니가 못봐요ㅜ
    등하원 도와주고 하원후에 봐주는것도 솔직히 힘들어요
    두돌 지나니 말귀는 알아듣는데 시키는대로 안하죠
    걷는거 재밌어서 천방지축 이고 나가서 노는거 좋아하는데요ㅠㅠ

  • 36. .....
    '24.7.20 10:5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집 라인에 두 집이 손주들을 봐주셨어요. 18층 할아버지가 애기도 업고 다니고 그러더니 몇 년 하시고 두 분만 사세요. 9층 할머니는 몇년간 자식집으로 출퇴근하시더니 그 댁도 이제 두 분만 사세요.

  • 37. 이거
    '24.7.20 11:06 PM (211.176.xxx.107)

    할머니 맞나요??
    요즘 할머니라면 세상 돌아가는거 다 아실텐데
    전혀 엉뚱한??말씀하시네요
    어린이집 다녀도 하루 다섯시간은 보실것 같은데
    하루세시간 이면 일당 4만원 ,한달 80 시터 쓰라고 해요
    여기 게시판 친정엄마도 아프면 딸들이 별소리
    다하는거 못 보셨어요?

  • 38.
    '24.7.20 11:30 PM (106.101.xxx.141)

    저위에 친엄마 맞냐는거 가스라이팅인가??
    친엄마면 친자식 30년 다기르고 시집보내
    60~ 70 다되서 그손주까지 또 봐주고
    아주 죽을때까지 봐줘야하나???
    꼭 본인 손으로 안키운 할머니들이나
    시세도 안주고 엄마 등꼴 빼먹는 딸들이
    저런 소리 하더라구요
    3~40대 젊은 엄마들도 힘든걸 풀타임 시키는건 진짜
    노인학대죠

  • 39. 가능하면
    '24.7.21 5:10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풀타임보내고 등하원 도와주는 정도로만 하세요.
    친구 부모님이 교직원 정년 하시고 손주 육아 도와주시고 애들 학교갈 때 되어서 아버님은.디스크 어머니는 무릎나가고 폐수종 생겨서 형제들 사이만 나빠졌어요.
    저집은 단지내 어린이집 옆동 1층오로 등원이고 딸네도 같은 라인 살았어서 공동육아에 부부가 같이 키웠어도 결과가 저렇습니다.
    자식이 외동이면 그나마 나은데 둘이상이면 누구네는 키워주고 누구네는 안키워준걸로도 자식들간에 의상해요.

  • 40. 애엄마도 힘든데
    '24.7.21 5:14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노인이 에보면 훅 늙고
    더 힘든건 매일 애보느라고 그나마 다니던 운동 사귀던 친구 모임도 없어져서 더 늙어서 더 슬퍼집미다.

  • 41. 지니
    '24.7.21 8:26 AM (222.255.xxx.27)

    어린이집보내고 손녀 아프거나 일있을때 도와주심 좋죠
    유치원근무하는데 아이들 이프거나 열날때 됴와줄 어른계신집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애들 빨리데려가세요 그것만해도 크게 도움받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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